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나 추워지는 날씨에 백패킹을 가면 쉘터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함께 가는 사람들과 의미있는 시간 좋은 시간을 갖기 위해 중요하죠..^^
기존 등산폴로 설치하는 쉘터는 산 정상 강한 바람을 정면에서 받으면 무너지기 쉽죠^^
저 또한 선자령에 와이프랑 같이 갈려고...^^ 요즘 핫한 쉘터를 설치해봤네요....^^
베이스캠프 쉘터의 특징.
장점
1. 폴 4개를 꼽아 완전 자립형으로 견고하고 바람에 강하다. 바람 없음 팩도 불필요
2. 내부 공간 및 높이가 높아 8명까지 BBQ체어를 사용하여 최대인원 8명까지 가능
3. 스트밍(?)이 편해서.. 그냥 팩박고 스토퍼를 당겨주기면 하면 된다.
4. 외부에서 들어가는 공간이 4군데로 편의성이 좋다.
5. 탑플라위(깔판)을 사용하면 동계 시 2인이 텐트 없어 쉴터 사용하다 그냥 매트리스와 침낭만 펼쳐 자면 된다..
6 이너텐트까지 추가로 구입하면 4인가족 미니멀 캠핑뿐만 아니라 쉘터 모두 한방에 해결
7 해체하고 본체를 가방에 그냥 막 쑤셔 넣으면 된다.(양면 실리콘 코팅이라 반영구적 수명과 해체 편의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막 넣으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8. 지붕 환풍기가 있어 환기가 잘되고, 결로에 강함.
아쉬운점
1. 워낙 견고하고 단단한 쉘터다 보니 총무게가 4KG(하지만 2인이 텐트 없이 나누어 들고 가면 무게가 2KG 그램이니 괜찮을 듯하다)
자 본체와 폴대 2개
쉘터를 펴고 폴대 4개를 결합 후 그냥 세워주기만 하면 끝...^^
완전 자립형으로 설치가 편하다. 아라이텐트처럼 그냥 폴대 넣고 세우면 되니깐요^^
바람이 강하게 불면 사진처럼 링을 팩에 걸고 줄만 당겨주면 끝..
넓은 공간으로 최대 8명까지 모여서 이야기하고 높이도 높아 편함...^^
쉘터에서 이야기 나누고 자기 전에... 사진처럼 플라위(?) 바닥 판을 깔고 텐트에 걸어주면 성인 4명까지 잘 수 있는 공간이 생기네요..
쉘터 안에 앞에는 장비 등 그래로 나두고 ^^
아님 바닥판을 뒤로 밀고 밥 먹고 쉬다가 앞으로 당겨 그냥 자면 될듯해요...^^
일단 넗고 높고....^^ 가볍기 까지 합니다....ㅋㅋㅋ^^
완전 자주 손이 갈듯하네요^^ 요즘 백패킹 사이에는 핫하다죠.....ㅋㅋ^^
마지막으로 양면 스킨으로 수납시 막집어 넣으면 됩니다.. 침낭처럼요...^^
스킨 넣는데.. 10초.... ㅋㅋ 겨울에는 추울때 빨리 마무리 하고 가면되죠/....^^
많은 분들이 칭찬하는 제품이라 우리 회원님께도 정보 나누는 차원으로 올렸네요..^^
와이프랑 선자령갈려고 이번에 구했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박음질이나 내구성도 후한 점수 주고 싶네요^^
그럼 회원님 즐거운 하루 되시고 멋진 한 주 시작하세요..^^
날씨 풀리면 이너도 구입해서 4인가족 미니멀 캠핑 후기도 올릴께요^^
첫댓글 ㅎㅎ 좋네요 부럽습니다 저렇게 두팔로 올릴수 있다니 힘이 장사네요
4키로라 그냥 들려요 ^^
좋은 하루되세요^^
제품이 어디껀가요
네이버 카페 -----"백패킹 기어"
혹은 다음 카페------"원스모"
입니다 지금 공구중인데 정말 추천드립니다
^^
외국에서 텐트 회사에 근무하셨다가 한국에서 텐트 직접 만드시는데
필드 테스트 하면서 이 쉘터 2년에 걸쳐 만드셨다는데
정말 추천합니다 좋아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제품이 어디껀가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옙^^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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