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당 전 대선 후보, 전북방문 ... 모악산 산행

[이혜숙]

정치종합	문재인 민주당 전 대선 후보, 전북방문 서 기금본부 발언 나올까

문재인 민주당 전 대선 후보가 8일 전주를 방문한다. 작년 말 대선 패배 이후 첫 전북 방문이어서, 대선 전북공약인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과 관련한 발언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 전 후보는 이날 오전에 전주에 도착, 지역 정치권과 함께 모악산 산행을 한 뒤 오후에는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대선 때 86%의 압도적인 표를 몰아준 지역민에게 감사의 뜻과 대선 패배의 송구함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문 전 후보의 산행엔 국회 김윤덕 의원(전주 완산갑) 등 정치권 인사들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공식적인 방문이 아니어서 많은 사람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지역민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시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문 전 후보의 전북 방문에서 대선 주요공약인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을 언급할지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문 전 후보는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기금본부 전북이전을 발표해 새누리당도 이를 받도록 하는 등 핵 이슈로 만든 장본인이다.

                                                     사진은 본기사에 첨부되지 않았기에 ..제가 넣었습니다.( 이해 부탁 드립니다 )

문 전 후보는 작년 10월 28일 전주 근영여고 강당에서 열린 민주당 전북선대위 출범식에 참석, “전북도민의 염원인 기금운영본부도 전북 혁신도시에 함께 이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신 국민연금공단을 전북 혁신도시에 이전하기로 하면서 핵심인 기금운용본부는 제외했다”고 전제, “기금운용본부가 빠지면 토지공사의 빈자리를 메우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문 전 후보의 전격 발표 이후 대선과 그 이후에도 기금본부 전북이전은 최대 현안으로 자리 잡았다. 전북도민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 전주MBC가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에 나선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24.7%가 기금본부 전북이전이 박근혜 정부가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현안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박기홍기자 khpark@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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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백신]

헐 ~이사진 제가 찍은건데 ㅋ 감사합니다^^

[이혜숙]

영광입니다......ㅋ
사진이 표정이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주▒백신]

지난 대선전 울산 호프데이에서 담은겁니다^^

[아프리카비만아동]

문재인 아저씨의 정치 행보가 기대되는 요즘 입니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해야 겠써요. 찰스씨는 종편에서 알아서 띄워주고라도 있지만..ㅜㅜ..
문재인 아저씨가 기댈곳은 저같은 사람밖에 없는듯..

[이혜숙]

그래서 구석구석 뉴스 찾습니다...ㅋ..아자아자...^^

[이혜숙]

햐니님 곤모닝이요....^^
경건한 휴일 되십시요....^^

[황토.]

모악산. 이름이 참 좋습니다.

[래오]

사진 하나로 ....누구는 ..웃게 하고 .....누구는 ..찡그리게 만들고 .........^^ㅎㅎ

[♥ Esta bien mon♥]

웃으면 복아와요,,,,,,,,,그리고 우리들맘속 문재인대통령이십니다,,파이팅 ㅎㅎ

치아를 새로 했으면 더좋은데,,제가 해드릴까??!몇달전부터 생각을 햇는데,,

[반딧불이 깜박이네]

이제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아요,,,ㅎㅎ

[봄™]

1초만에 짜증나고 피곤한 일 말끔히 날아가 버림..
우앙....... 그냥 보기만 하고 있어도 저절로 헤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