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이병철 회장의 ‘공수래공수거’
출처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6/07/07/NF5UZY7JO5A2HA5TP4KJMWQKS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그래픽=박상훈
20년도 넘은 우스갯소리다. 현대 정주영 회장이 저승에 막 도착하니, 먼저 와 있던 삼성 이병철 회장이 반갑게 맞았다. 그리고는 대뜸 “잘 왔네, 정 회장. 나 저승 자판기에서 커피 한잔 먹게 500원만 빌려주시게.” 정 회장이 주머니를 샅샅이 뒤졌지만 동전 한 푼 나오지 않았다. 겸연쩍어하는 후배에게 선배는 껄껄 웃으며 말했다. “당신도 빈손으로 왔소? 나도 빈손으로 왔는데.”
▶대한민국 최고 부자도 세상 떠날 때는 빈손이다.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 회장이 직접 쓴 서예 작품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가 경매에 나왔다. 호암이 붓글씨를 배워 수련한 뒤 오랜 지음(知音)이었던 김재순 전 국회의장에게 선물한 1호 작품이라고 한다. 사연이 있다. 김 의장이 만든 국내 최장수 교양 잡지 ‘샘터’는 올해 1월호를 끝으로 창간 56년 만에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다. 디지털의 거센 파도에 휩쓸린 종이 잡지의 가혹한 현실이랄까. 아들인 김성구 발행인은 “오직 샘터를 살려야겠다는 간절한 마음 하나로 모든 것을 내놓는다”고 했다.
▶얼핏 가식처럼 보일 수도 있다. 돈과 권력의 정점에 섰던 ‘회장님’이 “인생은 어차피 빈손”이라 말하는 것은.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든다. 아무것도 쥐어보지 못한 사람은 손을 펼쳐도 잃을 게 없고, 오히려 모든 것을 가져본 사람이 떠날 때 더 미련이 남지 않을까. 호암은 ‘공수래공수거’ 글씨를 여러 점 남겼는데, 아들인 이건희 선대 회장도 그룹 영빈관이자 집무실이었던 승지원에 선친 글씨를 걸어두고 가슴에 새겼다고 한다.
▶유럽·아시아·아프리카를 호령하며 제국을 건설했던 알렉산더 대왕은 32세의 젊은 나이에 눈을 감으며 기이한 유언을 남겼다. 관 양쪽에 구멍을 뚫고 자신의 두 손을 밖으로 나오게 해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었다. 천하를 통일한 영웅도 떠날 때는 빈손이었다. ‘명상록’을 쓴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역시 “알렉산더 대왕이든 일개 마부든 죽어서 돌아가는 곳은 결국 똑같다”며 권력의 무상을 토로했다.
▶우리 모두는 늙고 죽는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부자와 영웅의 ‘공수래공수거’는 평범한 우리를 위로하는지도 모른다. 세상 모든 것을 가졌던 이들이 죽음을 앞두고 남긴 일종의 마지막 고백이기 때문이다. 생전에 쥐었던 게 무엇이든 간에, 저승길에 가져갈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호암은 손 수(手) 한 글자만 1년을 고쳐 썼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손 안에 움켜쥐고 있는 걸까.
어수웅 논설위원 jan10@chosun.com
빛명상
07월의 빛역사
1994.07.14 경주 남산 칠불암의 빛VIIT현상
1996.07.06 동대구 관광호텔 국제회의장 공개 빛VIIT시연회
1996.07.09 칠곡 성당 세 줄기 빛VIIT기둥
1996.07.20 신침 기공사의 광침 이야기
1997.07.25~26 홍공 구룡반도의 빛VIIT현상과 대구 상공 무지개 빛VIIT현상
1999.07.14 필리핀 보라카이 빛VIIT현상
2000.07.18~08.15 미국 ATA초청, 이행웅 회장의 빛VIIT만남
2000.07.21 네이티브 아메리칸 추장과의 만남, 미시시피강 발원지 북소리
2000.07.22 미 아칸소주 명예시민증과 명예대사증
태어날 때 받고 나오는 세 가지의 사실
매년 한 차례씩 이맘때가 되면 공동묘지를 찾아 망자들의 안식과 명복을 비는 기도를 하고, 생전에 고인들이 살아온 삶을 회상하기도 한다. 새로 생긴 어느 묘지에서는 통곡 소리로 애간장을 짜기도 하고, 한탄과 비애의 독백으로 심금을 울리기도 한다. 매년 이곳에 올 때마다 못 보던 새 묘지가 이 골짝 저 골짝을 가득 채워 가고 있다.
여기 참배를 온 이 숱한 사람들 중에서도 내년엔 이곳에서 볼 수 없는 사람이 끼여 있을지 모른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분명히 곁에서 죽은 이를 아쉬워하며 기도했던 어느 아주머니가 금년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라도 성해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와 봐야지”라고 했던 그 할머니도 올해에는 보이지 않았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가장 확실하고 어김없이 받고 나오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이 세 가지에는 세상의 어떤 힘도 감히 근접하지 못한다.
첫째, 죽는다는 사실이다.
둘째,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셋째, 반드시 빈손으로 간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온 지난날을 돌이켜 보고, 어떻게 사는 삶이 가장 깊고 의미 있는 삶인가를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안쓰러운 마음으로 이 글이 마음의 작은 빛이라도 되어 주길 바란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1쇄 P. 206
병상에 계시는 분들을 볼 때
병원에 가끔 들를 때가 있다. 어린이가 크레용으로 검은색, 붉은색 잡히는 대로 온 벽에 괴발개발 그려 놓은 듯한 색깔들로 병원은 뒤범벅이 되어있다.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하는 가운데, 사람들의 한 생애가 시작되고 마치고 한다.
사람이 병원에 머무는 것은, 한 순간 삶이란 굴레에서 벗어나 고요히 생각해 보라는, 하늘이 주는 ‘그 마음’을 건져 보라고 하는, 그분의 뜻이 담겨 있는 것.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 보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는가를,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 그 안에서 우리가 몰랐던 것을 발견하면 절대의 기쁨이 있다.
초광력超光力은 당신을 밝은 빛VIIT으로 이끌어 주는 지팡이와도 같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1쇄 P. 52
영육의 분리 앞에서 빛VIIT의 소리 들려오건만
비 온 후 산사에서 해가 질 무렵이면 바람결에 흔들려 오는 빛VIIT의 소리가 있다.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온 세상 방방곡곡에 일러 주라고,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져 내리는 영혼들의 소리가 가랑잎 비비는 틈새에서 애절하게 들려 온다.
살아 생전 깨치지 못해 세상 삶이 다 인양, 바락바락 살다가 어느덧 닥쳐온 죽음, 영육(영혼과 육신)의 분리 앞에서 빛VIIT의 소리, 그분의 소리가 아득히 들려 오건만, 앞을 가리고 선 검은 무리들…,
그 빛VIIT의 소리를 뒤로 하고 검은 무리에 섞여서 떨어져 내린다. 살아 생전에 빛VIIT의 소리, 우주의 마음을 조금만 깨쳤어도 찬란한 빛VIIT의 세상에 들 수 있었을 것이다. 후회 한들 어찌하리.
1백 년 채 못 되는 세상, 영원인양 살지만 영원한 세상은 죽은 후에나 있는 것을……, 자식에게 만큼은 일깨워 달라고 가랑잎 틈새에서 애절히 소리한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1쇄 P. 261
그림자가 따라다닌다는 사실조차 잊고 사는 사람들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 많은 일과 선과 공적을 쌓아야 한다. 마음과 육체가 분리되면서 죽음이란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죽기를 바라거나 원하여 죽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가장 정확한 답이 있다면, 그것은 죽음이라는 것이다. 그 죽음은 우리 안에 있다.
요즈음 얼마나 정서가 메말랐는지 사람들은 항상 붙어다니는 자기의 그림자가 있는지조차도 잊고 정신없이 쫓겨다닌다. 그림자가 없는 사람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또한 죽음을 의식하고 살아갈 하등의 이유가 없다. 나에게도 그림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보라. 그 그림자는 항상 나를 졸졸 따라다닌다. 그 그림자가 지워지는 날이 죽는 날이다.
죽음이란 무엇이던가. 육체와 마음(종교에서는 영혼, 정신, 명)이 분리되는 순간을 말한다. 그래서 마음이 없는 육체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조금 전까지 육체를 끌고 다니던 그 마음은 어디로 갔는가? 자동차가 시내에 굴러다니다가 운전사가 없으면 그 자동차는 정지되고 마는 것과 같다. 세상에서 의무를 다했기에 ‘고향’으로 돌아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누구이며, 진정 ‘참나’는 누구인지를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고, 육체가 나인양 육체에 연연해 살아온 사람은, 육체가 어느 날 갑자기 못쓰게 되었을 때 육체를 따라 죽을 수도 없게 된, 남아 있는 나를 그제야 본다. 즉 마음이 아뿔싸! 하고 어이할꼬! 어이할꼬! 아무리 땅을 치며 소리쳐 울어도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영혼이 있음을 부정하고 살았으니 영의 세계(마음의 고향)에서도 받아 주지 않고, 신앙 세계(천국·극락 등)에 들어가자니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갈 곳 없는 이 내 마음, 인간계에서 자기와 가장 가까운 인연을 가진 자(파장이 일치하는 자)를 찾아갈 수밖에······.
세상에서의 한평생, 길다면 길지만 돌아서 보면 금방이다. 그 삶에서 우리는 지금 당장 죽음이 찾아오더라도 한 점 두려움, 공포심도 없어야겠다.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고향에서 환영받고 새 삶을 축복받기 위한 평소 마음의 준비가 어떠했느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다를 것이다. 평소 삶의 일부를 선업에 투자했더라면, 노후에서부터 다음 세대에까지 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선한 업을 지었으면 부귀 쌍전의 영화가 자손의 ‘사주인자(四柱因子)’ 주머니에 넣어지게 되며, 악업을 많이 쌓았으면 자손의 사주팔자에 고통과 악연이 넣어질 것이다. 가끔 나는 사주의 그 여덟 자 흐름에서, 그 부모와 조상이 지금 어떻게 되었으며 그가 지금 어떤 환경에 있는지 등을 볼 때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음을 실감한다.
빛VIIT의 세계, 한없는 평화와 충만이 깃들인 님의 고향, 살아서 복되게 살고, 죽어서 영원한 행복 찾는 이 깨침을 겸손하게 받아들이자. 비록 초광력超光力과 우주의 존재를, 천지신명이 있음을 거부해도 좋다. 다만 육체를 벗어버린 진정한 나를 한 번쯤 생각해 보길 간곡히 바란다.
마음의 영원한 집을 눈앞에 두고, 우수수 늦가을 낙엽 지듯 떨어져 내리는 마음들, 살아서 숨쉴 때 단 5분간만이라도 ‘참나’를 생각했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남은 삶, 착하고 선하게 이끌어 보자. 사람이 죽으면 남는 것은 업적이고, 그 업적은 선이든 악이든 유전한다. 그래서 ‘닮았다’라는 것이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1쇄 P. 245~246 중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고향을 알고 선업을 쌓으며 살아가도록 늘 새기겠습니다 .
빛과 함께하는 삶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무엇을 손 안에 움켜쥐고 있어야 하나?
라는 질문에
빛과 함께하여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서 빛마음의 세계를 알고 살게 되니 그 감사함이 끝이 없습니다. 이 진심의 마음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서는 삶을 살다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살이서 빛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빛과 함께 살아가는 축복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빛VIIT과 함께하고 있음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감사합니다.
참나를 찾아서 어떻게 살아 갈것인가?
깨우침을 주시는 초광력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평한 세가지 법칙, 그리고 영육이 분리되는 순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을 갖고 갈 것인지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까를 고민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빛으로 악업을 정화되어 선한 업을 남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초광력은 당신을 밝은 빛VIIT 으로 이끌어 주는 지팡이와도 같다
빛VIIT의 세계, 한없는 평화와 행복이 깃들인 님의 고향, 살아서 복되게 살고,
죽어서 영원한 행복 찾는 이 깨침을 겸손하게 받아들이자.
귀한 빛글로 깨우쳐 주시는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빛명상을 꾸준히 하며, 웰다잉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복된 삶이라 생각됩니다.두 손이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생전에 빛VIIT만난것이 큰 복...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이병철 회장이 쓴 공수래 공수거 그 의미가 더 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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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삶,
착하고 선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마음 모읍니다.
귀한빛글 마음에 담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