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원 폰카 에세이]
세상에 이런 일이― 소월각에 핀 ‘겨울 진달래 꽃’ 소월 선생님,‘철모르는’ 꽃인가요?호연지기(浩然之氣)인가요? 2024.11.24. 오후 3시배재학당 산책길에서윤승원 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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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월 선생님의 시 <山有花>에는 산에는 꽃이 피네 / 꽃이 피네 / 갈 봄 여름없이 / 꽃이 피네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입동이 지나고 찬바람 부는 계절에 진달래 꽃이 씩씩하게 피었어요. 기세가 당차 보여요.
맨발걷기운동본부 카페에서
첫댓글 소월 선생님의 시 <山有花>에는 산에는 꽃이 피네 / 꽃이 피네 / 갈 봄 여름없이 / 꽃이 피네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입동이 지나고 찬바람 부는 계절에 진달래 꽃이 씩씩하게 피었어요. 기세가 당차 보여요.
맨발걷기운동본부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