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내내 방바닥만 모자이크하다...
왜그러냐는? 너답지않게 구들만 껴안고 있을거냐는?
그래서 순간적으로 질렸...청주공항에 좌석이 있어서...
거그까지 달려가 제주에 내리니...
날씨까지 환상적인(이런날 많지 않아요) 산행이었네요...
항상 머뭇거리며 날리는것보다 실행에 옮기면 이리 시원한걸,,,
당분간 갱제가 좀 어려워도...그 느낌을 되씹으며 위로하고
너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고!!! 삽니다
영실에서 어리목까지...꿈속나라에 갔다 온 느낌이었씀다
한라산 백록담의 남쪽 벽입니다
2미터의 눈으로 인해 나무 꼭대기만 보입니다
마치 돌위에 물이 흐르듯이...눈이~~
어리목으로 내려오면서 자꾸 되돌아보는 풍경속
이제 제주도 한라산 코스는 원이 없수다...항상 갈때마다 눈폭탄에 감사~
첫댓글 멋지게 사시는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이런데 다녀오면 기분이 1주일정도 가죠~~ 행복하셨겠습니다.
사진도 정말 멋집니다.
멋진작가님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네에!~~~ 전 쫌 오래가요...그 기분 사라지면 또 갑니다....
제주도는 매년 가보지만 한라산 정복은 한번도 못하였는데...
아~~부러워요.. 강산님...
영훈아~~~ 난 매번 갈때마다 정복하고 오는데...ㅎㅎㅎ 일단은 끊어...주님을
사진들이 모두 화보급이네요...헐~
화보는요...날씨가 한몫해줬어요....이런날 드물대요....
우리나라 아닌거 같아요 ㅋㅋ 멋지네요
작년에 갔을땐 한치앞도 안보였었는데 .....ㅎㅎ
제주는 날씨을,,,계속 가보는거예요....맘에 들때까지....
보고싶은는데 이곳에 가셔서 않보여셨군요 잘보고 갑니다
눈
넵...저 없는사이 뭔가 재밌는 모임?ㅎㅎㅎ...그놈의 눈땜시 일정이 하루 늦어졌어요...
한톡내셔야 할듯~~ 붕어빵으로~~
사진이 다시봐도 멋지네요~~
붕어빵 정도야 내야지요...
눈폭탄과 함께한 등반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 전 해집니다^^
영실은 길어야 4시간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관음사 코스도 개방되어 스릴있고 다내려올때까지 눈을 즐겁게 해준다는데....
저도 관음사 코스는 안가봐서 궁금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넵...성판악에서 관음사코스는 너무 길고 지루해요....그짝도 멋지긴해요....
좋은것 많이 담아 오셨나요..
네...머리 식히려가서 좋은 구경 많이 했어요...
여유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눈폭탄도 가끔은 맞아볼만 하겠어요ㅋ
한라산 넘 좋아 보이네요~~~
요샌 눈오면 달리고 싶네요~~~
넘 빨리는 달리지 마세요
저의 고향 제주도입니다...ㅠㅠ 자꾸 가고 싶네요...ㅠㅠ
(1월에만 두번 갔다 왔는데...ㅠㅠ)
너무 아름다운 한라산 멋있어용 저두 이번주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