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66068?cds=news_edit
"아들 결혼합니다"…계좌번호 찍힌 청첩장 1300명에 돌린 군수
김성 장흥군수가 장남의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계좌번호가 찍힌 청첩장을 대량 발송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15일 장흥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최근 군민과 지인 등을 포함해 3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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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가 장남의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계좌번호가 찍힌 청첩장을 대량 발송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15일 장흥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최근 군민과 지인 등을 포함해 300여명에게 카드 형식의 청첩장을 발송했다. 또 1000명에게는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다. 종이 청첩장에는 자신의 계좌번호가, 모바일 청첩장에는 신랑·신부·양가 혼주의 계좌번호가 적혀 있었다. 일부 군민은 이런 내용이 담긴 청첩장을 받아본 뒤,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이 큰 군수가 보낸 청첩장이 부담스럽다며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진심 추하다
1300명ㅋㅋㅋㅋㅋ
군민? 그 문자값은? 누가내?
1300명 하나하나 다 만나서 인사하고 밥먹을 수 있는 사이인가ㅋㅋ
얼마전에 강원도 어디에서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별도의 친분이 없는 일반 시민들이 받았고, 시민 인터뷰에서도 너무 뜬금없어서 혹시 다른 사람 보낼 걸 내 번호로 실수로 잘못왔나 싶었다고 하던데...ㅋㅋㅋㅋ
요새 청첩장받으면 계좌 다찍혀있던데 뭐 일면식있는사람한테 보냈을꺼아냐 군수정도면 지도 살아오면서 1000명정도한테 경조사금냈을것같은데
우리도 지자체장 자녀분 결혼할 때는 축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보냈던데...(대신 사람들이 상대측에 축의했다고는 함;;)
뻔뻔시럽다 진짜ㅋㅋ
군수가???
앵벌이...?
1300명 다 챙기지도 않을거면서 욕심 미쳤노ㅋㅋㅋ결혼으로 장사하세요?
나는 일반 사람이 넣는것도 사실 엥 싶은데 군수면 조심하는게 좋지. 줄 사람은 어떻게해서든지 줄텐데. 예전에는 일반인도 모바일에 잘 안넣었음. 그런데 요새 넣은 사람들이 급 늘음...
요즘 청첩장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데가 많던데... 그리고 군수씩이나 되면 지인이나 평소 본인이 그만큼 경조사 돌 수 있고 어른들은 청첩장주면서 밥먹는거 안하더라서로 시간뺏기고 하니까 품앗이처럼 내가 갔으면 누가 오고 이런게 서로 예의라고 생각하더라고1400명 일일히 돌린 것도 군수 본인이 더 귀찮을거 같은데 좀 의아하긴하지만 기사를 좀 자극적으로 쓴 듯
군수가 머라고~~~담번에 떨어질듯
나 고향 여긴데.. 이사람 연임 엄청했던거 같은데.... 할머니네 갈때마다 이사람이였던거 같음...? 당빨로 군수하면서,, 뻔뻔하네...
난 계좌 찍힌 부고 문자도 최근에 받았어 시장 경선 후보였던 사람한테ㅋㅋㅋ어이없더라 진짜
요즘은 계좌 안찍혀잇음 왜 없냐고 먼저 물어보기도 하던데 일면식도 없음 황당하긴 할 듯글구 어른들은 품앗이 개념이 강해서 평소에 챙긴다 밥 먹어야한다 이런 느낌 아니더라고
요즘은 계좌번호 다 찍혀서 나오지않아? 윗댓처럼 없으면 아예 물어보던뎁..글고 내가 봐도 시골동네 군수면..품앗이 느낌 일거 같아
첫댓글 진심 추하다
1300명ㅋㅋㅋㅋㅋ
군민? 그 문자값은? 누가내?
1300명 하나하나 다 만나서 인사하고 밥먹을 수 있는 사이인가ㅋㅋ
얼마전에 강원도 어디에서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별도의 친분이 없는 일반 시민들이 받았고, 시민 인터뷰에서도 너무 뜬금없어서 혹시 다른 사람 보낼 걸 내 번호로 실수로 잘못왔나 싶었다고 하던데...ㅋㅋㅋㅋ
요새 청첩장받으면 계좌 다찍혀있던데 뭐 일면식있는사람한테 보냈을꺼아냐 군수정도면 지도 살아오면서 1000명정도한테 경조사금냈을것같은데
우리도 지자체장 자녀분 결혼할 때는 축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보냈던데...(대신 사람들이 상대측에 축의했다고는 함;;)
뻔뻔시럽다 진짜ㅋㅋ
군수가???
앵벌이...?
1300명 다 챙기지도 않을거면서 욕심 미쳤노ㅋㅋㅋ결혼으로 장사하세요?
나는 일반 사람이 넣는것도 사실 엥 싶은데 군수면 조심하는게 좋지. 줄 사람은 어떻게해서든지 줄텐데. 예전에는 일반인도 모바일에 잘 안넣었음. 그런데 요새 넣은 사람들이 급 늘음...
요즘 청첩장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데가 많던데... 그리고 군수씩이나 되면 지인이나 평소 본인이 그만큼 경조사 돌 수 있고 어른들은 청첩장주면서 밥먹는거 안하더라
서로 시간뺏기고 하니까 품앗이처럼 내가 갔으면 누가 오고 이런게 서로 예의라고 생각하더라고
1400명 일일히 돌린 것도 군수 본인이 더 귀찮을거 같은데 좀 의아하긴하지만 기사를 좀 자극적으로 쓴 듯
군수가 머라고~~~담번에 떨어질듯
나 고향 여긴데.. 이사람 연임 엄청했던거 같은데.... 할머니네 갈때마다 이사람이였던거 같음...? 당빨로 군수하면서,, 뻔뻔하네...
난 계좌 찍힌 부고 문자도 최근에 받았어 시장 경선 후보였던 사람한테ㅋㅋㅋ어이없더라 진짜
요즘은 계좌 안찍혀잇음 왜 없냐고 먼저 물어보기도 하던데 일면식도 없음 황당하긴 할 듯
글구 어른들은 품앗이 개념이 강해서 평소에 챙긴다 밥 먹어야한다 이런 느낌 아니더라고
요즘은 계좌번호 다 찍혀서 나오지않아? 윗댓처럼 없으면 아예 물어보던뎁..글고 내가 봐도 시골동네 군수면..품앗이 느낌 일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