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337] 마가복음 13:1-13 (로마 제국에 의한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종말의 징조들에 대한 복합적 예언) (0414

[예수쟁이 박예찬]

본문 :  마가복음 13:1-13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9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10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내용분해 :  A. 예루살렘 성전 파괴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1-2절) 
                        1.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 성전의 외양을 보고 감탄한 
                                   한 제자가 장엄한 성전에 한 소감을 예수께 여쭘(1절) 
                        2. 화려한 성전의 외형보다 그 안의 부패함을 보신 
                                   예수님께서 A.D.70년에 닥칠 성전의 파괴를 예언하심 (2절) 
                  B. 예수님의 예언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3-4절) 
                        1.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올라 예루살렘 성전을 마주보고 앉아 계실 때였음(3a절) 
                        2. 베드로,야고보, 요한, 안드레가 예수님께 성전 파괴 예언이 
                                   언제 이루어지며, 또 그 예언이 이루어지기 직전에 
                                              어떤 징조들이 있을 것인지에 관해 조용히 여쭘 (3b-4절) 
                  C. 성전 파괴와 세상 전체의 종말의 일반적 징조들에 관한 
                             예수님의 복합적 예언(5-8절) 
                        1. 먼저 그리스도를 자칭하는 자들에 의한 대대적인 
                                   미혹이 있을 것임을 예고하시고 주의하라 하심 (5-6절) 
                        2. 계속되는 전쟁, 민족과 국가간의 분쟁,  

                                   곳곳에서의 지진과 기근이 있을 것이나 이것은 
                                              본격적인 재난의 시작일 뿐이라 하심 (7-8절) 
                  D. 성전 파괴 및 세상 전체의 종말과 그리스도인과의 
                             특별한 관계에 대한 예수님의 복합적 예언(9-13절) 
                        1. 종말의 때에 기독교인들에게 대한 대대적인 박해가 있을 것을 예고하심 (9절) 
                        2. 대종말 전에 필히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될 것이라고 
                                   하심으로 종말의 한 징조로서의 복음 전파 자체와 
                                              종말을 향하는 역사 진행의 방향을 예고하심 (10절) 

                        3. 복음 전파로 인해 심문을 받을 때 오직 
                                   성령의 도움만 의지하라고 분명하게 가르치심(11절) 
                        4. 형제, 부모 혹은 자식에 의해서도 배척받을 수 있을 것임을 예고하심 (12절) 
                        5.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당하는 핍박을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심 (13절) 

오늘도 행복한 주일 아침입니다.  새 아침을 허락해주시고 오늘도 여전히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날을 주심은, 오직 성령의 도움만 의지하여 살라고 주신 날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우리로 세상속에서 겪는 고통과 역경을 하나님의 향해가는 한 징조로서 받아들이며, 더욱더 주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견디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기쁨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오늘아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마가복음 13:1-13절 말씀으로 로마 제국에 의한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종말의 징조들에 대한 복합적 예언에 대한 말씀입니다.  제13장은 역시 성 고난주간의 화요일에 주어진 교훈으로 소위 감람산 강화(Discourse on the Mount of Olives) 라고 불리며, 종말과 재림에 관한 예언 및 교훈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태복음 24장과 병행되는 부분으로서, 종말에 관한 예언을 집중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특정상 마태복음 24장과 함께 소계시록 (Little Apocalypse)이라고도 불리는 부분입니다. 

마치 구약 신명기 31. 32장에서 출애굽 사명을 완수한 모세가 약속의 땅을 목전에 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행한 고별 설교와 같이, 혹은 여호수아서 23.24장에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 1차 정복을 마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과 그 지도자들을 향하여 그 땅의 정복을 완수하고, 여호와만을 청종하도록 행한 고별 설교와도 같이, 이제 메시야로서 3년의 공생애를 마감할 시점에 이르신 예수님께서 장차 닥칠 일에 대해 미리 예고하고, 이에 대비하도록 하는 마지막 가르침을 주고 계신 것입니다.  이 감람산 강화는 물론 1차적으로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 승천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부재(不在)시에 닥쳐올 상황에 대해, 당시의 제자들을 준비시키는 맥락에서 주어진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초림(初臨)과 재림(再臨) 사이를 살아갈 신약 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 부분을 읽을 때 우리가 먼저 이해하여야 할 것은, 성경 계시의 복합성 (the Multiplicity of the Scriptural Prophecy) 문제입니다. 성경의 예언들은 그것이 묘사하고 있는 사건의 전후와 시기를 명확히 밝히기 어려운 것이 많습니다.  이는 성경의 예언자들이 다중적 관점 (Mu tiple Perspectives) 을 가지고서,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 한 사건을 가리키기도 하며, 동시에 미래에 반복적으로 발생할 사건들 혹은 궁극적 종말에 이루어질 사건들을 복합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성경의 예언은 예언을 듣고있는 1차 대상들에게와, 2차 대상들인 다가올 미래의 사람들 모두에게 구속사적인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예언의 묘사들이 예루살렘의 멸망에서 궁극적 역사의 종말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제시된 것은 바로 이 예언 목적의 복합성 때문입니다. 

본장의 내용을 살펴볼 때, 예수님의 강화는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파괴의 예언으로부터 시작되는데(1.2절),. 제자들은 예루살렘 성전의 외형을 보고 그 화려함과 웅장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당시 예루살렘 성전은 그 터가 전체 예루살렘 면적의 6분의 1에 달했으며, 성전 주춧돌 하나의 크기만 해도 가로 7.3m, 세로 1.2m나 될 정도였으니, 그 크기와 웅장함은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성전은 많은 황금을 사용하여 치장하였으며, 예수님 당시 이미 5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건축이 계속되고 있을 정도로 공을 들인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예루살렘 성전은 당시 문명(文明)의 기술과 예술을 총 결집(結集)시킨 건축물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성전 건물의 외형 (外形)을 바라보고 감탄한 반면, 예수님께서는 그 내면(內面)의 부패와 타락성을 바라보시고 예루살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파괴될 것임을 예언하셨습니다. 

이어지는 13:3-13의 내용은 감람산에 예수와 제자들이 오른 후, 제자들이 성전 파멸에 대한 예언이 언제 이루어질 것인지 그 시기를 질문하자, 예수님께서 먼저 종말의 때에 있을 여러 징조들에 관해 예언하시는 내용입니다.  종말에 일어날 징조들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 전쟁, 민족 분쟁, 지진, 기근, 성도들에 대한 대대적인 핍박 등의 문제가 열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종말의 징조들은 종말 그 자체가 아니라, 본격적인 재난의 시작일 뿐이며, 문자 그대로의 세상 종말은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될 때에 임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의 종말에 온갖 혼란과 어려운 징조들이 나타나지만 역사 진행의 방향은 복음이 ‘만국’, 즉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임을 명백히 예시하신 것입니다.

다음 13:14-23 에는 예루살렘 멸망시 닥칠 환난과 더불어 세상 종말에 임할 대환난 (the Great Tribulation) 에 대한 예언과 환난의 때에 취해야 할 성도의 자세에 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대환난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복합적(複合的)인 성격을 띠고 있는데, 즉 예수님의 예언은 1차적으로는 A.D.70년 로마의 디도 (Titus) 장군에 의한 역사적 사건인 예루살렘의 파멸을 가리키고 있으면서도, 2차적으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세상 종말의 때에 있을 전무후무한 대환난(19절)을 가리키고 있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13:24-37 은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 분별과 재림을 기다라는 성도의 자세에 관한 두 비유의 교훈을 기록하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시기적으로 대환난 이후에 (24절) 있을 사건으로서, 천체의 대변동을 동반한 우주적 사건 (24, 25절)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목도하는 가운데, 구속주(救觸主)로 오신 초림의 때와는 달리, 심판주(審判主)의 모습으로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시게 될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락의 후반부인 28절 이하는 재림을 앞둔 신약 성도들의 자세에 대한 교훈의 말씀으로서, 무화과나무 비유를 통해 시대를 분별할 것 (28.29절), 재림의 확실성을 믿을 것 (30.31절), 정확한 재림의 시기에 대한 불예측성(unpredictability) 및 그에 따라 영적으로 깨어 있을 것에 대한 권고의 말씀 (32-37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상에서 예루살렘 성전 파괴에 대한 예언으로부터 시작된 종말과 대환난과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예언 및 성도들이 취해야 할 자세에 관한 교훈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단순히 인간의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비록 성경의 예언이 미래의 일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분명하지만, 동시에 성경의 예언은 그 예언을 대하는 성도들의 삶에 대해 반드시 현재적인 반응을 촉구하는 윤리적 교훈의 메시지들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예언이 흥미의 관점에서 종말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세속의 묵시 문학이나, 아니면 미래에 대한 인간의 불안 심리를 파고들어 돈벌이를 하는 점쟁이들의 ‘미래 알아맞추기’ 식의 사술과 다른 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의 말씀 앞에 시대를 비추어 보고, 자신의 삶을 비추어 봅시다.  특별히 현대인은 날로 발전해 가는 과학 기술의 덕택에 문명은 끊임없이 진보한다는 환상(Delusion) 에 자신도 모르게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성전의 화려한 외형을 보고 감탄했던 ‘갈릴리 촌뜨기’ 제자들처럼, 끝이 없는 듯한 문명의 발전에 넋을 잃고 아무 비판의 시각도 없이 휩쓸려 살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화려한 현대 문명의 그늘 뒤에 가려진 채, 그 정도를 더해 가는 인간 내면의 부패와 타락상을 먼저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일 주인이 다시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맡은 바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선한 청지기처럼, 반드시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부끄러움 없이 맞이하기 위해, 영적으로 깨어 하루하루를 성실하고도 진실하게 살아야 할것입니다.  잘못된 종말론이 판치는 것에 대해 소리 높여 개탄하는 자는 많아도, 진정한 종말 의식을 갖고 영적으로 깨어 기도함으로, 그날을 준비하는 자를 찾아보기 힘든 이 시대를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그건 "기독교 신앙의 중심은 교회와 같은 건물이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때 제자 중 하나가 예수님께 성전의 돌들과 건물들이 어떠한지 물은 사실이 나옵니다.  이는 당시 예루살렘 성전의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에 감탄하여 물은 질문이었습니다.  당시 예루살렘 성전은 소위 헤롯 성전으로 불리는 제3성전으로 '미석과 헌물'(눅21:5)로 꾸며져서 보는 이들의 경탄을 자아낼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웠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러한 헤롯 성전은 헤롯의 정치적 목적에의해 건축되었습니다.  헤롯은 유대인이 아닌 이두메 곧 에돔 족속으로 유대인의 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에게는 항상 정통성 시비가 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유대인의 관심을 사기 위해 엄청난 재원을 들여 성전을 화려하게 건축하게 된 것입니다.

이 성전이 얼마나 웅장하고 화려했는지는 약 80년이라는 공사 기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신전의 치장에 모든 정성을 기울이는 것이, 이방 종교들의 특징입니다.  물론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적 처소로 그 의미가 이방 종교의 성전과는 달랐습니다.  그러나 당시 예루살렘 성전은 강도의 굴혈과 같이 되어 버려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지 않은 이방의 신전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아무튼 이방 종교의 신전들을 보면 웅장하고 화려하기 그지없습니다.  이것은 이방 종교가 눈으로 볼 수 있는것들을 신앙의 중심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기독교의 신앙의 중심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신앙의 중심으로 삼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교회와 같은 건물에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기독교에 있어서 건물은 단지 구원함을 얻은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가르침을 받고 성찬을 나누고 상호간에 교제하는 일개 공간에 불과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교회의 모델인 예루살렘 교회의 특징 속에서 우리는 건물에 관한 일체의 언급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중시한 것은 건물이 아니라 신앙의 중심이신 그리스도였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강림하신 오순절 날 12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한 곳은 화려한 미석으로 꾸며진 성전이 아니라 마가 요한의 다락방이었습니다(행1:13).  사도행전이나 서신들 어디에서도 우리는 초대 그리스도 교회가 건물에 관심을 기울인 기록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들이 중시한 것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신앙의 중심이신 그리스도뿐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경쟁적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예배당 건축에 열을 올리는 교회들은 이 점을 생각하고 자제해야 합니다.  건물을 잘 짓는다고 성도들의 신앙이 성장하거나 영적으로 강건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둘은 비례 관계가 아니라 도리어 반비례 관계에 가깝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이나 성도 모두 공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은 개인이든 교회든 그리스도 중심인가 하는 점입니다.  그리스도가 중심이 아닌 기독교는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라 이방 종교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그의 뜻을 이행하는 것보다 교회당 건물과 같은 것에 더 집착하게 될 때, 이방 종교에 가깝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된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함께 기도드리시겠습니다.

             <참고 문헌>

"손에 잡히는 구약개론"IVP

"성경개관 구약편" 부흥과개혁사

"ESV스터디바이블" 부흥과개혁사

"위드바이블" 바이블넷

"옥스퍼드 원어 성경대전" 제자원 바이블네트

"구약개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구약총론" 생명의말씀사

"두란노How주석시리즈"두란노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