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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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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리)
플로라 추천 1 조회 88 23.02.15 10: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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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5 12:21

    첫댓글 나의 청년시절은 어땟나?
    뒤돌아 봅니다.
    그 당시 결혼문제로 넘 머리가 아파 빨리 40이 되었으면 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는 참 ㅠ

    로라님,
    오후도 평안요~^^

  • 작성자 23.02.16 11:08

    결혼 문제 중요하지요.
    어떤 배우자를 만나냐에 따라
    평생이 좌우된단 생각에
    두렵기도 했지요.

  • 23.02.15 13:19

    쿠바 혁명의 영웅?
    체 게바라군요
    오토바이로
    남미여행를
    대단합니다
    쿠바 빈곤에 대한 혁명가?
    엘리트청년이군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작성자 23.02.16 12:34

    젊으니까 가능했겠지요.
    청년시절에만 누릴 수 있는 모험인 것 같습니다.

  • 23.02.15 18:17

    플로라님
    쿠바는 사탕수수가 많이 나는 나라로만 알았는데
    빈곤의 아픔을 공감하는 청년
    체 게바라를 영화를 통해 보셨군요.
    감동입니다.
    체로 끝말을 잘 이어주셨네요.
    1974년
    청춘의 시절엔 뭘 했는지? 직장입문하고
    어머니왈
    효녀 심청이다
    하셨던 거 같아요.
    그저그저
    칭찬만 기억하다...ㅎ

  • 작성자 23.02.16 12:47

    잇기방의 끝말이
    어떨 땐 요술 방망이 같아요.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기억을 불현듯 끄집어내네요.
    효녀 심청
    어머니와 함께 한 의미있는
    메아리님의 그때 그 시절이었군요.

  • 23.02.15 16:41

    남산에 올라가 서울을 둘러보며
    저 많은 사람들을 내가 어이 먹여살리나

    그런 시건방을 떨다가
    너나 잘 하세요가 되었지요.

    너나 잘 하세요가
    올매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고는
    내 꿈마저도 초라해지고 말았더이다.

    체게바라는 단단히
    잘 미쳤습니다.ㅎ
    제대로 정신줄 하나 바로 놓아 버렸는 거 가토요.

  • 작성자 23.02.16 12:50

    미래의 꿈을 위해
    고민하고 갈등하던
    청년 좋아요님을
    살짝 엿보고 갑니다.

  • 23.02.15 17:50

    체 게바라.... 남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지요.
    나라마다 지역마다 나름대로의 문제점이 있는데
    당시 남미에서는 가난과 부정부패가 악순환을 이어갔었지요.
    부정을 보고 정의감에 불타는 사람이란 용기가 있다는 사람이지요.
    항상 문제가 있으면 이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나타나고... 그는 영웅이 되기도 하고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02.16 12:58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고 하지요.
    비록 혁명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용기 있는 사람에 의해
    사회는 조금씩 발전하고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 23.10.09 20:16

    아련하고 가슴이 뛰게 만드는 사람...잘 읽었어요.

  • 작성자 23.10.09 20:24

    ㅎㅎ
    먼 곳까지
    찾아 주셨네요.
    수필방에
    두문불출했었지요.

  • 23.10.09 20:25

    @플로라 떡 본김에 제사를 ㅎ

  • 작성자 23.10.09 20:26

    @손수건 감사합니다.
    이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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