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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서경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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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 마이 썬 |
감독 | 강서현 |
극중배역 | 30대 후반 전문직 남성, 30대 초중반 엄마 2분, 10대 남자 아이, 5,60대 남성 |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 진행중 |
주연 캐스팅 진행상황 | 진행중 |
촬영기간 | 11.22-24 |
출연료 | 5-15만원 |
모집인원 | 5명 |
모집성별 | 남자,여자 |
담당자 | 조연출 송지현 |
전화 | -- |
이메일 | film810901@naver.com |
모집 마감일 | 2019-11-17 |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4학년 워크샵 작품을 함께 해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
- 시놉시스
사고로 아들을 잃고 유능하지만 폭력적인 남편과 사는 고희.
놀이터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준서를 보자 아들 예준을 보는 것 같은 감정을 느낀다.
잠시나마 아들과 함께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 고희는 준서를 데리고 카페로 향한다.
- 기획의도
누구에게나 이별은 어렵다. 그중에서도 사별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힘겹다.
도움을 받아야 할 존재에게 조차 도움 받지 못 하고 홀로 극복해야하는 처지에 놓인 인간의 비극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 모집 배역
고희 (30대 초중반) - 사고로 아들을 잃은 엄마. 무뚝뚝하고 폭력적인 남편 때문에 아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아들을 잃은 후 삶의 이유가 사라졌지만 남편은 그런 그녀를 이해해 주지 않는다. 그로 인해 제정신이 아닌 상태.
학진 (30대 후반) - 고희의 남편이자 유능한 검사. 아들을 잃었지만 슬픔과 일은 별개로 보는 냉혈한 사람으로 고희를 인격체로 대하지 않는다.
준서 (6살) - 엄마를 잃어버린 남자 아이. 상냥하게 웃으며 다가오는 고희를 쫓아가지만 겁이 많고 눈치를 많이 보는 아이.
준서 엄마 (30대 초반) - 잃어버린 준서의 엄마. 아이가 사라져 하루종일 애타게 찾는다.
운전자 (5-60대) - 정신없이 길을 건너는 고희에게 욕을 하는 다소 욱하고 거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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