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0.(일)
수상순복음교회 김산기 목사
히9:22-29 우리가 가야 할 길
*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길을 피하거나 다른 길로 가면
한번 죽고 그 후에 심판대 앞에 설 때에 후회하게 되고 인생의 실패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1.우리가 가야할 길은 주님 가신 좁은 길을 가야 합니다. (마7:13)
1)좁은 문 좁은 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요14:6)
길에는 목적지가 있습니다. 그 목적이 좋아야 제대로 가는 길입니다. 생명의 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길이 좁은 길입니다.
2)좁은 문 좁은 길은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길입니다.
모든 좋은 것은 고난을 통하여 생산됩니다. 좁은 길 고난의 길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과
인격이 아름답고 고귀하게 만들어져 갑니다.
3)좁은 문 좁은 길은 이웃을 섬기는 길입니다(마25:31)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가 되어 상을 받습니다.
2.죄 사함 받는 길로 가야 합니다.
*히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도 없느니라.
우리가 죽기 전 육신이 생명이 있는 동안에만 회개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죽은 후에는
회개할 기회를 잃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실 때 좌우에 죄수들도 같이 죽게 됩니다. 한 사람은
회개를 거부하고 주를 욕합니다. 그러나 한사람은 ‘주여 당신의 나라에 이를 때에
나를 기억 하소서 ’ 회개하며 주님을 믿을 때에 ‘네가 오늘 나와함께 낙원에 이르리라’
고 구원하십니다.
3.우리가 가야할 목적지는 심판입니다. (27-28)
구약에 예언된 모든 말씀은 예수님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 그리고 죽음
부활 승천 재림입니다. 이 5가지 중 4가지가 이루어 졌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 재림만 남았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모든 인간은 그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 심판대 앞에서 상을 받을 것인가? 심판을 받을 것인가?
그것을 위해 오늘과 내일 그 믿음의 길 좁은 길 그리고 회개하고 선을 행하되
바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문제입니다.
미운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밉다고 미워하면 내 인격이 미운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난 받아 마땅한 사람이어도 비난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또한 내가 비난 받을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사람에게도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타인의 문제로 인하여 내 인격이 손상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 인격과 내 신앙은 내가 관리해야 하며
어떠한 형편이나 어떤 사람에 의해서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고린도 전서13장1절-2절-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