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 센 사람과 똑똑한 사람.
🍂옛날에 고집센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지요.
🍂고집센 사람은 27+5= 정답이 31이라고 주장하였고.
똑똑한 사람은 32가 정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한참을 다투던 두 사람은 답답한 나머지 그 고을 원님 께찾아가 시비를 갈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다. 27+5=31이라고 했느냐? 내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 놈이 정답은 32이라고 우기지 않습니까?
🍂그러자 원님은 다음과 같이 선고를 했지요.
27+5=31 이라고한 고집 센 놈은 풀어 주고 정답은 32라고 답한 똑똑한 놈을 권장을 10대 치라고 했지요.
🍂고집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신이 나게 놀리면서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았습니다. 권장을 맞은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함을 하소연하자.
🍂원님의 대답은 27+5=31이라고 말하는 아둔한 놈이랑 싸운 네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 아니냐 ?.
내가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우치게 하려고 너를곤장 10대를 치게 한 것이다.
🍂그놈과 싸워서 이기면 너는 그놈보다 더한 놈이되고,놈이 되고, 그놈과 싸워서 지면 그놈보다 못한 놈이 되고, 그놈과 싸워서 비기면 그놈 같은 놈이다.
🍂설득 할 수 없는 고집 센 사람과는 다툴 필요가 없느니라.
또 진실이 무조건 최상의 답은 아니다.
진실보다 더 귀한 답은 🌱포용이다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진실은 잠시 묻어두고 ,
🌱사랑과 관용으로 포용 해 주는 넉넉함이 세상을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가족과의 사랑은 인내 하는 것이고,
🌱친구와의 사랑은 만나 주는 것이고.
🌱남녀 간의 사랑은 저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사랑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옴 긴 글“.
🍂이제 며칠 남지 않은 한 해의 끝자락에 서니 저절로 지나온 길을 돌아보게 되네요.
스쳐 지나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흐르고 문득 문뜩 지나간 시간들이 스쳐 지나감니다 ,
🌱특별히 잘했다고 칭찬꺼리는 없지만 이만하면은 그런대로 잘 살았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 하며 따뜻한 차 한잔으로 나 자신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난 한 해 동안 나와 함께 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많이 들고 ,
외롭게 혼자 걸어온 길 같지만 그 길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고 친구와 동료 이웃이 있었지요.
🍂그분 모두가 다 고맙고 소중한분들 이었습니다.
그분들의 고마움과 위로와 격려를 담은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함니다.
12-28-2024.
🏌️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