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축구선교연합회(지도 김동진 신부·이하 교축연)가 제10회 수원교구장배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할 16개 축구선교회팀을 1일 확정, 발표했다.
교축연은 성남대리구 광주·분당성마태오본당, 수원대리구 동수원·세류동·원천동본당, 안산대리구 성포동·시화바오로·안산성마르코본당, 안양대리구 금정·오전동·평촌본당, 용인대리구 동천성바오로·보정본당, 평택대리구 발안·병점본당과 2010년도 선교대상을 수상한 안양대리구 중앙본당 등 총 16개 축구선교회 팀을 교구장배 축구대회 본선진출팀으로 확정하고, 교축연 인터넷 홈페이지(http://cafe.daum.net/casuwonfootball)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
본선진출팀으로 확정된 16개 축구선교회팀은 23일 오후 8시 성남대리구 수진동성당에서 조 추첨을 거친 후 4월 10일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본 대회는 5월 1일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교축연 김양수(파비아노·평택대리구 병점본당) 회장은 “축구 선교회 발족 10주년을 기념해 교구 110여 개 본당 전체가 함께할 수 있는 범교구차원의 성대한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축구선교회가 새 복음화를 위한 주님의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선교단체로서의 비전을 확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11-232-3069 수원교구 축구선교연합회장
수원교구 소식
교구종합
11/03/07 ‘수원교구장배 축구대회’ 열돌 성대히 치르기로 - 4월 10일 용인시축구센터 예선, 5월 1일 안산시 와~스타디움 결선ㆍ범교구적 축제 계획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