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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류문학회
 
 
 
카페 게시글
민금순 작가방 [귀농에세이] 상처, 이제 다 나았어요~
민금순 추천 0 조회 15 24.09.06 11:2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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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6 22:43

    첫댓글 나무들이 들려준 말을 알아들었을 때 진정한 교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네요.
    인간은 언제나 출발점에 서 있고 날마다 시작하는 것임을 새삼 느낍니다.
    주인님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이 행복임을 받아들이는 농부입니다.

  • 작성자 24.09.09 15:03

    회장님! 농부로서 정말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나무의 자그마한 변화도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입으로 말로 할 수는 없지만, 식물들도 자기의 상태를 알려 주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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