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가는 술집이 있음. 모든 이들을 자신 있게 데리고 감. 이굴비씨, 친구들, 회사 언니들 등등.
이번부터 그 곳에서 사장님하가 오마카세를 하고자 하는데 '오마카세'라는 말 자체가 어렵다고 느껴져서 다른 이름을 지어보려고 함.
저는 가게 이름이 [밤야식당] 이라서 '밤야카세'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하는 아닌가 봄. 이름을 찾기 시작함. 아 물론 밤야카세도 제가 지은건 아님.
1. 음식이 매우 훌륭함. 누구에게도 추천할만하게 훌륭함.
2. 사장님 - 남성 - 솔로
3. 기본적인 술집 구조가 bar로 되어있음.
저는 이 사장님에게 아주 재미난 이름을 말해주고 싶은데 그런 센스가 전혀 없음. 근데 괜히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은거예요........
왜냐면 저 오늘 이굴비씨랑 한잔 했걸랑요.....
오!!! 여윽시 프로!!!
@쭈꾸미양 (´▽`) 김천박님의 '총각마음' 엄청 좋네요. 오마카세니까 메뉴는 단일하게 '내마음' 하나로... ㅎ
방금 생각나서 수정을... 주류는 '네마음'으로... ㅋ
@인생이다그런 와 나 짱임. 사장님이 제가 알려준걸로 정하면 알리겠어요!! 오호호호 저 진짜 별거에 열정적!! ㅋㅋㅋ
밤맞이차림
들어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