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출국예정인 휴학생입니다. 3월 31일날부터 워킹 시작하려고 했는데 급작스런 일로 미뤄졌네요. 티켓이 아까워서 잠시나마 다녀왔는데 역시 휴학을 1년 가까이 하게 되니 듣는 것도 한자를 읽는 것도 너무 안돼더라구요. 히라가나로도 잘 되어있고 간단한 회화는 당연히 할 줄 아는 나이라서 밥사먹는건 아무렇지 않지만, 알바를 워킹 시작 하고 3개월로 접어들 때 시작해야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남은 기간동안 비즈니스회화나 한자공부를 해두는게 좋겠지요? 이번에 갔다오면서 여행겸 미리 살 곳을 탐방한 느낌이라 매우 좋았지만, 부족한 제 실력이 보여져서 부끄럽고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두 달동안 어떤 준비를 해야할 지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전기요나 이불 등 필요물품은 대충 준비했고 생필품은 가서 살 예정이구요. 사실상 크게 걱정은 안돼지만 지금 부족한 용돈을 채우기위해 이번주부터 주말알바 시작하게 되었어요ㅎ뭔가 제가 두 달이란 시간을 허비 안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사진은 여행다녀온 사진인데 모두 여행 다녀오신 기분 느끼시라고 올려봅니다. 날씨가 흐려서 보정작업을 조금 했습니다!
첫댓글 사진 멋지네요~!ㅎ
날씨가 많이 흐려서 보정작업을 좀 했어요ㅠ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7 10: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2 03:10
헐 사진이쁘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이게 보정빨이라는거지요ㅋㅋㅋ
짱
고맙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