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샛강역에서 지하철을 탈수가 없네요</p><p>내려가신 분들이 다시 올라오시네요</p><p>사람이 너무 많아 서있을수가 없데요</p><p>우리는 포기하고 9호선을 이용했어요</p><p>내리려고 하는데 그냥 통과 하네요</p><p>제가 급행을 탔네요 일반 급행 생각 없이 올랐는데 허당이네요</p><p>반대편도 사람이 너무 많아 저는 올라 탔는데 남편은 포기 하네요</p><p>역 마다 포기하고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네요</p><p>예전에 버스탈때 뒤에서 힘껏 밀어 주던것과는 다르네요</p><p>젊은 사람들 질서를 참 잘지켜요</p><p>여의도에서도 사람이 모이니까</p><p>뒤에서 밀지맙시다 부딪치지 맙시다 젊은이들 목소리가 들리네요</p><p>남편과 다시 재회해서 집에왔네요 허당기 버리고 급행은 통과 시켜야 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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