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명상 [불교TV] 천안 호두마을 위빠사나 명상센터

[명행족]

[불교TV] 천안 호두마을 위빠사나 명상센터

<천안 호두마을 위빠사나 명상센터>

개인과 사회를 바꾸는 힘 - <수행의 향기> 시간입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높아져만 가는 불쾌지수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대처하시는 지요?

수행을 통해 무더위에 맞서는 사람들이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위빠사나 수행센터 천안 <호두마을>을 btn 대전지사가 취재했습니다.
보도에 홍 진 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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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마을>은 빼어난 자연환경과 시설들로 이름 높은 국내의 대표적 위빠사나 수행센텁니다.

여름을 맞은 이곳에선 많은 이들이 집중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몸과 느낌, 마음, 법- 곧 사념처를 집중적으로 관찰하며 여름과 하나가 된다고 합니다.

좌선과 경행을 번갈아 가며 마음챙김을 하는 사이 순간순간 변화하는 자신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위빠사나는 불쾌지수가 높아져 가까운 이들에게 쉽게 짜증을 내는 여름에 더없이 좋은 수행법입니다.

인터뷰- 추 진 숙

지난 1992년 문을 연 ‘호두마을’은 특히 ‘위빠사나’의 ‘현지화’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미얀마 사야도 초청 ‘집중수행’과 함께, 주지 능혜스님과 천안 만일사 주지 마가스님 등 조계종 스님들의 ‘주말수행’ 지도로, ‘위빠사나’에 대한 불자들의 거리감을 줄였습니다.

더 나아가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곳에서 ‘수행’을 통해 부처님이 깨달으신 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주지- 능혜스님/ 호두마을 주지

무더운 여름, 높아져만 가는 불쾌지수를 ‘마음챙김’을 통해 극복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올 여름 천안 ‘호두마을’에서의 ‘마음휴가’는 수행의 길로 가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btn 뉴스 홍진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