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극장판 후기(노스포)

[좋은날에]

방금 더빙으로 보고 와서 작성합니다.

극장에서 봤던 애니메이션 중 가장 좋았습니다.

만화책 속 컷 밖에 있는

선수들 오프볼 무브가 자세히 나와서 현장감이

있었고, 몇 몇 장면들 실제 농구보듯 경쾌합니다.

알럽에 계신 분들은 원작 내용 몇번이고 보셔서

다 아는 경기내용 이지만, 그래도 처음보는것 같이

박진감 넘칩니다.

저도 원작 5번 정도 읽었는데 재밌었고

슬램덩크 처음 보는 아내도 몇장면 서사

궁금해하긴 했지만(ex 정대만) 재밌게 봤다고

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책장에 있는 슬램덩크 다시 잡고
읽고 있다가 작성하네요.



cgv에서 봤는데 특전도 주네요. 이건 지점 재고 수량따라 다를듯.

만화책 첫 부분의 강백호 퇴짜당할때
나오는
농구부 경민이는 누굴까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북산의 경민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이동고시]

경민이는 중학때 농구부에요 중학교 50번째 퇴짜 놓는 여학생이 농구부 경민이 좋아한다고 하죠 그리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소연이에게 첫 퇴짜

[좋은날에]

아 제가 고교 입학후로 착각했네요ㅎㅎ 중학교때 이름이군요.

[[Hou]카리나]

경민이 관련 에피소드는 만화에서는 저렇게 짧게 한 번 언급 되고 끝이지만 TVA에서는 꽤 자세하게 다뤄집니다. 별도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만들어 북산이랑 경민이네 학교랑 연습 시합을 합니다.

[휴~~]

애니판에서 경민이가 다니는 무원고와 토너먼트에서 한번 붙었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ㅎ

[심장이없어]

토너먼트에서 붙었던건 북산이 아니라 해남이고.. 북산이랑은 연습경기죵

[휴~~]

아, 경민이가 발목 부상인가 당했던게 해남과의 경기였나요?

하도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뒤죽박죽이네요ㅋㅋㅋ

[스테픈 커리]

부럽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