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오늘 저녁에 강변 가요제를 하데요~~
그래서 그냥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이렇게 수기 식으로 글을 올립니다~ 기냥 한번 봐영~``
이번 강변 가요제는 많이 변한 모습이었다~~
모든 참가자들의 가창력은 수준급 이상이었으며 모두 가수보다 더 낳은 노래 솜씨를 가지고 있었다~` 수준이 점점 높아져 가는 느낌.. 강변 가요제에서 연령 제안을 없엔것도 좋았다 ~~모든 연령층에서 실력가를 발굴한다는 좋은 취지인것 같았다~~
나에게는 너무나 많은 인상을 남기고 끝난 강변 가요제,
어렸을때부터 꼭 봐온 것이지만 이번처럼 잘하는 사람들이 나온건 첨인것 같다~~
이제 하나 하나 소개하겠당 못보신분들을 위해~`
첫번제 곡은 듣질 못하고 두번제 선수...
나만의 첫사랑이던가?? 이름을 적지 못했다~ 알고 싶었다
음악이 너무 감미로웠기 때문에~~스윙제즈 비스무리 하면서 제즈 발라드인것 같은데 나중에 꼭 무슨 상이라도 받으리라 생각 한다~`
세번쩨 선수...
사랑이 끝나고 라는 제목이었는데 이름을 적지 못했다 바보인것 같다 암튼 참 감미로운 발라드였는데~~
인상적이다~` 목소리에 흔들림이 없었다~~ 비가 많이 오고 있었는데~` 모두 열창이다 보기 좋다~~
네번쩨 선수
이번엔 이름 적었다~ u4ny 남자 4명이서 나왔는데 미국에서 왔는지 혀가 많이 꼬이는 사람 1놈 진짜 눈썹진한게 거기다 일자 눈섭 머리 긴놈 1나 다른놈은 그저 그랬다~~
첨에 아카 펠라 부르던데 난 놀랬다 숫뎅이 눈섭 노래 잘 불렀다~~ 혀 꼬이는 놈도 한가닥 했다~~
올 포 원 의 머라더라?? 암튼 수준급 이상~~
노래 부르는 분위기나 톤 생김새가 쌔깜하면 꼭 올 포 원 같았다 좋았다 good~~!!!
갑자지 나온 핑클 초대 가수다~
여전히 비가 오는군~` 비를 맞으며 열창하는 모습이 더욱 이쁘다~~
근데 여전히 립싱크다~ 이번 엘법 내면서 라이브는 들어보질 못 한다~~
이런 라이브 무대에서 립싱크라니 ~~ 좀 의하해 하면서 그래도 열심히 하는 핑클의 무대 ~~ 역시 프로다~~
확실이 옥주연은 이쁜것 같다~~
내가 젤 좋아하는 가수 당~~
다섯번쩨 선수
A펑크란다~~
근데 전혀 펑키하지 못했던 것 같다~~~
라이브 섹스폰 연주가 있었는데~~ 배경음악까지 라이브~!!
철저한 라이브 정신이다~~ 근데 상받을 만큼은 아니다~~
절대 상 근처에도 못갈거다~~
여섯번쩨 선수
구본운 너에게 바래~~
발라드 곡이었는데 지금 아무 생각도 안난다~~ 특색이 없었던 걸까?? 암튼 족은 곡이다~~
(사실 중간에 psb방송 봤음~~ 사랑고백하는 프론데~ 그거 본다고 노래 듣질 못함~~!! 지성~~~ㅜ,.ㅜ)
일곱번쩨 선수~~
이름은 아르테지오라한다~~
여자 세명의 트리오였는데~~ 의상비 꾀들였겠구나 생각했다~
맞춰입은 의상대로 노래는 좋았다~~
첨 로고송 부른다고 했을때 그저 그런 로고송일꺼야 했는데~`
장난 아니게 감미로운 로고송이었다~~ 박수~~
근데 노래는 상 못받을것 같았다~~ 실제로 상 못 받는다~~
앗 1부 끝이다~~
2부할떼까지 그거 마저본다고(PSB방송 하던거)도렸는데 벌써 끝났다 아쉽다~~
그러나 KBS에서 FX 영화 한다~~
기대 된다~~
2부 앗 엄정화다~`
추카 무대인데~~
힛~~ 역시 이쁘다 저런 마누라 생기면 얼마나좋을까??
역시 립싱크다~~
아쉽다~~
8번쩨 선수
이름이 인트로라고 한다~
영언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남여 혼성이었는데 여자 가성 이 너무 감미로웠다~~
정말 좋았다 근데 상 못 받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좋은 화음이었다 멋있었다 ~~ R&B를 구사하는데 거의 수준급이다~~
엘범 내라~!!
9번쩨 선수
때거지로 대꼬 나왔다~~
아무래도 춤 출것 같다 진짜 춤 춘다~~
이런~ 이상한 머리에 두건한 도둑놈같이 생긴놈이 랩 했다~~
내가 랩을 싫어해서일까(따라 부르지 못해서 싫어함)
그러나 잘 했다~~ 래퍼 좋았다~~
여자 목소리 파워풀 했다~~ 가창력으로 승부 했다~` 노래도 가사도 좋았다~~
식구가 많아서 난중에 상받을것 같다~~
대식구로 밀어 부치다니 사실 조금 얍실하다~~
이런 또다시 추카 공연이다~~
신화의 무대였다~` 문이 열린덴다`~~
립싱크의 무대다 이런데서 립싱크라니~~ 아직도 넘 아쉽다~
그러나 좀 봐준다 춤 춘다고 헐떡거리며 부르는것 보다는 낳으니깐~~
10번이다
정글이라는 그룹이다~~
여성 그룹이었는데~~ 전부다 여자당~~
첫 스타트 리듬이 좀 복고풍 리듬이었다 일렉으로 쿵짝쿵짝~~ 으로 시작했는데 호응이 좋다~~
앗! 리더 보컬 실력가다 허스키한 목소리에 파워까지 실렸다~~
노래도 괜찮은것 같다 ~`
예들 상 받을것 같다~~
11번 선수
자봉은~~ 이름이 이상하다~~
이름만으로 남자인줄 오해하지 말라 여자다~~
목소리를 들어서는 그냥 평범한 발라드인것 같은데~~ 첨엔그렇게 시작했던것 같다~~
가면 갈수록 R&B풍으로 바뀐다~~
여자 특유의 창법인가?? 대부분 이런것 같았다~~
그러나 평범한 목소리는 아니다~~ 잘했다~~
12번 선수
마지막이다~~~
가수 소개한는데~` 난 웃었다~~`
이상하게 생긴 남자 하나 나와서 웃통에 암것도 안입고 외투만 입고 나왔는데 가슴에 털이 복실복실하다~~
괴물이다~`!!(쪼께 부럽다)그룹 이름은 네오~~
얼굴과 맞지 안게 이름은 순정만화 같은 분위기~~
생긴데로 논다고 허스키한 목소리었다~~
그러나 이때~~ 잘 부르던 허스키에 어울리지 않는 여자의 목소리 나의 잘생긴 이마에 주름이 생겼다~~ (우쒸~)
여자가 크라이 막스에 망치는것 같아 아슬아슬했다~~
하지만 그 괴물이 잘 카바 했다~~(훗 짜식~~)
노래 수준급 이상이었다~~ 지금부터 가수해도 안 말 한다~~
가수 뺨친다~ 아니 가수보다 낮다~~
모두 열두명이었다~`
인제 시상식만 남았다`~
근데 다시 추카 무대 윤도현이란 머리흔드는 락커(이름이 갑자시 생각 안난다~~)앗 ~! 생각났다 김경호~~
그러나 이게 왠일인가~~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
시상식 앞에건 다 놓치고 대상만 봐야 했다~~
이런 난 솔직이 2번째 선수가 상받으면 했는데~~
보질 못했다~~
명애의 대상~~
역시 대 식구가 상장을 받았다 대상~~!!!!
대식구로 밀어 부치다니!, 여전히 얍살하다는 생각은 추호도 바꿀 마음없다~~
난 개인적으로 2번째 선수가 받았으면 했는데~~
암튼 보기 좋았다~` 모두들 가창력이 죽여 줬다
목소리에 흔들림이 없는 힘있는 노래~~힘든 재즈 발라드 까지 구사 했으니~~
암튼 정말 좋았다~~
더 자세하게 소개 하지 못해서 정말 회원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전 부다를 소개 할려니 나의 문장실력이 많이 딸리구 시간도 많이 거린다~~
쓴다고 고생했다~~
이해하시길 바란다~`~
그럼 안보신분들 그냥 상상하면서 보새영~~
잘 전달하지 못해서 그냥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