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L - A better day (2001)
JTL! Start again
It’s how we go!
A Better day 왜 날 떠나 갔어
Another way 아무런 말없이 (uh)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이별이 이렇게 쉽게 다가올 거라 예감할 수 없던 나
기쁨 슬픔을 함께 나누던 우리
그렇게 헤어져야만 했던 우리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
너와 함께 했던 동안 순수했던 아름다웠던 나날들
모두가 우리를 부러워했던 나날들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었던 시간들
그렇게 어두운 과거 속에 내가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A Better day 왜 날 떠나갔어
Another way 아무런 말없이 (uh)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Yo! 의미 없는 하루하루 지치고 외로운 내 영혼에
한줄기 빛이 되어 찾아온 너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도 이루 말 할 수조차도 없던
너의 작고 해맑았던 너의 그 눈빛
단 한 번의 입맞춤으로 세상이 모두 내 것이 되고
난 행복했고 이젠 네가 없는 너의 빈자리 바라보는
이마음속 깊은 곳의 허전함 아무것도 해줄 수 없던 나를 용서해
A Better day 왜 날 떠나갔어
Another way 아무런 말없이 (uh)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우리 서로 사랑했던 지난겨울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제는 너무도 많은 시간이 지난 것을 깨달아
너무나도 빨리 흘러가는 시간
이제 내게 다가올 또 다른 이별의 세계
뜨겁게 타고 내리는 두 뺨 위의 눈물들
희미해져 가는 추억 속의 사진들
다시 못 올 추억이라 해도 소중히 간직해줘
내게 준 우리의 아름다운 기억들을
또 다른 세상 속을 향해 향해 (Oh-oh-oh)
날 다시 또 시작 하게 하게 (Oh-oh-oh)
더 이상 너를 찾진 않아 않아 (Oh-oh-oh)
미련 없이 너를 잊어 잊어 (Oh-oh-oh)
또 다른 세상 속을 향해 향해 (Oh-oh-oh)
날 다시 또 시작하게 하게 (Oh-oh-oh)
더 이상 너를 찾진 않아 않아 (Oh-oh-oh)
미련 없이 너를 잊어 잊어 (Oh-oh-oh)
A Better day 왜 날 떠나갔어
Another way 아무런 말없이 (uh)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A Better day 왜 날 떠나갔어 (날 떠나갔어)
Another way 아무런 말없이 (아무런 말없이)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 (우리들의 추억)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2001년 12월 1일 발매한 JTL의 정규1집 Enter The Dragon의 타이틀곡인 A Better day.
HOT 해체 후 멤버 3명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이 뭉쳤습니다.
2년간 2장의 앨범을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JTL팀명의 의미는 각각 맴버의 첫 이니셜을 사용을 했습니다.
A Better day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던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Multicyde 라는 영국 그룹이 부른 A Better Day를 제목 그대로 JTL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곡입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Anne Vada가 부른 Varsog이 원곡입니다.
드라마 피아노 삽입곡으로 쓰인 곡을 리메이크해서 부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