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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일보가 창간 44주년 특집기획으로 최근 뉴욕과 LA,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등
4개 대도시 일원 한인 남녀 6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외선거 여론조사’에서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설문대상자의 32.2%는 박 전 대표를 꼽았다.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2위를 차지한 손학규 민주당 대표 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이다.
박 전 대표는 연령과 지역을 불문하고 모든 부문에서 1위를 고수했다.
특히 50대와 60대 이상에서 각각 40.6%, 45.6%의 높은 지지율을 나타내며 타 후보를 압도했다.
박 전 대표는 시민권자를 제외한
실제 유권자(영주권자, 일시 체류자)만을 놓고 비교했을 경우에도 28.6%로 가장 높았다.
손 대표는 10.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야권 대선후보 가운데 선두를 지켰다.
손 대표는 야권후보 중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에게 20~30대층에서 뒤졌지만,
40대 이상에서는 박 전 대표와 경합을 벌였다. 유 대표는 8.2%의 지지율을 얻어 전체 3위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6.7%,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4.0%, 이회장 전 자유선진당 대표 3.1%,
김문수 경기지사 .8%,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1.2%, 홍준표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0.7%,
이재오 특임장관 0.6% 등의 지지율 순을 보였다.
이 밖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각각 0.3%의 지지율을 얻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한나라당이 37.6%로 가장 높게 나타나
미주한인사회의 강한 보수색채를 반영했다.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1.4%였으며,
민주노동당 3.4%, 국민참여당 2.5%, 진보신당 1.6%, 자유선진당 1.3%, 창조한국당 0.4%,
미래희망연대 0.4% 등 순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없음·모름’이란 응답도 31.4%로 선호하는 정당이 없거나 정하지 않은 응답자가 매우 높았다.
‘2012년 재외선거에서 투표의향이 있는가?’란 질문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51.5%(매우 많다, 많다)로 국회의원선거 31.6% 보다
투표 참여의사가 훨씬 높았다.<김노열 기자>
A1
첫댓글 원래 옳바르고 깨끗하신 분이라 국민들의 인식이 점점 높아지기 시작하여 결국에는 당해낼 자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굿!!!!!!!!!!
사실 무응답 층에서도 박근혜대표 지지가 많이 있습니다.
제 주위에는 거의 다 박대표님 지지합니다 여기가 한인촌 이거든요
민주당 욕 많이 합니다
여론조사 받았다는 사람 전혀 못들었는데 언제 했을까?
아마 60%이상은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