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동원금속이야기가 나와서 마침 심심한데 예전에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를 풀어보겠음
5년전 일인데 당시 회사는 어떠한 이슈로 1천원대에서 4천원을 향해서 오르다가 어떠한 사건으로 1천원대로 다시 폭락해서 700~800원을 기는 동전주로 전락하게됨. 그 어떠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임
자동차 프레임을 만드는 한 자동자부품회사
현대 기아차가 고객사라 그럭저럭 먹고살고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슈퍼개미한명이 나타나게됨
갑자기 몇년동안 주식을 매수해서 지분을 늘리더니 배당을 늘리고 안일하게 경영하는 경영진을 교체하라고 회사에 압력을 넣기시작함
슈퍼개미가 사고있다라는 이슈는 당시에는 화끈한 호재라 계속해서 주가는 올라갔음 2016년 1천원대 불과했던 주식은 2년이 지나자 4천원을 향해 가고있었음
슈퍼개미는 회사에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했지만 회사는 무시로 일관했음
회사 니들이 날 무시하면 오기로라도 너희회사를 사서 유능한 경영인에게 매각하겠다고 겁을주는 슈퍼개미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슈퍼개미는 회사주식을 사모으며 지분을 늘림
이미 최대주주와의 격차는 거의 없어진 상황
회사입장에서는 신경을 안쓸수가없는상황.
특단의 대책을 세우는 회장
끝장을 보기로한 회장
유증소식에 주가는 폭락하게되고
결국 GG치는 슈퍼개미
한국에서 주식못하겠다는 슈퍼개미
이후 폭락한 동원금속은 최근 자동차산업 호조로 급반등하기전까지 700~800원대 동전주가 되면서 5년간 바닥을 다지게됨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센타우르스
첫댓글
센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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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