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고강도 대책과 코로나 사태로 많이들 힘드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말 일반분양 공고를 앞두고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은 부동산 언론상에서 가장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아마도, 4월 총선을 앞둔 상황이라서 이것저것 물려있는 것이 많다보니 더욱더 그런것 같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의 최대 걸림돌은 다들 아시겠지만 HUG(주택보증공사)의 분양가격 심의가 되겠습니다.
HUG 관계자 소문으로는 평당 2970만원이다... 둔촌주공아파트 조합에서는 3550만을 고수한다등 지속적으로 줄다리기 싸움의 연속이라고 할것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3월중에 어느정도 타협점이 나올것으로 보여지며, 일반분양 평균가액이 3400만 아래로 가게될경우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총회라는 새로운 국면이 다시 전개될 여지도 많겠습니다.
최근들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 입주자까페에서는 이럴꺼면...
● 평당 3550만을 못지켰을 때는 조합임원을 해임을 하자!
● 차라리 후분양으로 해서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 하자!
● 둔촌주공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무슨 봉이 되느냐!
● HUG가 나오는 이야기대로 하면, 조합원 분양가가 일반분양가보다 높아지는데 말이되느냐!
● 조합원의 재산을 HUG 하나로 인해서 이렇게 몰수하면 어떻게 되느냐!
● 4월 총선을 앞둔 표심전략의 희생자가 되는것 아니냐! 등등...
조합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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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 : 원문보기(https://blog.naver.com/datura3/221840674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