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가가대소~ 흥진비래"
가가대소 呵呵大笑 : 몹시 우스워서 큰 소리로 웃음. 가가문전 家家門前 : 집집마다의 문 앞 가가호호 家家戶戶 : 집집마다 가감승제 加減乘除 : 사칙으로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말함. 가급인족 家給人足 :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없음. 가기의방 可欺宜方 : 그럴 듯한 방법으로 남을 기만하는 것. 가기이기방 可欺以其方 : 그럴 듯한 방법으로 남을 속일 수 있음 가두선전 街頭宣傳 : 마이크장치 등을 이용하여 거리에서 선전하는 일. 가담항설 街談巷說 :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가담항어 街談巷語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근거없는 말. 뜬소문. 가담항설. 가동가서 可東可西 :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 가동주졸 街童走卒 :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 떠돌아다니는 상식 없는 사람들. 가렴주구 苛斂誅求 : 가혹하게 거두고 죽을 때까지 요구함. 세금을 악랄하게 거두는 혹독한 정치. ① 가혹하게 착취하고 징수함 ② 조세를 가혹하게 징수함 가롱성진 假弄成眞 : 처음에 장난 삼아 한 일이 나중에 정말이 된다. 가릉빈가 迦陵頻伽 : 불교에서 나오는 극락정토에 있다고 일컬어지는 상상의 새로서 머리는 미녀의 얼굴 모습에 목소리는 들어서 싫증 나지 않는 아름다운 목청을 가지고 있으며 용의 꼬리가 달린 극락정토에 사는 새. 가무담석 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저축이 조금도 없음. 가무음곡 歌舞音曲 : 노래와 춤과 음악 가부결정 可否決定 : 옳고 틀림을 정하는 일. 가부득감부득 加不得感不得 : 더할 수도 뺄수도 없음. 가부장제 家父長制 : 가부장이 그의 가족 대하여 지배권을 가지는 가족 형태, 가부장이 중심이 된 가족의 체계를 원리로 하는 사회의 지배 형태. 가부취결 可否取決 : 회의절차에 따라 의안의 옳고 틀림을 결정함. 가분급부 可分給付 : 성질이나 가치를 유지하고 나눌 수 있는 급부. 가빈사현처 家貧(則)思賢妻 :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 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의 필요성을 새삼 생각 하게 된다는 말. 가서만금 家書萬金 : 여행 중에 가인으로부터 서신을 받으면 그 기쁨이 만금을 얻는 데 해당 한다. 가이동가이서 可而東可而西 :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함이니 이러나 저러나 상관 없다는 뜻. 가인박명 佳人薄命 :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이 박하다. 재주가 많은 사람은 팔자가 기구하다. 가장집물 家藏什物 : 집안의 모든 세간. 가정맹어호 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다 잘 되어 나감. 각곡유목 刻鵠類鶩 : 따오기를 그리려다 이루지 못하여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 각골난망 刻骨難忘 : 은덕을 입어 고마운 마음이 깊이 뼛속까지 스며 잊혀지지 아니함. 각골명심 刻骨銘心 : 마음에 깊이 새겨 둠. 각골통한 刻骨痛恨 : 뼈에 사무치도록 마음속 깊이 맺힌 원한. 각기득기소 各己得其所 : 사람은 자기가 갈대를 간다. 원래는 개개인이 각각 자기가 바라는 데로 하는 것이었으나, 후에는 각인이 그 능력이나 적성에 따라서 적절히 배치되는 것을 가리키게 됨. 각인각색 各人各色 : 사람의 얼굴모습이 각각 다른 것과 같이 사람의 마음도 천차만별이며 같지 않다는 것. 각색 脚色 : 각본으로 만듦. 소설·설화·서사시 따위 문학 작품을 무대 상영이나 영화촬영을 위하여 희곡이나 시나리오로 고쳐 씀. 각자도생 各自圖生 : 제각기 다른 자기 생활을 도모함. 각자무치 角者無齒 : 뿔이 있는 자는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 못함을 이름. 각자위정 各自僞政 : 자기 멋대로 한다. 각자가 각각 자기 멋대로 하여 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을 생각지 않는 것. 각주구검 刻舟求劒 : 판단력이 둔하여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 [준말] 각주(刻舟),각선(脚線), 각현(刻鉉) [유사어] 수주대토(守株待兎) 각추렴 各出斂 : 모임의 비용 따위로 각 사람에게서 물품을 거둠. (각출렴은 원어가 아님) 각축 角逐 : 각(角)은 겨룬다는 뜻, 축(逐)은 쫓는다는 뜻으로 서로 이기려고 다툼. 간난신고 艱難辛苦 :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간뇌도지 肝腦塗地 : 창살을 당해 간과 뇌가 땅에 으깨어졌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패함을 이르는 말 간담상조 肝膽相照 : 서로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 ① 상호간에 진심을 터놓고 격의 없이 사귐. ② 마음이 잘 맞는 절친한 사이. 간두지세 竿頭之勢 : 댓가지 꼭대기에 서게 된 현상으로 어려움이 극에 달해 아주 위태로운 형세. 간불용발 間不容髮 : 머리털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여유 또는 빈틈도 없음 을 비유한 말. 간성지재 干城之材 : 방패와 성의 구실을 하는 인재란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를 이르는 말. 간세지재 間世之材 : 썩 뛰어난 인물 간악무도 奸惡無道 :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남. 간어제초 間於齊楚 : 중국 주나라 말엽에 등나라가 제나라와 초나라의 사이에 끼임. 약자가 강자들의 틈에 끼여 괴로움 받음의 비유. 간장막야 干將莫耶 : 干將(간장)과 莫耶(막야)가 만든 명검.천하의 명검, 보검의 별칭이다. 간특 姦慝) : 간시하고 능갈침. 갈불음도천수 渴不飮盜泉水 : 공자가 산동성 사수현의 동북쪽에 있는 도천이란 샘을 지날 때 목이 말라 고통을 겪었지만 천한 이름의 샘물을 마시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 하여 마시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것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부정한 일을 하지 않는다 는 뜻. 갈이천정 渴而穿井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팜. 미리 준비치 않다가 일이 생긴 뒤에 서둘러봐야 소용이 없다. 갈택이어 竭澤而漁 : 연못을 말려 고기를 얻는다.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먼 장래는 생각하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감당애 甘棠 : 감당나무를 사랑한다. 정치를 잘하는 자를 사모하는 정을 나타냄. 감개무량 感慨無量 : 마음 속의 느낌이 한이 없음. 감불생심 敢不生心 :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감언이설 甘言利說 : 남의 비유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감정선갈 甘井先竭 : 맛이 좋은 우물은 길어 가는 사람이 많으므로 빨리 마른다. 재능있는 사람이 일찍 쇠약해 진다. 감지덕지 感之德之 : 몹시 고맙게 여김. 감탄고토 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신에게 이로운 대로만 한다. 갑남을녀 甲男乙女 : 신분이나 이름이 특별히 알려지지 아니한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갑론을박 甲論乙駁 :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강구연월 康衢煙月 : 강구(康衢)는 사통오달(四通五達)의 큰 길로 사람의 왕래가 많은거리. 즉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강근지친 强近之親 : 도와줄 만한 가까운 친척. 아주 가까운 일가. 강노지말 强弩之末 : 힘찬 활에서 튀겨 나온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져 비단조차 구멍을 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도 마지막에는 결국 쇠퇴하고 만다는 의미. 강랑재진 江郞才盡 : 강랑의 재주가 다했다. 학문상에 있어 한 차례 두각을 나타낸 후 퇴보 하는 것을 뜻함. 강목팔목 岡目八目 : 당사자보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이해득실(利害得失)을 한 눈에 알수 있다는 것. 바둑에서 나온 말로, 옆에서 보고 있는 관전자가 오히려 냉정 하게 지켜보기 때문에 대국자보다 팔목(八目)이 뛰어나다는 것. 강(崗)은 옆이란 뜻. 강안녀자 强顔女子 : 얼굴이 강한 여자. 수치심을 모르는 여자라는 뜻. 강장하무약병 强將下無弱兵 : 강한 장수 밑에 약한 병사 없다. 유능한 인재 밑에는 유능한 인재가 모인다는 말 강철지추 强鐵之秋 : 강철(强鐵)은 상상의 동물로 지나간 곳마다 결실이 다된 초목이나 곡초가 말라 죽는다는 뜻으로 운수가 기박한 사람은 팔자가 사나워 가는 곳마다 불행한 사고가 연발함을 비유 강태공 姜太公 : 낚시질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고대 중국 주나라 태공망(太公望)에게서 비롯됨. 강호연파 江湖煙波 :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 물결 개과불린 改過不吝 : 잘못을 고치는 데는 조금도 인색하지 말라는 말. 개과천선 改過遷善 : 지나간 허물을 고쳐 착한 일로 돌아가다. 마음을 바로 잡다. 개관사(시)정 蓋棺事(始)定 : 관뚜껑을 덮기 전에는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일이란 함부로 결론 내릴 수 없음. 또는 죽은 뒤에야 사람의 참다운 평가가 내려진다 는 말 개권유익 開卷有益 : 책을 보면 유익하다. 개권이란 책을 펼치는 것. 즉 독서를 말한다. 독서를 권장하는 말. 개두환면 改頭換面 : 일을 근본적으로 고치지 않고 사람만 바꿔서 그대로 시킴. 개문납적 開門納賊 : 문을 열고 도둑을 불러 들인다. 스스로 재화를 이끌어 들이다. 개문섭도 開門攝盜 : 자기 스스로 화를 얻는다. 일부러 문을 열어서 도둑에게 [어서 오십시요] 하고 인사를 한 다. 자신이 화를 초래한다는 말. 개문읍도 開門揖盜 : 일부러 문을 열어 놓고 도둑을 청한다는 뜻으로 스스로 화를 불러들인다 는 말. 개선광정 改善匡正 : 좋도록 고치고 바로 잡음. 개세지재 蓋世之才 : 세상을 덮을 만한 재주 객반위주 客反僞主 : 사물의 대소(大小), 경중(輕重), 선후(先後)를 뒤바꾼다. 객수주편 客隨主便 : 손님은 주인 하는 대로만 따른다. 객창한등 客窓寒燈 : 나그네의 숙소 창가에 비치는 싸늘한 등불. 즉 나그네의 외로운 신세를 비유한 말 거기부정 擧棋不定 : 일에는 명확한 방침이 없다. 바둑에서 돌을 쥐긴 했으나 어디에 놓으면 좋을지 정해지지 않은 것. 하물며 일을 하는데 명확한 방침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다. 거문불납 拒門不納 : 거절하여, 문안에 들이지 아니함. 거세개탁 擧世皆濁 : 온 세상이 다 흐림. 곧,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음. 거안사위 居安思危 : 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거안제미 擧案齊眉 :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름. 거일명삼 擧一明三 : 하나를 들어 보이면 즉시 세 개를 이해하는 것. 대단히 현명하고 이해가 빠른 것의 비유. 거일반삼 擧一反三 : 하나를 들어 세 가지를 돌이킨다. 스승으로부터 하나를 배우면 다른 것 까지도 유 추해서 아는 것을 비유함. 거이기 居移氣 : 사는 장소와 지위의 변화에 따라 사람의 마음이 변한다는 뜻으로 좋은 곳이나 지위에 있 게 되면 정신도 고상해지고 맑아진다는 의미 거자불추 내자불거(去者不追 來者不拒) : 가는 사람 붙들지 말고 오는 사람은 물리치지도 않는 다는 뜻. 거자일소 去者日疎 :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는 뜻. 곧, 서로 떨어져 있으면 점점 소원해짐 거재두량 車載斗量 : 차에 싣고 말에 실을 만큼 물건이 흔하거나 많음. 거족일치 擧族一致 : 온 겨레의 뜻과 힘이 함께 뭉쳐 한결같음. 건곤일척 乾坤一擲 : 천지를 두고 한판 내기를 걸다.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승부를 겨루다. 건목생수 乾木生水 :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 한다는 것이니, 사리에 맞지 않음을 뜻함. 건목수생 乾木水生 :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한다. 엉뚱한 곳에서 불가능한 일을 이루려 한다. 건조무미 乾燥無味 : 메말라 아무런 운치가 없음. 걸견폐요 桀犬吠堯 : 개는 주인만을 알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사정을 두지 않았다는 뜻 걸불병행 乞不竝行 : 구걸하는 사람은 같이 다니지 않는다. 무엇을 요구 하거나 청을 할 때는 혼자서 가는 것이 이롭다. 걸아득금 乞兒得錦 : 거지 아이가 비단을 얻음.곧, 분수 밖에 생긴 일을 지나치게 자랑한다는 뜻. 걸인연천 乞人憐天 : 집없는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하다고 한다. 걸해골 乞骸骨 : 해골을 빈다는 뜻으로, 늙은 재상(宰相)이 나이가 많아 조정에 나오지 못하게 될 때 임금에게 그만두기를 주청(奏請)함을 이루는 말. 검려기지지야 黔驢技之也 : 졸렬한 재주를 비웃는 것. 보잘것 없는 기량을 상대에게 들켜서 비웃음 당한다는 속담. 검려지기 黔驢之技 : 재능이 별로 없는 사람의 졸렬한 기량. 형편없는 솜씨로 망신당함. 격물치지 格物致知 :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①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후천적인 지식을 명확히 함[주자(朱子)의 설] ② 낱낱의 사물에 존재하는 마음을 바로잡고 선천적인 양지(良知)를 갈고 닦음. 격세지감 隔世之感 :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격양가 擊壤歌 : 땅을 치며 노래를 부른다는 말이니, 곧 태평세월을 즐겨 부르는 노래. 격화소양 隔靴搔痒 :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 견강부회 牽强附會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함 견리망의 見利忘義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견리사의 見利思義 : 눈 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견마지로 犬馬之勞 : ①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하는 말. ②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견마지성 犬馬之誠 :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견마지양 犬馬之養 : 개나 말의 봉양. 부모를 봉양만 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없음. 봉양만 하는 것은 효도가 아니다. 견문발검 見蚊拔劍 : 모기를 보고 칼을 뺌. 조그만 일에도 성을 내는 소견 좁은 행동. 견물생심 見物生心 : 실물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 견벽청야 堅壁淸野 : 상대로 하여금 곤궁하게 하는 것. 성벽을 확고하게 만들어서 굳게 지키고 들에 있는 물건을 모조리 끌어들여 공격해온 적이 갖고 갈것을 없애서 고생시키는 전법이며, 우세한 적에 대한 작전수단의 하나이다. 견아교착 犬牙交錯 : 서로 경계태세에 있는 상태. 개의 이발이 서로 어긋나서 엇갈린 것처럼 나라와 나라의 국경이 오목볼록하게 접해있는 것. 서로 견제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견여금석 堅如金石 :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견원지간 犬猿之間 :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서로 사이가 나쁜 두 사람의 관계를 이르는 말. 견위수명 見危授命 :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자기의 목숨을 바침. 견위치명 見危致命 :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자신의 목숨을 바침 [유사어]견위수명(見危授命) 견위불발 堅危不拔 : 굳게 참고 견디어 뜻을 딴 데로 옮기지 않음. 견의불위무용야(見義不爲 無勇也) : 마땅히 해야 할 일 인줄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것은 참된 용기가 아니라는 뜻. 견인불발 堅忍不拔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견토방구 見兎放狗 : 토끼를 발견한 후 사냥개를 놓아서 잡아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일이 일어나길 기다린 후 응해도 된다는 의미. 견토지쟁 犬兎之爭 :개와 토끼의 다툼이란 뜻. 곧 ① 양자의 다툼에 제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利)를 봄에 비유. 횡재(橫財)함의 비유. ② 쓸데없는 다툼의 비유. 견호미견호 見虎未見虎 : 호랑이를 보기는 보았으되 직접 실제로 보지 못 했음이니 무엇이나 실제로 당해 보지 않으면 생각이 간절하지 못하다. [동의어] 견우 미견양(見牛未見羊) 견원지간 犬猿之間 :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서로 사이가 나쁜 두 사람의 관계를 이르는 말. 견위수명 見危授命 :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자기의 목숨을 바침. 견위치명 見危致命 :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자신의 목숨을 바침 [유사어]견위수명(見危授命) 견위불발 堅危不拔 : 굳게 참고 견디어 뜻을 딴 데로 옮기지 않음. 결의형제 結義兄弟 : 남남끼리 의리로 맺은 형제. 결자해지 結者解之 : 묶은 자가 그것을 풀어야 한다. 일을 벌인 사람이 마무리 짓는다. 결초보은 結草報恩 : 풀을 묶어 은혜에 보답함.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는 말. 결하지세 決河之勢 : 둑을 터뜨려 강물이 맹렬히 흐르는 것 같은 형세. 맹렬한 형세. 겸양지덕 謙讓之德 :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겸인지용 兼人之勇 : 몇 사람을 능히 당해낼 만한 용기. 겸제 箝制 : 자유를 억누름. 경거망동 輕擧妄動 : 경솔하고 망령된 행동. 버릇없고 교양없는 행동. 경국제세 經國濟世 :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함 . '경제'의 준말. 경국지대업 經國之大業 : 나라를 다스리는 큰 사업. 문장(文章)을 말한다. '경국의 대업, 불후의 성사'라 하면 문학이나 문장을 가리키는 말로 쓰임. 경국지색 傾國之色 :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뒤집혀도 모를 만한 미인.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일컫는 말. 경궁지조 驚弓之鳥 : 화살에 놀란 새라는 뜻으로 있던 자리에서 놀란 듯 후다닥 일어섬을 이르는 말 경당문노 耕當問奴 : 농사일은 마따히 사내종에게 물어야 함. 곧,일은 그 방면의 전문가에게 물음이 옳음. 경로사상 敬老思想 :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 경묘탈쇄 經妙脫灑 : 경쾌 미묘하여 범속의 기풍을 벗어난 용모. 경산조수 耕山釣水 : 산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음. 속세를 떠나 산중에서 농사짓고 사는 것을 말함. 경성지미 傾城之美 : 한 성을 기울어뜨릴 만한 미색. 경세제민 經世濟民 :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경원 敬遠 : 존경하되 멀리함. 공경하되 가까이하지 않음. 오늘날에는 '꺼리어 피한다'는 뜻으로 뜻으로 쓰인다. 경이원지 敬而遠之 : 경원(敬遠)의 원말. 경자유전 耕者有田 : 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경적필패 經敵必敗 : 적을 가볍게 업신여길 때에는 반드시 실패한다. 경전하사 鯨戰鰕死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경조부박 輕躁浮薄 : 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함. 경천근민 敬天勤民 :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경천동지 驚天動地 :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함. 경천애인 敬天愛人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경천위지 經天緯地 : 하늘을 다스리고 땅을 다스림이니 곧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린다는 뜻. 경화수월 鏡花水月 : ①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② 볼 수만 있고 가질 수 없는 것, 계구우후 鷄口牛後 : 닭의 부리가 될 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않는다. 곧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 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를 받기는 싫다는 뜻. 계군일학 鷄群一鶴 : 닭의 무리 속에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의 비유. 계궁역진 計窮力盡 : 꾀와 힘이 다하여 더 이상 어찌할 방도가 없음. 계란유골 鷄卵有骨 :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 뜻밖의 장애물이 생김을 이르는 말. 계륵 鷄肋 : 먹자니 먹을 것이 별로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닭갈비란 뜻. ① 쓸모는별로 없으나 버리기는 아까운 사물의 비유. ② 닭갈비처럼 몸이 몹시 허약함의비유. 계명구도 鷄鳴狗盜 : 닭의 울음 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개 흉내를 잘 내는 좀도둑이라는 뜻. ① 선비가 배워 서는 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②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도 때로는 쓸모가 있음의 비유. 계신공구 戒愼恐懼 : 경계하고 삼가하며 두려워하다. 계명구폐 鷄鳴拘吠 :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 인가(人家)나 촌락(村落)이 잇대어 있다. 계옥지탄 桂玉之歎 : 몹시 가난함. 계주생면 契酒生面 : 남의 물건으로 자기가 생색을 냄. 계죽사난사 繫竹事難事 : 이 말은 초와 월(모두 대나무 산지)의 대나무를 모두 사용하여도 그 악행을 다 쓸수가 없을 정도로 악행이 많았다는 것이 속담이 되었다. 계찰계검 季札繫劍 : 계찰이 검을 걸어 놓는다. 신의를 중시하는 것을 비유함. 계포일락 季布一諾 : 계포의 한 번 약속. 확실한 약속 또는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킴. 계피학발 鷄皮鶴髮 : 사람이 늙어서 피부는 닭의 살갗과 같이 되고 머리는 세어 학 날개처럼 희어졌다는 말. 계행죽엽성 鷄行竹葉成 : 닭이 자나가니 댓잎이 그려진다는 뜻. 닭이 지나간 박자국을 묘사 한 시구로 [개가 달려가니 매화꼿이 뚝뚝 떨어진다]는 시구와 대구 고고지성 呱呱之聲 : 아기가 세상에 출산하면서 처음 우는 소리. 젖먹이 우는 울음. 고관대작 高官大爵 : 지위가 높은 큰 벼슬자리.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고굉지신 股肱之臣 : 자신의 팔다리같이 믿음직스러워 중하게 여기는 신하. 고군분투 孤軍奮鬪 :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고금동서 古今東西 : 예와 지금, 동양과 서양. 때와 지역을 통틀어 일컫는 말. 고근약식 孤根弱植 : 친척이나 가까운 후원자가 없음을 뜻한다. 고담준론 高談峻論 : ①고상하고 준엄한 언론. ②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말함을 이름. 고대광실 高臺廣室 : 굉장히 크고 좋은 집. 고두사죄 叩頭謝罪 :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고량자제 膏梁子弟 : 부귀한 집에서 자라나서 고생을 모르는 사람이란 뜻. 고량진미 膏梁珍味 : 살찐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동의어]산해진미(山海珍味) 진수성찬(珍羞盛饌) 고려공사삼일 高麗公事三日 :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은 사흘들이로 바뀜. 곧, 시작한 일이 오래 가지 못함의 비유. 고목사회 枯木死灰 : 외형은 마른나무와 같고 마음은 죽은 재와 같이 되어 생기가 없음의 비유. 고목생화 枯木生花 : 마른 나무에서 꽃피듯 잘됫다. 곤궁한 사람이 크게 행운을 얻었다. 망한 집안에서 인물 이 났다. 고립무원 孤立無援 :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고립무의 孤立無依 : 외롭고 의지할 데가 없음. 고복격양 鼓腹擊壤 : 배를 두드리고 발을 구르며 흥겨워한다. 태평 성대를 형용하여 이르는 말. 고봉준령 高峯峻嶺 : 높이 솟은 산봉우리와 험준한 산마루. 고분지통 鼓盆之痛 : 아내가 죽은 슬픔. 고사성어 故事成語 : 옛날 있었던 일에서 만들어진 어구(語句〕. 고색창연 古色蒼然 : 오래되어 옛날의 풍치가 저절로 들어나 보이는 모양. 고성낙일 孤城落日 : 외로운 성에서 지는 해를 봄. 남의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고성방가 高聲放歌 : 큰소리로 떠들고 마구 노래 부름. 고식지계 姑息之計 :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유의어] 하석상대(下石上臺), 미봉책(彌縫策) 고식척영 孤息隻影 : 외로운 몸에 그림자 뿐이라 붙일 곳 없이 떠도는 외로운 신세를 뜻함. 고주일척 孤注一擲 : 노름꾼이 노름에 계속하여 잃을 때 최후에 나머지 돈을 다 걸고 모험을 하는 일 을 가리키는말로 전력을 기울여 어떤 일을 모험하는 것을 비유함. 고침안면 高枕安眠 :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 ① 근심 없이 편히 잘 잠. ② 안심할 수 있는 상 태의 비유. 고희 古稀 : 사람이 일흔을 산 것은 예로부터 드물다. 일흔 살. 곡고화과 曲高和寡 : 곡이 높으면 화답하는 사람이 적다. 사람의 재능이 너무 높으면 따르는 무리들이 더욱 적어지는 것을 말함. 곡돌사신 曲突徙薪 : 굴뚝을 구부리고 굴뚝 가까이에 있는 땔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기다. 화근(禍根)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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