몇년전에
헬스 PT를 약 6개월 했었씁니다
이유는
다쳐서
아파서
그때의 PT는 참 좋았어요
선생님도 좋은 분을 만난건지
정말 선생님 다운 선생님이셧다고 봅니다
1. 운동을 혼자 할수있게 만들어줌
그러니까 기구운동을 가르쳐줄때도
이걸 하는 방법 자세는 당연히 가르쳐주지만
1회 수업하고 다음에 같은 부위를 운동할때
꼭반복해서 숙달되게 한다음
그걸 하고 새로운 운동을 가르쳐줌
근데 이게 이번 피티는
참..........이게 장사구나 하는 느낌
10회를 받는동안
저~언부 다른 방식의 운동
뭐 선생님 마다 다른것이겟지만
와.....이래선 혼자 개인운동할수 있나?
나 어제는 이동작 배우고 오늘은 저동작 배우고.........
2. 개인회원수가 많아지면서
내가 누군지 모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이거 좀 심각한거같은데
처음에 무슨 신상기록 적는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디가 안좋고 어디가 좀 삐꾸고
이런걸 적어서 냈는데
이걸 안읽은게 너무 티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를 하면서 아~아~ 하는게 엄청 느껴짐
아오......PT 더 잘 알아보고 해야지
아니면 전에 받았던 선생님한테 연락해서 찾아가던가........
잘알아보고 하세요
예전엔 젊은 사람만 피하면 됬지만
지금은 그렇게 피햇떤 젊은 애들이 나이가 먹어서 거르기도 힘들구나
이 느낌이 너무 들어요
첫댓글 숫자나 세어주고 이운동 저운동 시키는애들 대부분입니다
운동을 이해시키고 혼자할수있게 가르쳐주는게 님말씀처럼 진짜교육이지.
이거저것 할거면 유튜브보고하겠죠
요즘은 워낙에 강사가 많아져서 사짜가 많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