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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임창용선수 진짜 서운하네요
풋콜패러티 추천 0 조회 3,340 11.01.05 21:59 댓글 1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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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6 11:30

    No Fear 형님..지금 링크한 기사를 봤는데..그랬군요;; 삼성의 임창용 팬으로서 좀 아쉬울 듯 하네요;;

  • 11.01.06 09:53

    충분히 구단에 섭삽할 수도 있고, 고향팀에 가서 뛰고 싶을 수도 있고, 밥먹자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섭섭할 수도 있는거고, 당시의 심정을 솔직히 얘기한 게 까일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1.01.06 10:05

    저렇게 몇 마디만 뽑아내면 좀 자극적인 것 같지만, 임창용 선수는 나름 이유가 있더군요. 임 선수 입장에서 본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11.01.06 10:19

    그렇죠. 그래서 판단은 다른 분께 하시라고 링크를 걸어야 된다고 했는데 글쓴분은 까칠하다시네요.

  • 11.01.06 10:37

    사실, 저는 일요신문을 매주 사보는 편이기도 하고 이영미 기자 인터뷰도 좋아해서 즐겨보는 데 이번 임창용 선수 인터뷰에서는 오히려 임창용 선수가 이승엽 선수와 일본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답이 없더라. 그 이유는 그쪽(이승엽)이 알지 않겠느냐 라는 답변 보고 이 부분이 꽤나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았는데..ㅎㅎ 그냥 오히려 평범해 보이는 쪽 인터뷰 답변에서 이슈가 됐네요~ 링크를 달아주셨으면 좀 더 다양하고 재밌는 의견이 나왔을 것 같기는 해요.

  • 11.01.06 11:35

    전 오히려 솔직해서 좋던데요?

  • 11.01.06 11:38

    뭐 임창용 본인이 섭섭한 걸 어쩌겠습니까...본인이 그렇다는데 다 이유가 있겠죠

  • 11.01.06 12:44

    이렇게 까지 서운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자기가 삼성에 섭섭하다는데...

  • 11.01.06 13:11

    그렇게 까지 욕먹을 인터뷰는 아닌것 같네요 삼성팬분들 입장에선 조금 서운할것 같기도 하지만요

  • 11.01.06 14:45

    우리나라에서 호를 표현하는 인터뷰는 가능해도 불호를 표현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죠. 사실 못할 말은 아니지만 삼성팬들 입장에선 당연히 서운할 말입니다. 풋콜패러티님도 임창용을 비난하기보단 서운하다고 표현하셨죠. 임창용의 인터뷰나 그에 대한 삼성팬분들의 반응 둘 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11.01.06 15:32

    솔직한 건 좋지만 인터뷰 스킬이 좀 부족해보이네요.. 하지 않아도 될 말(삼성,이승엽에피소드)을 해봐야 본인에게 유리해질 점은 없죠.

  • 11.01.06 18:21

    너무 생각에 있는 그대로 말한거 같네요..

  • 11.01.06 21:31

    삼팬으로선 서운할수도 있다고는 생각되구요, 전 기아팬인데, 전 어제 기사 접했을땐 그저 미소띄울정도였는데, 관점따라 충분히 다를수 있을거 같습니다.

  • 11.01.07 02:18

    골수 삼성팬이지만 임창용 인터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100억이 조금 오버긴 하지만 딱히 문제삼을 정도는 아닌것 같군요.

  • 11.01.07 16:16

    삼성팬인데 임창용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이젠 애정이 조금 떨어지네요. 이승엽급의 대우라니.... 그냥 자존심때문에 한 말이라고 생각하며 넘기겠어요. 당연히 구단 반응이 싸늘한것도 이해하구요. 근데 삼성팬 입장에서 어의가없군요 이승엽은 100억을 줘도 못잡을 선수였는데 (그 당시에는)

  • 11.01.08 15:35

    아직 인생을 못배웠네요 .. 김응룡 감독이 무뚝뚝하지만 얼마나 마음이 넓은 대인배인데 ..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뻔한것도 한번 구해주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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