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새로오신
문♡인선생님께서
카메라를 들고
부지런히 움직이시며 무엇인가를
열심히 담고 계시더니~
그 모습은...
어르신들께서 수육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과
어르신들을 케어해주시는
선생님들 모습이 예뻐 보였나 봅니다~~
이제
막 이쪽(어르신케어,도움)일을 시작하신
선생님의 눈에
이런 모습이 예쁘게 보였다면~
고운 마음결이 같은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는 요즘~
어르신들을 위해
센터
구석구석을 정리하며 닦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남자 선생님의
장점을 보여주시는 문♡인 선생님~~
수시로 수분 보충을 위해
도움을 드리는 선생님을 딸래미 보듯 자상한 눈빛으로
다독여 주시는 어르신~
그 마음 감동입니다💕💕
예뻐지고
멋져지는 건 무죄~~!!
어르신들의 마음을 알기에
요래요래 해드리니~
좋은 기분을 표현하시는 어르신들~^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
들어주고
챙겨주시는 따뜻하고 고운 마음, 고운 손길~~
(손길은 거짓을 표현하지 못하지요~)
멋쟁이 어르신
오늘은 모자를 뒤로 하고
멋진 목소리도 들려주셨지요~~
예쁜 소녀가 소풍가는 모습처럼
모자와 가방을 멘
우리 어르신~~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나~
미쳐 올리지 못하는 이야기들~
그 이야기들이
오늘도 에너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