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차를 사려고 이곳 저곳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장애인 전용 차량이 가장 믿음직스럽겠지만, 금액 때문에 저렴한 개인택시 부활 차량을 구입 하려고 예전 글들을 검색하면서 공부 중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킬로수만 비슷하다면 개인택시 부활 차량이 이사람 저사람 타던 렌트카 보다는 관리도 더 잘되고 성능이 우술할 것 같은데 장터에서는 렌트카가 더 좋은 것 같은 분위기더군요.
비슷한 킬로수와 연식이라는 가정하에
장애인차>장기 렌트카>개인 택시 부활차>렌트>=법인 택시 라고 생각 하는데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세요?
첫댓글 장애인차 > 렌트 > 개인택시 라고생각합니다. 법인은 완전 비추입니다. ^^
다들 법인은 정말 비추라고 하더군요.^^
렌트도 렌트 나름 아닐까요? 한사람이 계속 빌려타는 장기 렌트가 최고고, 아무나 빌려타던건 개인택시보다 못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딜러들은 렌트카 부활 차량을 대부분 장기 렌트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실제로 국내에 출고된 장기 렌트카의 비율은 굉장히 적다고 하더군요.
한사람이 자가용으로 사용한 장기 렌트카를 저렴하게만 구입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구입하는 사람 입장에서 부활하기 전 장기 렌트인지 일반 렌트카였는지 내역을 알수 없는 상황에서 딜러말만 믿고 사기가 조금은 부담이 되네요.
저는 렌트카를 빌렸을때 온갖 다양한 가혹한 테스트를 많이 합니다. 여러 다양한 성격들의 사람들이 탔을때 렌트카를 내 차라고 생각하고 소중하게 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