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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비수도권 동네
빵꾸똥꾸 추천 1 조회 3,264 23.01.12 08: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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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2 09:08

    첫댓글 선수촌 들어 온 게 제일 큰 이유 아닐까요?

  • 23.01.12 12:45

    혁신도시에 군부대도 있습니다

  • 23.01.12 09:09

    진천군이 지난 10년 정도 진짜 열일한거 같아요. 기업들이랑 MOU 많이 하고 돈도 많이 투자하고 솔직히 인허가도 막 내주면서 원주민들과 잡음은 많았지만 혁신도시랑 산업단지 그리고 연구원들이랑 국가기관 몇개 들어가고 자리 잡으면서 확실히 많이 발전했습니다. 일 때문에 종종 왔다갔다 했었는데 10년전엔 시골이었다면 지금은 확실히 산업도시 느낌 ㅎㅎ

  • 23.01.12 09:30

    생거진천

  • 23.01.12 09:40

    국가혁신도시가 생기고 인구증가..계속 늘것으로 예상..
    진천구도심은 10년전 그대로..
    수도권 규제로인한 수도권인접지 기업유치수혜
    비수도권지역 인구증가로 좋게 보기 보단 지리적으로 보면 수도권 인구쏠림 현상의 파장으로 봐야될듯 싶네요.
    아산 천안까지 대수도권이라는 신용어가 생겼죠..

  • 작성자 23.01.12 09:49

    대수도권 줄기가 이어나간다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 23.01.12 09:46

    좋은 일자리가 많으면 됩니다

  • 작성자 23.01.12 09:50

    저도 일자리 ㅜ

  • 23.01.12 10:04

    요새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서울 출퇴근 버스 없어졌나 모르겠어요.

  • 23.01.12 10:30

    충청도가 잘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정치색이 약하다는 점이죠.
    특정당 깃발 꽂으면 끝인 동네는 당에 충성하지 지역구를 돌볼 이유가 없거든요.
    그저 공천받을 때 지출한 돈을 회수할 공간일 뿐 ㅋ

  • 23.01.12 10:32

    진천구도심은 똑같고
    음성과 진천사이 연결된 혁신도시에 사람들이 조금씩 늘긴하더군요

  • 23.01.12 15:33

    제가 사는 동네네요 ㅎㅎ
    농담삼아, 우리 동네에 cgv도 있어! 하곤 합니다.
    청주에서 태어나 안산에서 대학 생활, 서울에서 직장 생활 했는데, 진천에 자리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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