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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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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염통(심장)이 터질듯 분개했던 날............(날)
들샘 추천 1 조회 100 23.02.18 16: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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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8 17:04

    첫댓글 1968년 1월 소승은
    눈덮인 대전 한밭땅 둔산동 당시 공군 기술교육단에 입대 훈련중이었는데
    김신조 일당 침투 사건으로 훈련이 엄청 강화되어 아주 호되게 ㅉㅉㅉ~

    당시 전역도 연기 되어 집으로 가려던 병사들은
    느닷없이 몇개월 더 연장 복무를 했는데 ㅎ 김신조 욕을 하면서 ㅎ 투덜 투덜 ㅋ

    하여간 북한 종간나 뭣들
    억수로 남반부를 향해 애를 많이도 먹였습니다.

  • 작성자 23.02.18 17:34

    이렇게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무시하는 종간나들...
    이들에게 했뵽은 무슨 햇볕... 그냥 몽둥이가 약인 것을...
    그래도 동포라고 해서 원조를 해 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그걸로 핵개발을 하고는 오히려 우리이게 겁박을 해? 참 한심한 간나들...
    이제는 더 저놈들에게 속지 말고 우리식대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2.18 19:59

    남한과 북한은 영원한 평행선 인것 같네요.
    평행선은 아무리 앞으로 나아가도 만날 일은
    없을테니요. 특히 우리 졺은이들이 이렇게
    자유룰 누리며 잘 사는데 통일 되면 빼앗길
    자유가 겁나겠죠. 그저 통일은 천천히 더 알
    아보고 타진도 해 보고 적절할때 해야지 급하게
    서두를 일은 없다고 보네요.

    정으니가 나쁜 놈이지 북한 주민들이
    리더를 잘 못 만나 고생하고 있는거 보면
    참으로 안됐지만요 ..

  • 작성자 23.02.18 21:11

    이제 갈라진지 오래되다 보니 말도 달라진 것이 많아지고 있고
    생각도 많이 달라져 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의 젊은이들도 통일에 대하여 그닥 염원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안타깝지만 이해도 됩니다.
    북한의 적ㄷ은 정권을 잡고 구김들을 좌지우지 하는 부류들이지 북한 주민이 우리의 적은 아니지요.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 같은 통일... 아십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2.19 07:11

    76년8월18일
    판문점사건
    잊을 수가 없는
    비참한 사건이었죠
    미군들의 희생?
    안따깝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군사영어반
    교육을 받을 때라
    비상이라도
    별 영향없이
    랩에서
    히어링만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북한의 만행들
    잊어서는
    안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

  • 작성자 23.02.19 07:25

    분노의 그날... 우리는 일전을각오하고 출동을 하였는데
    출동하는 탱크와 장갑차의 어마무시한 행열에 사람들은 전쟁난거냐? 고 묻기도...
    사실 이미 상황은 전쟁으로 돌입했었는데....
    그당시 끝내 북진을 하지 못해 한탄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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