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문어 초회
재료: 자숙문어(작은 것) 한마리 400g 초고추장 소스: 고춧가루 반큰술 감식초 1큰술
어린두릅 130g 고추장 2큰술 매실청 1큰술
돌나물 60g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오이 반개 100g 물엿 2큰술 통깨 1큰술
어린두릅은 연한 소금물이 끓을 때 넣었다 금방 꺼내어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둡니다.
담궈 두지 말고 바로 건져서 물기를 빼 둡니다.
근처의 마트에서 직접 데쳐내는 자숙문어입니다.
냉동되지 않은 작은 크기의 자숙문어 한마리를 사용했습니다.
돌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 둡니다.
문어는 너무 얇지 않게 어슷썰기를 해 둡니다.
두릅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껍질째 어슷썰기 해 둡니다.
초고추장 소스를 만듭니다.
참기름을 1/2작은술 정도 넣으셔도 됩니다.
접시에 돌나물을 깔고 오이와 문어, 두릅을 적당히 올린 다음...
초고추장 소스를 끼얹어서 상에 내도 깔끔합니다.
같이 버무려 접시에 내도 먹음직스럽구요...
문어는 지방질, 당질이 적은 저칼로리 식품이므로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나
당뇨병으로 식사제한을 하는 사람에게 적당합니다.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치질이나 산후 피가 잘 돌지 않아서 일어나는 두통이나 현기증, 월경불순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데쳐 썰어서 초고추장에 무친 문어를 꾸준히 먹으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음이 밝혀져
피로회복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떨어 뜨리는 작용을 하므로
동맥경화중에 효과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두릅숙회'예요.
두릅은 밑둥에 있는 갈색의 뻣뻣한것만 떼어 내면 다 먹을 수 있어요.
잘 다듬은 두릅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 찬 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그리고 그대로 접시에 담아 초고추장을 찍어서 두릅숙회로 드시면 되요.
두번째는 한끼식사로 든든한 '두릅초밥'이랍니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을 배합초에 비빈후에 생와사비를 바르고 데친두릅을 올려줍니다.
배합초:설탕,식초,소금 합해서 살짝 끓여 식혀서 레몬즙 첨가(레몬즙 없으면 생략)
구운김을 길게 잘라서 두릅초밥에 둘러주면 두릅초밥 완성!
드실때는 와사비간장을 곁들여 드시면 되요~^^
세번째 두릅 떡갈비
[재료] 데친두릅, 갈비살 300그램, 간장 3숟가락,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다진파 1숟가락,
설탕 2분의 1숟가락,참기름,후추가루.
갈비살을 갈거나 잘게 다져서 양념을 한뒤에 나무주걱으로 많이 으깨어 주면 섞어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두릅은 데친후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에 양념한 고기를 사진처럼 넙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 떡갈비를 만들때는 너무 두껍지 않게 하여야 익힐때 어렵지 않게 익힐수 있답니다.
두릅 떡갈비를 익힐때는 고기가 중앙으로 가게하여 두릅이 너무 익지 않게 합니다
완성한 두릅 떡갈비랍니다.
두릅과 소고기는 서로 부족한 영양분을 충분히 보완을 해주며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맛도 아주 특별하답니다.
진한 두릅의 향과 부드러운 떡갈비의 맛이! 아주~~ 끝내준답니다.^^
첫댓글 두릅따러 갔다가 헛탕치고 와쓰예아즉까즉 몽우리만
한 여흘만 있으면 먹을만치 자랄겁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