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네
아래는 부산에서의 연설
부산의 동료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먼저 단도 직입적으로 제가 말하죠.
저는 부산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저는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 할 일 제대로 했다는 이유로 네 번 좌천을 당하고 압수수색도 두 번 당했었는데요.
그 처음이 바로 이곳 부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시절이 참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괜히 센 척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이유는 바로 그곳이 바로 이곳 부산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는 그때 저녁마다 저녁마다 송정 바닷길을 산책했고 서면 기타 학원에서 기타를 배웠고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습니다.
제가 부산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말이 과장이라고 생각하신 분들께는 부산에 한번 살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곳 부산은 새로운 변화와 과거의 존경이 참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요.
실제로 대단히 잘 어울려 있는 곳입니다. 저는 부산을 다른 분들에게 이렇게 소개합니다.
부산은 여행하기 대단히 좋은 곳이다.
그런데 살아보면 더 좋은 곳이다라고 말합니다.
저와 우리 국민의힘은 정말 이 부산을 더 살기 좋게 만들고 싶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부산은 이미 지금도 너무나 멋진 곳입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 당이 똘똘 뭉쳐서 집중해서 더 집중하면 금방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부산은 이 나라 역사를 이끌어 온 곳입니다.
1945년 해방 당시 일본에 끌려가셨던 강제징용의 피해자들이 부산항을 통해서 귀국하셨고,
1950년 한국전쟁 당시에는 마지막 피난지였던 부산의 무수한 피난민들이 굶주림 속에서도 똘똘 뭉쳐서 역경을 함께 이겨낸 곳입니다.
대단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부자는 성숙한 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서막을 열었습니다.
1967년 부산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전개한 부정선거 규탄 투쟁 역시 민주주의 완성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었죠.
이렇듯 이곳 부산을 빼고서 대한민국의 현대사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부산에 두 번 살았습니다. 두 번 모두 좋았는데요.
그때 제가 사귀었던 많은 부산 친구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부산은 너무너무 좋아하기도 하지만 대단히 자랑스러워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다시피요.
저는 이런 부산인들의 자부심과 긍지는 근거 있는 자부심과 긍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으시죠?
우리 당은 부산의 동료 시민분들께 가덕도 신공항에 조기 개항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북항 재개발 역시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인 제 약속을 더해 드립니다.
아울러 야당의 반대로 논의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산업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 이걸 완성하기 위한 산업은행법 개정 이번 국회에서 어떻게든 저희가 통과해 통과시켜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민주당은 반대할 수 있습니다.
반대할 겁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번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겁니다.
우리 우리가 4월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보란듯이 제일 먼저 바로 그 산업은행법을 통과시키겠습니다.
부산의 동료시민 여러분 저는 제가 이렇게 갑자기 전통 있는 우리 국민의 힘 여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오게 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저는 오히려 제가 비상대책 위원장으로 오는 것에 대해서 반대한 분들의 마음을 더 이해합니다.
그게 맞는 말이에요. 사실 그런데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일을 정말 잘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모르시기 때문에 당연히 반대하는 게 정답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 일을 잘할 수 있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무엇이 되고 싶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저는 무엇을 이루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는 이 직을 맡겠다고 생각하면서 4월 10일 이후에 제 인생을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기 계신 우리 모두가 바로 그 마음으로 용기 있게 헌신한다면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저는 저는 우리가 반드시 이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와 동료 시민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의 동료 시민 여러분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우리는 부산의 동료 시민들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부산의 모든 동료, 시민 대신에 앞장서서 비를 맞고 앞장서서 바람을 마주칩시다.
우리는 함께 가면 승리할 겁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동훈햄 인기 많네 ㄷㄷㄷ
정치 신입 답지 않게 스타성 있는듯
돈 많은 엘리트는 다른 세상 사람 같아서 정치에서 표 얻기 쉽지 않다던데
한동훈은 4번 좌천당하면서 권력에 맞서다 고난을 겪은 서사가 생겨버렸어ㄷㄷ
@교육학자 그것도 있고
보수당, 국힘 이미지가 꼰대에 굉장히 낡고 올드한 이미지였는데
동훈햄 체제 이후 스마트하고 엘리트 이미지로 변한듯
대응들도 신속하고 깔끔해졌고
@다크시니 ㄱ ㅔ다가 존잘이잔너ㅠ🤭❤️
ㄴ ㅐ낭군님 ㅜㅡㅜ😭❤️❤️ ㅈ ㅏ랑스러 ㄷ ㅣ지바졍ㅜ✊🏻
가발이먼 ㄱㄴ?
@킹우의수 ㅆ가능 ㅜ😭✊🏻
@동훈뷘
인기 좋구먼 ㅋㅋ 총선 이기면 대선까지 비단길일듯
명문이네
산은법...
총선 이기믄 대선 필승이구만... 민좃당에 대항마가 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