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황토 구들방

[이조여인]

간편하게 원하는 위치에 설치할 수 있는 휴심의 황토 구들방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전국 각지로 황토 구들방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워낙 황토에 대한 효능은 과거부터 유명했기 때문에 그렇구나 하시겠지만 황토 구들방은 일반 황토방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황토 구들방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또 어떤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황토 구들방의 제작 과정부터, 그에 대한 장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들방의 토대 : 철골 프레임/고랫길

우선 황토 구들방에는 토대인 철골 프레임을 제작하고 나서 구들방에 없어서는 안 될 고랫길을 설치하게 됩니다. 고랫길을 설치 후 구들이 완료되면 1차적으로 황토를 미장한 후 건조를 시켜줍니다.

황토 미장이 완료된 시점부터 약 한 달간은 아궁이에 불을 끄지 않고 계속 불을 지펴, 구들방 제작에 사용된 황토와 ALC 블록의 건조를 도와주며, 황토 미장된 부분에 문제는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해 나갑니다.

2. 구들방의 모습을 갖추는 단계 : 조적/지붕 공사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쳐 구들이 완성되면 ALC 블록을 이용해 벽체를 조적함으로써 단열적인 부분까지 신경 쓰는 것은 물론이고, 흡음과 경량화 그리고 내화 부분까지 고려해 빠짐없이 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조적 공사까지 완료되면 그 이후에는 지붕 작업을 바로 진행해야 합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작업을 했다 하더라도 혹여 내릴 수 있는 비나 눈으로 집의 내부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지붕 작업을 바로 작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구들방에 황토를 더하다 : 황토 미장 공사

그 후에 시공되는 부분은 벽체 황토 미장입니다. 아무래도 구들방보다는 황토 구들방이 더 건강에 이로울 것 같은데요. 전문적으로 황토 구들방을 시공하고 있는 휴심에게 있어 가장 기본적인 자제는 그 무엇보다도 ‘황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황토를 천연 광물질과 배합해 벽체 그리고 바닥에 반복적으로 미장을 하며, 아궁이에 불을 지펴 건조되어도 문제가 없도록 약 5회에서 6회 정도의 미장을 진행해 줍니다.

이렇게 황토 미장 공사까지 완료가 되면, 실내의 인테리어를 황토 타일과 편백나무 루바, 맥반석으로 마무리 지어줍니다.

4. 외관까지 완벽하게 : 외부 마감재 시공
 
이제 남은 것은 기본적인 외부 마감! 외부 마감은 적삼목 사이딩으로 시공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까지 밟고 모든 몰딩 과정이 끝나면 오일 스텐을 약 2회에서 3회 정도 도장하여 황토 구들방을 출고하게 됩니다.

이렇게 정성스러운 과정을 통해 출하가 되는 황토 구들방! 과연 황토 구들방은 어떤 점이 좋은 것일까요?

기본적으로 시중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황토방은 황토 구들방과 난방 방식 자체가 틀립니다.

휴심의 황토 구들방은 과거부터 조상들이 실제 사용해온 구들을 이용해 난방을 하는 구조로 아궁이에 나무로 불을 지피면 고랫길로 뜨거운 연기가 빠져나가게 되고 이러한 뜨거운 열기가 고랫길 바로 위 구들장을 달궈 바닥이 따뜻해지고 뜨거워지는 방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구들은 별도로 관리가 필요하지 않고, 일반 보일러와 다르게 빨리 식지 않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원적외선 방사율이 현저하게 높다는 것도 큰 강점입니다.

일반 보일러로는 최고 40도 전후로 온도가 형성되지만 황토 구들방의 경우 찜질방의 60~70도를 넘어 100도까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황토는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원적외선 방사율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원적외선과 복사열 덕분에 황토 구들방은 바닥뿐만 아니라 집안의 공기까지 따뜻하게 데워질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찜질의 효과는 톡톡히 볼 수 있겠죠?

휴심의 황토 구들방은 무상 A/S 기간을 구들 5년, 그리고 내외장재는 2년으로 보증을 두어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30년간 유지해온 저희 휴심만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건강 그리고 휴식까지 챙길 수 있는 황토 구들방! 휴심과 함께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호연이]

구들방 하나 갖고싶다~~

[이조여인]

나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