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가톨릭 신우회
 
 
 
카페 게시글
복음말씀 1월 12일 화요일(홍)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이화연 로사 추천 0 조회 11 24.11.12 05: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11.12 05:05

    첫댓글
    주님,
    복된 요사팟 주교가 성령을 충만히 받아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쳤으니
    그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도 성령의 힘으로 형제들을 위하여 기꺼이 생명을 바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작성자 24.11.12 05:06


    의인들의 구원은 주님에게서 오네.
    주님이 흠 없는 이들의 삶을 아시니,
    그들의 소유는 길이길이 남으리라.
    주님은 사람의 발걸음 지켜 주시며,
    그 길을 마음에 들어 하시리라.

  • 작성자 24.11.12 05:06

    성 요사팟 주교는 1580년 무렵 우크라이나의 동방 교회 가문에서 태어났다.
    장사보다는 영혼 문제에 관심이 더 많았던 그는
    뛰어난 상인이 되기를 바랐던 부모의 뜻을 저버리고
    수도원에 들어갔다.
    이후 사제품을 받은 그는
    수도원장까지 맡아
    수도회 개혁을 주도하였다.
    주교가 된 뒤에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가
    1623년 이교도들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1867년 비오 9세 교황께서 요사팟 주교를 시성하셨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