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바쁘기 때문에 기도한다고 했는데
저는 바쁘기 때문에 글 남깁니다. ㅋㅋ
저의 근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5월에 두 번째 목사고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교회사 한 과목만 봤는데
한 80점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시험은 그렇게 봤구요,
아직 확실하지는 않은데
저희 집에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짐작은 가시겠지만, 확실하게 알게 되면
그때 가서 다시 소식을 전해드릴테니
좋은 소식 들으실 각오를 단단히 하시고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 외에는 특별한 것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귀국한 전전도사님은 왜 별다른 활동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다른 분들의 소식도 좀 듣고 싶네요.
그럼, 이만...
첫댓글 무슨 말인지 알겠네. 하여간 건강에 조심하고 주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리면 되겠네. 하여간 축하해요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