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햇살님표)도 심어야 하고,
남아있는 베로니카(요플님표)도 심어야 하고...
화장실에서 월동한 무늬문주란 분갈이도 해야 하고....
자카란타 화분도 꺼내야 하고....
흰카라도 엎어서 분주하고,거름도 줘야 하고....
수련화분은 4월달 내로 느긋하게 일정을 잡아야겠어요.
야다님댁은 피었지만 발산리는 아직도 요지부동-흰말발도리(다른 한 곳에서도 무소식)
말발도리 앞 목수국은 약간 연노랑빛이 도는 품종
작년 개화 사진입니다.
이런 진도라면 정모 때가 되어야 눈꽃이 만발하겠어요.
정모 때가 되면 이렇게 되겠지요?
월동한 분홍매발톱
작년 개화 사진입니다.
꽃을 키우면서 배우는 진리- 꽃을 너무 고생 시키지 마라
빨리 잘라내는 결단을 해야 다음 해도 볼 수 있다는.....왕패모
왜 무늬종이 민무늬종으로 바뀌죠? 차가프록스
알부카-꽃 맺힌 것을 보고 이식했더니, 흙 위로 모습이 보이지 않길래 고민했어요.
이제사 발근했는지 올라 옵니다. 제 알부카는 영동방 풀사랑님이 주신 것입니다.
나눔도 몇 번 했는데..올해도 큰 2화분에서 향기를 발산하겠지요.
작년 개화 사진입니다.
어제 심은 아나벨수국과 프리즐시즐 팬지 20포기
문빔은 노랑 꽃도 예쁘지만 이렇게 새싹들이 올라올 때 너무 귀여워요.
겹꽃동의나물
무늬비비추
맨 우측은 1촉당 구입가격이 1만원인 <준>입니다.
작년 꽃요정님이 부산 구서동 다녀 와서 주신 차가프록스(신품종)
작년 개화 사진입니다.
첫댓글 작년에 비하면 다들 늦잠을 자는 것 같네요~~^^♡♡♡♡♡
그래도 다들 안 보이는 곳에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겠죠~~♡♡♡♡♡
어느 날 쨘~~♡♡♡♡♡하고 필 것을 믿~~씁니다~~♡♡♡♡♡
빠른아이들은 억수로 빠른듯 합니다
말발도리 아직 덜 핀듯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