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올해의 선수' 역대수상자
1994년 - 사예드 알 오와이란 (사우디아라비아)
1995년 - 이하라 마사미 (일본)
1996년 - 코다다드 아지지 (이란)
1997년 -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
1998년 -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
1999년 - 알리 다에이 (이란)
2000년 - 나와프 알 템야트 (사우디아라비아)
2001년 - 판 즈이 (중국)
2002년 - 오노 신지 (일본)
2003년 - 메흐디 마다비키아 (이란)
2004년 - 알리 카리미 (이란)
수상자들이 중동쪽인 이란이 4번 사우디2번 극동쪽은 일본이 4번 중국이 1번
너무 일방적으로 두국가에서만 수상자들이 번갈아 나왔습니다.
그래도 2002년은 우리나라 선수에게 이상이 나왔어야 정상인거같아요. 일본은 2002년 월드컵에서 16강에 그쳤지만 한국은 아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4강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그주역에선 여러선수가 있지만 전 2002년 수상자엔 홍명보나 황선홍이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떨칠수가없네용.
오노신지 아시아에서 알아주는 선수입니다. 페예노르트에서도 좋은활약보였구요. 그러나 무대가 다른 월드컵이 더 아시아를 빛낸 한국대표팀 선수들에겐 너무 편파적으로 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되네용. 너무 일방적으로 일본이나 이란 선수가 올해의 선수상을 가져가고있고 만약 이번에도 이같이 일방적인 두나라에서 나온게된다면 박지성은 못받게될것이고 나카무라 슌스케나 알리카리미가 받는 상황이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돈 좀 찔러주면 알아서 줍니다
뉴스에서 봤는데 회원들간의 투표래요~~~ 그런데 아무래도 회원들 많이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될듯 ㅠㅠ
찌질이 afc 신경안써도됩니다 ㅋ
판 즈이가 누구임??
예전에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었던 중국선수 ;;
다른건 몰라도 이하라는 이해 못하겟음..ㅡ.ㅡ 우리 명호형이 100배낫지..ㅡ.ㅡ
홍명보가 못받은건 이해가안가지만... 알 오와이란은 94년 월드컵때 활약으로 받았던거같았고... 이하라는 왜요? 받을만한데요. 일본의 축구영웅이자 주장이었는데 ;;
그때 명보형이랑 경합이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