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이러브사커 원문보기 글쓴이: 거절성애자
첫댓글 시실리가 공포영화였군요ㅋㅋ왜 전 웃다가 영화관 나온기억밖에..
약간 호러적인 연출이 있긴 한데 결국 블랙코미디 영화죠 ㅎㅎ
70년대 중후반에 나온 저예산 공포영화들 한 번 보세요. 반드시 꿈에 나옵니다.
깊은밤 갑자기 으으으
저한테도 공포영화 중에 지금까지 제일 무서웠고 공포감이 남아있는 영화는 어렸을때 티비에서 틀어줬던 한국영화였습니다. 내용이 대략 조선 후기 정도 배경에 나병에 걸린 사람들이 사람 간을 먹으면 낫는다고 소문이 돌아서 마을에서 나병걸린 사람들이 사람들 간을 빼먹는 그런 내용들이었어요. 영화이름도 기억안나고 내용도 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그때의 공포감은 30년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Hi- ν Gundam 여곡성도 괜찮죠.
곡성이 없는 걸로 봐서 좀 오래전 자료 같습니다...
곡성보단 귀곡성이 더 무섭..
곡성은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지 않나요?
80년대 전설의고향중 에피소드 대충 하나만 골라도 1위할듯... 내다리내놔...
장화홍련은 무섭기도 했지만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완성도 문제빈 있지만 분홍신도 김혜수 덕에 볼만 했쥬
첫댓글 시실리가 공포영화였군요ㅋㅋ
왜 전 웃다가 영화관 나온기억밖에..
약간 호러적인 연출이 있긴 한데 결국 블랙코미디 영화죠 ㅎㅎ
70년대 중후반에 나온 저예산 공포영화들 한 번 보세요. 반드시 꿈에 나옵니다.
깊은밤 갑자기 으으으
저한테도 공포영화 중에 지금까지 제일 무서웠고 공포감이 남아있는 영화는 어렸을때 티비에서 틀어줬던 한국영화였습니다. 내용이 대략 조선 후기 정도 배경에 나병에 걸린 사람들이 사람 간을 먹으면 낫는다고 소문이 돌아서 마을에서 나병걸린 사람들이 사람들 간을 빼먹는 그런 내용들이었어요. 영화이름도 기억안나고 내용도 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그때의 공포감은 30년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Hi- ν Gundam 여곡성도 괜찮죠.
곡성이 없는 걸로 봐서 좀 오래전 자료 같습니다...
곡성보단 귀곡성이 더 무섭..
곡성은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지 않나요?
80년대 전설의고향중 에피소드 대충 하나만 골라도 1위할듯... 내다리내놔...
장화홍련은 무섭기도 했지만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완성도 문제빈 있지만 분홍신도 김혜수 덕에 볼만 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