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에 앞서 여러 분데스리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뉘른베르크로 임대 이적한 그는 2.분데스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관심을 주목을 받았다.
마브로파노스는 독일로 온 후 10경기에 출장해서 뉘른베르크가 3번의 무실점 경기를 해내는데 도움이 되었다.
5곳 이상의 분데스리가 클럽들이 이미 마브로파노스에게 관심을 표했고,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면 완전 영입을 바라고 있다.
마브로파노스는 런던에 정착했기 때문에 아스날 잔류를 선호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정기적인 출장 시간이 필요하며, 독일에 머무르는 것이 장기적인 발전에 더 도움이 될거라는 점을 알고 있다.
아스날은 올여름 자금을 확보해야 하기에 계약이 3년 남은 마브로파노스에게 적절한 제의가 온다면 판매에 동의할 것이다.
미켈 아르테타는 현재 7명의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으며, 윌리엄 살리바 역시 생테티엔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여름에 아스날로 복귀할 것이다. 또한 아스날은 스타드 드 랭스의 센터백 악셀 디사시에게 관심이 있다.
다비드 루이스는 올여름 계약이 끝나지만 아르테타는 루이스의 계약 1년 연장 조항이 발동하기를 바랄 것이다.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와 슈코드란 무스타피 둘 다 계약이 1년 남았으며 비록 시즌이 끝나고 소크라티스가 이적할거라는 추측이 있지만 잠재적인 이적에 대해서 클럽과 어떠한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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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요가 있을 때 판매할 것 같긴 한데, 시즌까지 활약상보고 바이백 달 수도.
오퍼 금액 일단 보자
오퍼 금액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듯
이러나 저러나 센터백 물갈이 들어가야함
바이백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