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박정욱
오늘 새벽에 한 유튜브 라이브 중에 나온 핵심 내용 정리
저는 마약범이고 성범죄자입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셔야 합니다.
범죄자는 범죄자, 그들의 가식에 놀아나시면 안 됩니다.
1. 성범죄
저도 성매매를 한 적이 있었죠. 사용했었죠.
옛날부터 의아했습니다. 인터넷에 '성매매 업소' 치면 너무 많이 나오는데 왜 하나도 잡질 않습니까?
권력이 부패했으니까 돈 받아먹으니까 경찰들이 일을 안 하니까 그렇죠.
아무도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2. 성매매
- 저의 이모부 두산 부사장 박형원씨가 거기에 몇천만 원씩 꼬라박는지 모르는데...
돈이 많은 자들은 그 돈으로 스스로가 스스로를 용서한다.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데... 아버지가 믿고 있는 종교는 기독교가 아니라 개독교다. (헛웃음)
범죄 저지른 모든 사실이 예수님을 통해 용서가 된다고?
- 한 오피스텔에 방 여러개 빌려서 객실마다 여성들이 다 있고 30~1시간 동안
손님은 하루에 10명 넘게 잠자리를 나눈다. 이런 곳이 하루에 몇백 군데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다.
남친, 남편, 아들, 친구들이 앞에서는 착한 척하고 뒤에서는 이런 짓을 할 수 있는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제 친형은 여친을 10년 사귀고 결혼 계획까지 있다는 사람이 계속 성매매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가 있고
사귀는 동안에도 성매매 업소 사용을 주기적으로 해왔다.
- 성매매방 엄청 많고, 마사지 업소? 건물 10층 전체가 유흥업소인 곳도 있다.
왜 못잡냐? 범죄조직이 운영하니까, 경찰들도 시민이라 무서워서 못잡는 거다.
3. 민주주의
어릴 때부터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 영웅이고 민주주의의 아버지고
광주 민주화 운동은 북한 빨갱이들의 폭동이고 우린 아무 잘못 없다, 우린 나라에 부를 가져다준 위인들이라고 가르쳤다.
그런 자가 교회에서 목사가 되려고 한다. 그 교회는 보수적 성향이 아주 강하게 띄는 이상한 교회다.
하나님의 말씀에 종교적 성향을 섞어서 사람들을 선동한다.
어떤 사람을 뽑으라느니 말라느니... 이런 사람이 선량한 시민을 속이는 걸 두고 볼 수가 없다.
그 더러운 실체가 들통이 나야 한다.
군대 선임이 광주 분이셨다.
나같은 학살자 손자에게 자비로움을 베풀어준 분이다.
군대에서 나를 못살게 굴 수 있었는데 그나마 자비로움을 베풀어줬다.
우리나라 시민들은 시민들을 학살한 가족들도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근데 그런 사람들을 이용하려고 하고 거짓말하고 선동하고 뒤에서 범죄를 저지른다.
3. 아버지 인터뷰 내용
'우리 아들이 아프다, 우울증으로 고생을 했다, 아파서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우린 가족들이라 괜찮지만 주변 지인들이 피해를 봐서 죄송하다'는데...
내 주변 지인들 범죄자들이요???? 범죄자들이 피해 보는 게 왜 죄송합니까???
그 사람들에게 피해본 사람들을 생각하세요. 저를 미친 사람, 정신병 프레임 씌우려고 하지 마시고.
4. 나는 정상적으로 사고가 가능한 남자이다.
그런 학력도 교수들에게 돈을 갖다 바쳐서 위조해서 만든 사람이 나보고 미친놈이라고?
내가 미친놈이다. 악마들 입장에서는 내가 미친놈이지.
내가 미친놈이어야 그들이 사니까 날 미친놈으로 만드는 거겠지.
난 내 학력에 부끄러움이 있고 범죄자이자 마약범이다.
내가 본보기가 되어줘야 한다.
죄인들이 죄를 지어놓고 번듯이 살아가고 있으면 이 사회는 어떤 정의를 믿고 살아가는가.
돈이 모든 걸 해결해 주는데 돈은 부자들에게만 몰린다.
돈은 절대 가난한 자들에게 가지 않아요.
여러분이 죽을 때까지 일해도 절대 다가갈 수 없다. 그들의 부에는.
0.001%는 그들의 발톱 정도?
절대로 자본주의 사회에는 돈이 많은 사람이 더 많아지게끔 만들어진 사회이다.
통계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나보다 더 잘 알 것이다.
<모두가 궁금해 하던 질문>
- 머리 탈모 🐙
머리 탈모이지 않냐고요?
저도 언제 아빠처럼 오징어처럼 변할지 무섭습니다.
지금 머리에 털이라도 붙어있을 때, 사람들이 관심 조금이라도 줄 때
이렇게 대중에게 나와야죠.
아빠처럼 오징어같이 생긴 사람이 계속 나불대봤자 사람들이 아빠 모자란 사람인 거 아는데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정색)
아버님이 사업 말아먹은 게 한두 개가 아니거든요. 비자금을 몇백 억씩 챙겨서 해외로 박상아 씨랑 도망가신 다음에 사업을 말아먹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태양광 사업, 부동산 개발 ㅋㅋㅋ
부동산 개발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합니까.
한국에서 한 채 사려고 하면 몇억씩 필요하잖아요.
근데 몇십 채 몇백 채 들어있는 부동산을 개발하는데 통장에 얼마 있다고 했죠? 25만 원?
아 맞다 아버님이 하나님 믿으니까 하나님이 돈 주셨겠다.
돈이 마법처럼 생겨나요, 하나님 믿으면. ㅋㅋㅋ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고 기업들에게 뒷돈 먹었으니까...
그 돈으로 사람들 입막음 시키고 정부기관에 돈 갖다 바치고...
그래서 이번 윤석열 당선됐을 때 가족들이 너무나 기뻐했다.
자기네들 범죄를 감춰줄 사람인 걸 아니까.
검찰 총장 하던 사람 아니냐 ㅋㅋㅋ 검찰 총장이래 ㅋㅋㅋ
윤석열 당선 전에는 하루에 수십 개씩 수백 개씩 매일 기사가 쏟아졌다.
지금은 정말 언론이 조용해졌다.
+
예전에 물어봤다.
"아빠, 아니 이렇게 범죄를 저지르는 분이 신에게 선택받았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우원아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거야."
대체 왜?
나 1년넘께 성매매 조사했는데 진짜 억소리 나올정도임 오죽하면 성매매 조사한 기자분도 기사 썼는데 마지막에 성매매 산업이 너무나 크고 정치랑 연관돼있어서 조사를 더 이상 할수없었다라고 함....큰손들이 진짜 어마어마해....남초에서는 여자들이 몸팔아서 그렇다는데 업소여성과 성매매남 수가 아예 차원이 다름...그래서 큰손업계보면 여자들 마약맥이고 억지로 하게해서 못헤어나오게 하는법도 많음...80~90년대엔 납치해서 성매매로 팔았고 우리나라에서 성매매가 없어지면 지하경제 무너질정도임ㅋㅋㅋ강대국3위안에 들고 동남아성매매도 한국남자들로 돈벌어먹는 정도니까....트위터 틱톡에서도 성매매 볼수있음 무시못해 성매매 사이트도 못잡아 너무 많아서ㅋㅋㅋ ....난 그래서 호빠가는여자보면 걍 응원함
그리고 성매매산업 큰손들 보면 필리핀 동남아 다 연관돼있음...정치는 기본이고 카르텔도 있음ㅋㅋㅋㅋ 왜 언론에서 성매매를 안다루겠어...각잡고 조사하면 대박일텐데 거리에도 널린게 성매매고...
헐..
나도 성매매 조사 좀 해봤는데 진짜 아무리 모든 자료들 다 굴리고 보수적으로 숫자굴려도 통계적으로 성매매 안하는 한남 없고, 그만큼 크게 산업이 굴러가려면 정재계랑 안엮여있을수가 없더라고ㅋㅋ불법조직이랑..걍 여자들만 몰라. 비유가 아니고 나라 전체가 여자 속이고 트루먼쇼하는거임 ㅋㅋ너무 환멸나..
정신병으로 몰려고하는게 소름돋는다 인터뷰만봐도 저사람 머리좋아보이는구만
역겹다 진짜 이정도면 한국은 걍 사라지는 게 답인 거 같다
정상 그 자체네
진짜 소름끼치게 조용하다 아무도 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
와 소름돋네
Bb
와
환멸나는 사회다.. 이렇게 폭로해도 언론은 조용하네
그와중에 이렇게 핫플인데 담캎 인기글 안 올라가는것도 놀랍닼ㅋㅋㅋㅋ 나 쩌리업로드도 해봐서 아는데 댓글 10개짜리여도 올라가는 인기글도 있는데 놀랍도록 전두환 손자글은 단 한번도 안 올라감ㅋㅋㅋㅋㅋㅋ
검열오져 정말..ㅋㅋㅠ 속터진다
개탄스러울 지경...ㅜ
헐
와 미쳤네
와 조용한 거 봐 진자 썩었다
조용하네..
소름끼쳐
진짜 뭣같다 이렇게까지 조용할 수가 있나 엿같다 진짜 개썩은 나라
진짜 끔찍해
그냥 생각했던 그대로인데 저 말들이 마약으로인한 헛소리로 치부될것 같아서 빡친다 아오 ㅅㅂ ㅋㅋ
성매매에 대해서 좁게나마 짭 노래방 왜 이렇게 널렸나 좀 알아봤는데 한국에 유흥주점이 합법이고 여기에 여성접객원(남성불가) 둘 수 있는것 부터 빠져나갈 구멍 주는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아닌곳들도 성매매 현행범 아니면 신고로 잡지도 못하는 느낌이더라. 그리고 이런곳 아니어도 밤만되면 길거리에 전단지 뿌리는곳들 있고 손자 말 대로 키워드 몇개만으로도 일반인들도 접근할 수 있는데 이렇게 널린거 그대로인건 이나라가 통째로 썩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하..
제발 더 기사화됐으면.. 응원합니다
진짜 언제쯤 바뀔까
에혀 탈한국이 답이네
진짜 왤케 조용해?ㅋㅋㅋㅅㅂ
이렇게 조용할 수가...
대한민국 역사상 이런적이 있었나 ㅎㅎ
다들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직접들은적은 처음인 듯 ㅎㅎ
그래봤자 냄비근성 어디가겠냐만은…
우원이가 옳은 말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