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과찬의 말씀 ?

[Don juan]

프로도님의 과찬의 말씀에 몸 둘바를 모르겠읍니다.
잘하는 사람 자기 노력이지 누가 가르치고 배우고가 있나요...?
무림의 고수를 어디에서 만나든 열린 마음만 있으면 빨리 늘겠지요.
얼떨결에 배운 얼떨리우스 일뿐이고...
매일 할수도 없고요....
베아트리체의 재능에 재가 조금 재를 좀 ..뿌린것 밖에.....
지방에서 지존의 자리를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요...
기회가 되면 한수 배울수 있는 영광을 주시길 바랍니다,,,
선수 관리 잘하십시요?
대전이 물 좋다는 소문에 강남 제비가
모두 대전으로 가는건 아닌가요 ?

Muchas gracias..


Don Ju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