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생각만으로 각종 전자기기를 다룰 수 있도록 뇌 이식용 칩을 개발 중인 '뉴럴링크'가 원숭이가 생각만으로 게임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뉴럴링크 공동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는 하반신이 마비된 환자가 다시 걸을 수 있도록 할 제품을 만들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2016년 공동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는 원숭이가 게임을 하는 동안 뇌에 심은 컴퓨터 칩을 통해 뇌 신경에서 전해지는 각종 정보를 토대로 뇌 작용과 손의 움직임을 연동시켰습니다.
이를 토대로 원숭이가 조이스틱을 움직이지 않더라도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 정보만으로 게임 속 막대가 움직이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원숭이가 뇌 칩을 이용해 텔레파시로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 일론 머스크는 이번 실험을 토대로 인간 두뇌에 이식할 칩을 개발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일론 머스크 / 뉴럴링크 공동 설립자(지난해 8월) : 이 칩으로 인해 여러분은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여러분의 휴대전화가 뇌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일 겁니다. 칩을 뇌에 설치하는 건 한 시간 내로 가능합니다. 아침에 병원에 가서 오후에 퇴원할 수 있습니다.]
뉴럴링크는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해 알츠하이머와 치매, 척수 손상 등을 치료하고 궁극적으로는 인류를 인공지능과 결합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에서 빼기를 어려워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브리엘 애덤스 버지니아대 공공정책및리더십스쿨 교수와 벤저민 컨버스 교수 공동연구팀은 참가자 1153명을 대상으로 심리 실험을 진행한 결과 사람들이 더 많은 인지 과정이 필요한 빼기 전략을 잘 택하지 않는다는 분석결과를 같은 날 네이처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블록을 더하거나 빼 대칭 구조를 만드는 기하학 퍼즐 풀기, 3차원 레고 구조 안정화하기, 미니어처 골프 코스 개선하기와 같은 다양한 문제를 제시하고 반응을 살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요소를 덧붙여서 해결하는 방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더 쉬운 해결 방법임에도 대부분 요소를 더하는 쪽을 택했다.
이 레고 블록 위에 벽돌을 안정하게 올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위 레고 블록 하나를 빼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위에 솟아오른 블록 주변에 새로운 블록을 추가함으로써 구조를 안정화하는 방법을 주로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대 제공
심은 칩이 뭔지 모르지만 원숭이와 무관하게 작동할 것으로 봅니다. 왜냐면 원숭이와 신경전달과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그런게 없이 그냥 저전류통신매체가 원숭이의 몸밖으로 나와서 무선통신조작으로 마치 원숭이가 크나큰 일을 한 것처럼 하는 정도로 보이죠. 원숭이와 신경이 결합돼서 마치 원숭이가 뭘 한다는 것은 원숭이의 심장이 그 칩을 운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쉬운가요!
첫댓글 기술진보가 무섭군요.....군사 목적으로 사용되면 무서운 무기가 되겟군요......
심은 칩이 뭔지 모르지만 원숭이와 무관하게 작동할 것으로 봅니다.
왜냐면 원숭이와 신경전달과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그런게 없이 그냥 저전류통신매체가 원숭이의 몸밖으로 나와서
무선통신조작으로 마치 원숭이가 크나큰 일을 한 것처럼 하는 정도로 보이죠.
원숭이와 신경이 결합돼서 마치 원숭이가 뭘 한다는 것은
원숭이의 심장이 그 칩을 운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쉬운가요!
기술이 날로 새로워 지네요
자고 나면 놀라운 사건이..........
동물들을 자유롭게 ᆢ
생각만으로 컴퓨터 칩을 변화 그럼 보는 것으로 컴퓨터칩을 변화 놀라운 발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