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나오는 대사 (어린시절 부터 알던 집안끼리 아는 동생이 훌쩍 커서 다시 남주와 재회 여주 신경쓰이게 만드는 역할 그러나 남주는 동생으로만 보임) 남주:오~ 여시~ 많이 늘었어~ 쬐끄만할 땐 맨날 졌는데~ 서브여주: 히히! 오늘 내가 처음 이긴 날이니까! 나 소원 들어줘!! 나랑....데이트해줘!!
- (극중 초반 서로 혐오단계 남주가 여주한테 약점 잡혀서 남주가 스쿼시로 대결 요구 그렇게 땀 흘리며 치다가 결국 무승부로 끝나고 둘이 스쿼시장 바닥에 냅다 드러누워서 서로 물 주고 받아 먹으며 풉흡.. 하하! 하하하하! 이러고 살짝 사이 좋아짐) 여주: 뭐? 스쿼시 대결 해서 이기면 그 일 없던 걸로 해달라고? 남주: 그래! 니가 스쿼시를 그렇게 잘 친다며? 한판 붙자!
이런식으로 누워서 숨 헐떡이는 장면 꼭 나옴
- (남주랑 섭남이랑도 침 보통 주어 없이 의미심장한 말로 서로 신경을 긁음 그리고 결국 진 사람이 라켓 줘던지고 괴성을 지르고 나감) 섭남: 진짜로 좋아하는 거 맞아요?(공을 바닥에 탕탕 튕기며) 남주: 뭐?!!!('아니 이 자식이 설마 여시 좋아하냐고 묻는 건가?!') 섭남: 풉.. 스쿼시요~ (사실 여시 맞음) 남주: 아.. 훗..(주어 없이 자기 떠보는거 눈치챔) 당연히 좋아하지 좋아만해? 사랑하는 정도야 섭남: (흠칫) 하..하하하 일방적인건... 아니고!!!!?(라고 말끝남과 동시에 갑자기 공을 벽에 던지며 급경기가 시작 됨) 남주: ('하..이자식 봐라..' 노련하게 받아침) 섭남: 지는 쪽이 포기하는 걸로! 경기하는 장면~ (결국 남주가 삐끗 하면서 지게 됐음 ) 섭남: 흐억 흐억 헉헉 졌으니까.. 포기.. 흐억흐억 하세요 헉헉 남주: 흐억 흐억 흐억 하! 애초에 헉헉 난 흐억 약속 한적도 헉헉 없어. 흐억흐억(라켓을 걍 집어 던지고 지 갈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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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스쿼시 처음 쳐봐서 섭남이 갈켜주는 상황 여주 꺄르르 섭남도 꺄르르~ 그래서 이제 좀 치는데 여전히 섭남보다 못침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섭남이 질투에 눈이 멀어 남주 다치게함 여주 빡쳐서 스쿼시 한판 치자하는 상황) 여주: 섭남아 오늘 내기할래? 섭남:(자기가 한 짓 들킨거 모르는 상태라 해맑음) 뭐어~? 김여시! 너 나 못이겨~ 여주: 그건... 해봐야 알지 섭남:(꽤 진지한 모습에 흠칫 놀람)그..그래! 자~ 시작해볼까? 경기중~ 근데 여주 일취월장이라 이미 줜내 잘함 그래서 가뿐하게 이겨버림 섭남: 와...김여시 대단하다 언제 이렇게 컸냐!(라고 말하면 머리 쓰담하러 한발짝 다가옴) 여주: (여주 한발짝 피하며 섭남 손 탁 쳐냄 차가운 눈빛으로) 내가 이겼으니까.. 이제 우리 다신 보지말자.
장면은 진짜많음 장인어른&사위 -장인어른이 사위 못마땅해하는데 스쿼시도 못쳐서 떼잉! 하고 나오는 장면
첫댓글 운동에도 유행이 있잖슴 ㅎ ㅎ
공감이 안돼서...?? 요즘은 걍 골프로 때움ㅋㅋ케
이거랑 그 꼭 주인공이나 누구 일탈할때 야구공 날라오는데 거기 가있자너
근디 유행 때문이라기엔 저때도 스쿼시가 유행인건 아니었음
유행이 지나서
와 대박 진짜ㅋㅋㅋ 나 초딩때 스쿼시 유행했어
요즘은 골프 아닌가ㅎㅎㅎ
이제는 그만큼 넘사 부자 운동 느낌은 아니어서?! ㅋㅋㅋㅋ 유행이 지나기도 하고??
힘들고 땀 마니나서 메이크업 지워지니깐
숨숴
요새 부자는 사격이여
마이걸 생각나ㅋㅋㅋㅋㅋㅋ
22 이동욱 ㄴㅋㅋㅋ이준기
헐ㅋㅋㅋ나도 이생각함ㅋㅋㅋㅋ몬가 스쿼시가 요즘엔 테니스로 유행이 바뀐듯한느낌ㅋㅋㅋ
요샌 골프 나오자너ㅋㅋㅋㅋ
헐 진짜ㅋㅋㅋㅋㅋㅋ 머릿속에 벌써 장면 그려짐ㅋㅋㅋ 요샌 부자들이 잘 안치나
운동도 유행타는거지뭐~~!
드라마 3개는 본 거 같아요
어릴때 맨날 보면서 커서 어른되면 꼭 해봐야지..! 했는데 지금 스쿼시하는 헬스장 잘 없음...
남주가 여주때문에 질투나거나 화날때도 남주 혼자 열심히 스쿼시하다가 나자빠지면서 들숨날숨 쉬는장면들 졸라 생각난닼ㅋㅋㅋㅋㅋ
요즘은 골프더라…
스쿼시가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걸 ㄹㅇ ㅋㅋㅋㅋㅋ 잼썼는데
ㅠㅠ스쿼시 재밌어 ㅠㅠ 유행했으면~!
이런느낌ㅋㅋㅋ알지알지
어디서 찾아온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프처럼 10년뒤에 그런 장면 나올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나면 엉덩이아프니까..
유행지나서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제목 보자마자 설공찬 떠올리면서 들어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마이걸 생각하면서 듷아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거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마이걸 이준기 생각하고옴ㅋㅋㅋㅋㅋㅋ
마자 ㅋㅋㅋㅋ 도시락은 꼭 초밥으로 사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겨
헐 마자....
마이걸이야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섭남: 진짜로 좋아하는 거 맞아요?(공을 바닥에 탕탕 튕기며)
남주: 뭐?!!!('아니 이 자식이 설마 여시 좋아하냐고 묻는 건가?!')
섭남: 풉.. 스쿼시요~ (사실 여시 맞음)
남주: 아.. 훗..(주어 없이 자기 떠보는거 눈치챔) 당연히 좋아하지 좋아만해? 사랑하는 정도야
섭남: (흠칫) 하..하하하 일방적인건... 아니고!!!!?(라고 말끝남과 동시에 갑자기 공을 벽에 던지며 급경기가 시작 됨)
남주: ('하..이자식 봐라..' 노련하게 받아침)
섭남: 지는 쪽이 포기하는 걸로!
경기하는 장면~
(결국 남주가 삐끗 하면서 지게 됐음 )
섭남: 흐억 흐억 헉헉 졌으니까.. 포기.. 흐억흐억 하세요 헉헉
남주: 흐억 흐억 흐억 하! 애초에 헉헉 난 흐억 약속 한적도 헉헉 없어. 흐억흐억(라켓을 걍 집어 던지고 지 갈길 감)
너무 감동적이라 발췌함.. 개웃겨
꾸쥬워마걸~~~~~~~☆
오 맞아 섭남이 여주랑 남주 꽁냥대는거 훔쳐보고 난 다음엔 늘 분노의 스쿼시 쳤어ㅋㅋㅋㅋ미친듯이 스쿼시 치다가 주저앉아서 땀반 눈물반으로 헉헉대는게 국룰이었는데ㅋㅋ
마자 ㅋㅋㅋㅋㅋ 나는 마이걸에서 이준기가 치던 장면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