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지난 10년 정도 진짜 열일한거 같아요. 기업들이랑 MOU 많이 하고 돈도 많이 투자하고 솔직히 인허가도 막 내주면서 원주민들과 잡음은 많았지만 혁신도시랑 산업단지 그리고 연구원들이랑 국가기관 몇개 들어가고 자리 잡으면서 확실히 많이 발전했습니다. 일 때문에 종종 왔다갔다 했었는데 10년전엔 시골이었다면 지금은 확실히 산업도시 느낌 ㅎㅎ
국가혁신도시가 생기고 인구증가..계속 늘것으로 예상.. 진천구도심은 10년전 그대로.. 수도권 규제로인한 수도권인접지 기업유치수혜 비수도권지역 인구증가로 좋게 보기 보단 지리적으로 보면 수도권 인구쏠림 현상의 파장으로 봐야될듯 싶네요. 아산 천안까지 대수도권이라는 신용어가 생겼죠..
첫댓글 선수촌 들어 온 게 제일 큰 이유 아닐까요?
혁신도시에 군부대도 있습니다
진천군이 지난 10년 정도 진짜 열일한거 같아요. 기업들이랑 MOU 많이 하고 돈도 많이 투자하고 솔직히 인허가도 막 내주면서 원주민들과 잡음은 많았지만 혁신도시랑 산업단지 그리고 연구원들이랑 국가기관 몇개 들어가고 자리 잡으면서 확실히 많이 발전했습니다. 일 때문에 종종 왔다갔다 했었는데 10년전엔 시골이었다면 지금은 확실히 산업도시 느낌 ㅎㅎ
생거진천
국가혁신도시가 생기고 인구증가..계속 늘것으로 예상..
진천구도심은 10년전 그대로..
수도권 규제로인한 수도권인접지 기업유치수혜
비수도권지역 인구증가로 좋게 보기 보단 지리적으로 보면 수도권 인구쏠림 현상의 파장으로 봐야될듯 싶네요.
아산 천안까지 대수도권이라는 신용어가 생겼죠..
대수도권 줄기가 이어나간다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일자리가 많으면 됩니다
저도 일자리 ㅜ
요새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서울 출퇴근 버스 없어졌나 모르겠어요.
충청도가 잘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정치색이 약하다는 점이죠.
특정당 깃발 꽂으면 끝인 동네는 당에 충성하지 지역구를 돌볼 이유가 없거든요.
그저 공천받을 때 지출한 돈을 회수할 공간일 뿐 ㅋ
진천구도심은 똑같고
음성과 진천사이 연결된 혁신도시에 사람들이 조금씩 늘긴하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네요 ㅎㅎ
농담삼아, 우리 동네에 cgv도 있어! 하곤 합니다.
청주에서 태어나 안산에서 대학 생활, 서울에서 직장 생활 했는데, 진천에 자리 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