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etc&oid=001&aid=0006134085
김정은, '연평도포격' 부대 시찰…"전면전 준비완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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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연평도 포격' 부대 시찰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에 포격을 가했던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7일 새벽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감시소에서 망원경으로 서해 5도 일대를 관찰하는 모습. 2013.3.8 <<노동신문.북한부기사참조>> photo@yna.co.kr |
장재도·무도방어대 방문…유엔제재 무력시위 일환인듯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중략)
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감시소에 올라가 대연평도를 자세하게 살펴본 뒤 "연평도서방어부대를 포함한 서해 5개섬에 증강 배치된 적들의 새로운 화력타격수단과 대상물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재확정하고 정밀타격순차와 질서를 규정해줬다"고 설명했다.
김 제1위원장은 특히 "
전선부대들을 비롯한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 군, 전략로케트군 장병들이 우리 식의 전면전을 개시할 만단의 준비가 돼있다"며 "적들이 예민한 수역에서 우리를 또다시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망동질을 해댄다면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전
전선에서 정의의 조국 통일대진군을 개시할 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겠다"고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의 이번 최전방 초소 시찰은 우리 시간으로 8일 새벽 통과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를 겨냥한 일종의 무력시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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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연평도 포격' 부대 시찰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에 포격을 가했던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7일 새벽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김영철 정찰총국장 등과 함께 작은 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2013.3.8 <<노동신문.북한부기사참조>> photo@yna.co.kr |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또다시 진행하신 서남전선 최남단 섬방어대들에 대한 시찰은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 접하고 원수들과의 전면 대결전에 진입한 천만장병들의 가슴 마다에 무한한 힘과 고무를 안겨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시찰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김격식 인민무력부장, 김영철 정찰총국장, 박정천(중장), 림광일, 안지용(소장)이 동행했다.
jslee@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etc&oid=001&aid=0006134190
北, 유엔 제재 강력 반발…군사 행동으로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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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결의 만장일치 채택…"추가 도발땐 강력제재" (AP=연합뉴스) 유엔은 현지 시간으로 7일 오전 10시 5분(한국시간 8일 새벽 0시 5분)께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제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회의에는 5개 상임이사국을 포함한 15개 이사국이 참석했다. 2013.3.8 photo@yna.co.kr |
김정은, 연평도 포격부대 시찰…NLL 충돌 재연 우려'핵 선제공격' '제2의 조선전쟁' 등 호전적 발언 잇달아(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중략)
북한은 지난달 12일 제3차 핵실험 직후 미국이 적대적으로 정세를 복잡하게 하면 2, 3차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한 상황에서 지난 5일에는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으로 정전협정의 백지화와 키 리졸브 등 한미합동훈련에 맞선 '강력한 실제적인 2차, 3차 대응조치'를 경고했다.
또 외무성 대변인은 7일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결의를 6시간 앞두고 성명을 발표해 '핵선제 공격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제2의 조선전쟁'을 위협하기도 했다.
노동신문도 이날 정론에서 "우리와 미국 사이에는 누가 먼저 핵 단추를 누르든 책임을 따질 법적 구속이 없다"며 "우리의 타격수단들은 격동상태에 있다. 누르면 발사되고 불을 뿜으면 침략의 본거지는 불바다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략)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은 남북간의 군사적 충돌가능성이 상시로 존재하는 곳"이라며 "북한이 정전협정의 백지화를 선언한 만큼 국지적 도발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이 지역 시찰은 2010년 (연평도 포격)상황에 재연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NLL 지역에서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과 더불어 재래식 병력을 이용한 남북간의 충돌 가능성도 고조되고 있다.
북한은 키 리졸브 연습이 시작되는 내주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육해공군 대규모 화력 훈련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병력과 장비의 실기동 훈련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북한이 육지의 접경지역에서 군사적 도발을 해올 가능성도 있다.
한 북한 전문가는 "접경지역에 설치된 우리 군의 대북방송용 확성기나 대북전단 살포지역 등 대북심리전 활동을 겨냥할 수도 있다"며 "남북간 입출경 과정에서 군사적 충돌이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후략)
北 "남북불가침 합의 폐기..통일대전 기회 안놓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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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을 방문한 우리 국민이 100만명을 돌파한 27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 병사가 남측을 살피고 있다. 2012.6.27/뉴스1 News1 양동욱 기자 |
판문점 직통전화 차단..."오직 물리적 결산만 남아있어"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북한은 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와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반발, 남북 간 불가침 합의폐기를 비롯해 판문점 연락통로를 폐쇄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남조선 괴뢰들이 미국과 결탁해 우리를 침략하려고 피눈이 되어 달려드는 조선에서 상대발에 대한 무력불사용, 우발적군사적충돌방지, 분쟁의 평화적 해결, 불가침경계선문제 등 북남불가침 합의들은 유명무실해 졌다"면서
"조선정전협정이 완전히 백지화되는 3월 11일 그 시각부터 북남사이의 불가침에 관한 합의들도 전면 무효화 될 것이라는 것을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조평통은 또 "북남사이의 판문점 연락통로를 페쇄한다"면서 "동족대결과 적대적 의식에 환장이 되어 북침전쟁 책동에 광분하는 괴뢰역적패당과는 더이상 할말도 없고
오직 물리적 힘에 의한 결산만이 남아 있다"고 위협했다.특히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골간인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의식한 듯 "전쟁책동과 신뢰구축, 대결과 대화는 양립할 수 없으며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면서 신뢰니 대화니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위선에 불과하다"고 조평통은 주장했다.
(중략)
조평통은 또 "이제 누구도 우리에 대해 핵포기니 핵불용이니 하는 말을 입밖에 꺼내지 말아야 한다"며 "더욱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북침전쟁책동에 적극 가담해온 괴뢰패당은 우리에 대해 핵을 내려놓으라고 말할 자격도 명분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을 완전 백지화한다고 밝혔다.
조평통은 "우리의 정의의 선택은 결코 단순한 위협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조국통일대전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bin1981@
조영빈
http://cafe.daum.net/Bigchurch/LZk9/37117
한국에 대한 예언 (IHOP의 Julie Meyer) 중에서...
(전략)
핵무기 때문에 한반도에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지만
그 핵 보다 훨씬 더 큰 것이 한국땅에서 떠오르려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치유와 회복의 날개를 가진 의의 아들입니다
의의 아들은 한반도에서 일어나서 아주 큰 폭발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 폭발은 열방으로 널리 퍼져서 이스라엘 땅까지 닿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한국에 이 열쇠를 주노라"
하며 열쇠를 주고 계셨는데
그 열쇠에는 역대하7장14절 말씀이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만약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얼굴을 구하면, 그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이것은 한국의 중보자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약속이었습니다
한국에 중보자들이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한국은 내것이라
한국을 통해 성취할 나의 계획이 있다
이 계획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이 될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만약', 정확하게 '만약'이라는 단어가
열쇠 뒷부분에 새겨져있었는데
'만약'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만약' 내 백성이
'만약' 나의 백성들이 위대한 중보에 참여한다면
한국을 향한 나의 계획은 절대로 막을 수 없는 것이 될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전문읽기 - http://cafe.daum.net/Bigchurch/LZk9/37117
전쟁의 소문에 바르게 대처하는 법 중에서...
2010. 9. 1. (변승우 목사님의 사회 말씀)
(전략)
“목사님, 밥이 북한에 대해서 예언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예언은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미 부흥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대적이 부흥을 막기 위해서 어떤 짓이라도 할 것이다.’” 보십시오. 전쟁은 마귀가 원하는 것이고 마귀의 계획이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부흥입니다. 이것을 정확히 분별해야 합니다. 밥이 또 이야기 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구속을 받은 자들이 그것을 그대로 선포할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인들이 자신의 아버지 앞에 청원을 올려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쟁이 아닌 평화를 선포하십시오. 우리의 말에 권세가 있습니다.”
성경에도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했는데 “전쟁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하면 어떻게 합니까? 전쟁이 일어날 것을 믿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를 믿으세요. 하나님의 계획을, 부흥에 대한 약속들을 믿으세요. 그리고 예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세요.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권세를 사용하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땅에서 전쟁을 불허하노라. 이 땅에서 전쟁의 기운은 사라질지어다. 제거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없어질지어다. 전쟁을 일으키려는 마귀의 전략은 예수의 이름으로 소멸될지어다.” 우리가 예수 이름의 권세로 명령해야 하겠습니다. 집에 쌀이나 라면을 비축하지 말고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사용하십시다.
(후략)
전쟁의 소문에 바르게 대처하는 법(변승우 목사님 사회 말씀) 중에서...
전문읽기 - http://cafe.daum.net/Bigchurch/XS6/5849
우리나라 뉴스인데도 김정은에게 제1위원장이란 칭호를 항상 붙여주는군요.
북한의 위협도 신경쓰이지만, 우리나라 언론의 상황도 염려됩니다.
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원수를 결박하여 이 나라를 지키는 기도를 계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왕하 19
9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가 나와서 더불어 싸우고자 한다 함을 듣고 다시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며 가로되
10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너의 의뢰하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붙이지 않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 앗수르의 열왕이 열방에 행한바 진멸한 일을 네가 들었나니 네가 어찌 구원을 얻겠느냐
12 내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곧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 족속을 그 나라의 신들이 건졌느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성의 왕과 헤나와 아와의 왕들이 다 어디 있느냐 하라 하니라
왕하 19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여호와여 앗수르 열왕이 과연 열방과 그 땅을 황폐케 하고
18 또 그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저희가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줄 알리이다 하니라
사 37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 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 뿐이라
37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38 자기 신 니스록의 묘에서 경배할 때에 그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한고로 그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