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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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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나의 황홀한 일박이일의 주말
이더 추천 2 조회 344 21.12.12 20:4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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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2 21:12

    첫댓글 이쁜 이더님. 안뇽요?
    1박2일 동안 여기 저기
    즐겁게 바쁘셨군요‥ㅎ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가능한 일‥
    이더님은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오늘 밤은 푹~~
    꿀 잠요~^^

  • 작성자 21.12.12 21:44

    하이구..
    아가씨 같은 모습으로
    풍경과..함께 실시간으로
    보여주시는 이쁜 유영이님~~
    언젠간 만나뵐날이 ....

    건강하게 잘 있다가
    우리도 열심히 만나요 ~~

    이제 잘 준비 완료입니다.ㅋㅋ

  • 21.12.12 21:17


    이런 이런..
    내가 내일 쓰려던 얘기를
    조목 조목
    기승전결 잘도 쓰셨네요

    참 야무지고도 예쁩니다.
    ㅎㅎ

    집에 잘 들어가서
    글 까지 올린거 보니
    잘 간거 확인

    안심~~~

  • 작성자 21.12.12 21:47

    헉~스..
    사진..ㅋㅋㅋㅋ

    넵..전철역에 주차해놓은거 찾아서
    일박이일 주차비가 1,500원..히힛
    소형차라 대박 좋은데요?...
    집에 잘 도착해서 후다닥..
    국 하나 끓여놓고..글쓰고
    이제 다시 딜다 봅니다.

    우아하고 오드리햅번 같은
    효주아네스님 만난건
    내인생의 행운이어요~~
    알러뷰~♡

  • 21.12.12 21:32

    일박이일을 화려하게 보내고 컴백 한 이더.
    행복했던 시간들이 글속에
    고스란히 들어 있어요.

    다닐수 있을때 다녀야지...
    화려한 2박3일 가출을 준비 하면서.ㅎ

  • 작성자 21.12.12 21:49

    어?
    지이나님 안보여서 궁금했어요..
    정말 신나게 걷고 먹고..ㅋㅋ

    넵 다닐 수있을때 열심히
    우리 2박3일로 여행가요~~
    열심히 음식만들때.제가 또
    보조 잘 하겠습니다.

    팬션에서 맛있는거 많이
    만들어 먹어요~~~
    행복하게 ㅎㅎ

  • 21.12.12 21:37

    다리도 튼튼하고
    위장도 튼튼하고
    불러 주는 이 있을 때
    열심히 나서세요..ㅎㅎ

    귀염이 뽀작한데
    언제 그리 많은
    손주를 품으셨는지..

    불가사의한 일이로고..ㅎㅎ

  • 작성자 21.12.12 21:54

    앗..
    정말 아름답고 지적인 요석님.
    그때 그모습이 머리속에 박혀서
    잊혀지지 않아요~

    그 후 만남이 무서워서 벌벌
    떨며 꼼짝 안할려고 했는데..
    이렇게 또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보니 마구마구 보고싶어요~~

    아..글쎄...내딸이 공부만 공부만
    하다가 바로 시집가서 바로
    애를 셋씩이나 낳아서..
    갸 남편은 한살 연하이니...
    젊디젋은 부부가 세아이 키우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사실..
    둘이 아이들을 아주 즐겁게 키우고
    매주...놀러다니고..그게 불가사의여요
    손주들은 진짜 이뻐요 ㅎㅎ

  • 21.12.12 21:51

    이더님 할머니 맞나 모르겠네요 지금도 아가씨 같구먼 ㅎㅎ
    어제 오늘 이틀동안 이더님이랑 저도 행복했어요 ^^

  • 작성자 21.12.12 21:58

    와라락~포옹
    잘들어가셨어요?
    이틀동안 내리 만나니 가족같아요~
    이젠 낯설음 다 없어지고..
    얼굴만봐도 웃음이...좋아서요~

    매스컴에서도
    60넘으면 어르신들 이라잖아요..
    저도 60훨씬 넘은 어르신이니
    당연히 할머니죠...흑흑
    선배님들의 좋은점만 쏙쏙 골라서
    잘배워 좋은 할머니 되겠습니다~

  • 21.12.12 22:30

    이더님의 깨알즐거움이 변함없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1.12.13 08:14

    넵~!

    칼라 중요표시가 엄청 위엄있어 보입니다.
    심해지기님...댓글 감사합니다.

    안좋은면을 보게되면 반성하고..
    좋은면을 보게되면 잘 배우고..
    그렇게 열심히 변함없이
    나이들어 가겠습니다.

  • 21.12.13 05:15

    이더님이 귀여우시고
    이뿌단걸 이번에 알았죠. ㅎㅎ

    효즈아네스님도
    우아 하시고

    모자도 어울리시고

    두분다 눈이 이뿌신
    미인 이시더군요!💝💝😃😃

  • 작성자 21.12.13 08:17

    요즘은 폰들이 좋아서
    점빼고 주름빼고 그렇게
    사진들이 나오는듯 합니다...ㅎㅎ

    그런데 실물은 효주아네스님이
    아주 짱입니다.
    제가 여러번 만났는데..
    상황마다의 패션 연출이 탁월 하십니다.

    주방이면 주방패션..
    파티면 파티패션..
    관람이면 관람패션..

    스샨님은 눈이 맑으실것 같은..
    전 눈이 이쁜것보다 맑은눈이 대빵 좋습니다, ㅎㅎ

  • 21.12.13 08:29

    @이더 한번만 보여드려요 ㅎㅎ

  • 21.12.13 08:26

    @스샨
    와~~아
    놀랍습니다
    대단한 미인이십니다
    관상학으로 보면
    엄청 잘 나셨습니다
    ㅎㅎ

  • 21.12.13 08:28

    @효주아네스.
    히힛
    40대 여권사진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삭제할께요..ㅎㅎ

  • 작성자 21.12.13 08:30

    @스샨 어머나..
    제 추측이 맞았습니다.
    눈도 이쁘지만
    맑은눈...
    아름다운분들이 많이
    숨어 계시는군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 21.12.13 08:04

    그런데 돼지띠 맞나요? 🐖
    토끼띠 같던데 🐰

  • 작성자 21.12.13 08:19

    아휴....
    석촌님 뒷모습은 청년이십니다.
    꼿꼿하고 등도 안굽으시고.
    발걸음도 모델처럼 자신만만..

    앞모습은 돗수있는 안경이
    연세를 쫌 느끼게 하는거 빼면
    스타일 짱이십니다.

  • 21.12.13 08:59

    일박이일동안 좋은분들과
    즐겁게 지내셨네여 가끔 훌훌 떨어버리고
    기분전환하는것도 무병장수에 도움됩니다
    ㅋㅋ 화이팅!!

  • 작성자 21.12.13 09:21

    오메...방장님..
    그 긴 일박이일동안 머하셨어요?
    통 얼굴을 뵐수가 없었잖아요...
    저의 황홀한 시간속에 출연도 안하시고.

    어디서 멀 하시느라.ㅋㅋ
    애정이 팍~!! 식은것이지요?
    술도 한잔 못마시지만
    술자리에 이렇게 여러번 함께 한것도
    참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21.12.13 10:30

    @이더 인사동에서 홀로 한잔 했습니다
    나중에늦게
    골드훅 님 하고 잠간 한잔 햇고여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2.13 09:23

    호호호..
    저에겐 진짜 여행같은 시간들이었어요..
    숙소는 딸네집..
    여행지는...롯데백화점으로
    종로의 장어집으로
    혜화동의 사진 전시관으로
    곱창집으로...코스 빵빵했었죠 ㅎㅎ

    저두요..이제 김정윤님의
    단아한 얼굴 절대 안까먹을거 같아요 ~

  • 21.12.13 09:10

    와 ㅎㅎ
    정말 즐거운
    일박이일을 보내셨군요
    젊으셔서 그런가
    몸놀림도 잽싸신가봅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글을 재밌게 쓰셔서
    저도 단숨에 쫙 읽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즐거워지네요

  • 작성자 21.12.13 09:27

    어머...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며 공감하며
    마음이 동하는 글 ...그런글들이
    참좋던데..잘 쓰지도 못해서
    길디 길어진 글을..읽고 즐거워졌다시니
    더불어 저도 흐믓해집니다~~~

    함께 하시는 동안 언젠가 만나 뵐때까지
    건강하게 잘 계시다가
    만나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 21.12.13 09:17

    일박 이일의 달달한 일정을 고스란히 기록햇구랴~
    만날수록 정이드는 심성고운 아우님들 덕분에 날로날로
    젊어지는 이 할매 늘 행복 충전하고 살고있네요 ~^^

  • 작성자 21.12.13 09:31

    영영이님의 존재부각은
    어느 산기슭을 걸으며 우렁차게
    불렀던 노래가 생각나고...

    어느 음식점에 모여서 통크게
    팍~~쏘시면서 배불려 주셨던거
    생각하고...

    남대문통을 같이 걸으며
    열심히 일해서 우리들 즐겁게
    하기위해 돈쓴다는 말씀에 끄덕끄덕
    했던 기억나고...

    우리 아우들 해가며 많이 칭찬하고
    많이 이뻐해줘서 참석한 시간 부담
    없어져서 아주 좋았던 기억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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