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에서 때로는 사소한 문제가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이상한 옷을 입고 교회 오는 것도 문제고
너무나 화려한 옷을 입고 오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사소한 일들입니다.
이 사소한 일들이 말이 되어 나올 때
당사자는 상처름 받게 됩니다.
여자들이 예배드릴 때 미사포를 쓴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아직도 미사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성경에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에
그 사도바울의 가르침에 지금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시대가 변했다는 이유로
미사포를 쓰지 않습니다.
미사포는 성차별에 기인한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미사포 사용하는 문제는 실상 사소한 문제입니다.
그것은 예배의 형식일 뿐이지 본질이 아닙니다.
그것에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써도 그만, 안 싸도 그만인 것이 미사포입니다.
내 자신의 생각으로 타인의 생각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예배의 본질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첫댓글 궂이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서 남을 판단하고 평가하여 비난하는 이들 꼭 있습니다
그 마음에 평안함을 찾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우리 믿음의 존속들 모두가 그렇게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긍정적으로 따뜻하게 감싸안는 우리 다정인이 다 되셨으면 바래봅니다...
어느 교회든 크고 작은 문제는 있습니다.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문제입니다.
답은 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습니다.
본질과 비본질의 경계를 정확히 분별할수 있는 지혜를 얻기를 늘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제 마음을 쏟았을 때 부끄러움이 없기를,
언제고 '제가 진심으로 아버지를 사랑하는줄 주님만이 아십니다' 고백할 수 있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 이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고백하고 있는 제 마음이
'주님만이 아십니다' 할수있는것처럼 말이지요..*^^*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님의 눈빛에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