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종수의헬기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김종수
그동안 많은 매니아들을 애타는 기다림속에 빠지게 했던 [ FL760 ]얼라인 플라이바리스 제품이
이제 비행장에서 선을 보일듯합니다 ^^
[ FL760 ]Flybarless System ...오랜시간 헬기와 함께 했던 저의 느낌에는 현재의 3D비행과 획기적인 헬기의
구조발전을 가져온 과거 ,CCPM방식의 전환기 .. 헬기에 있어서는 그이상의 또한번 발전적이며 획기적인
변환의 시기를 맞이 한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헬기의 기계적인 구조발전과 더불어 놀랍도록 발전한
자이로의 발전에 힘입은 구조와 전자적인 부분에 있어서 한층 진화된 헬기라고나 할까요?
3D비행과 패턴비행에 이르기 까지 새로운 메카니즘의 [ FL760 ]Flybarless System 은
그야말로 과연 꿈의 헬기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
샘플제품을 받아서 약간 먼저 비행을 해보았던 경험을 토대로, 새로이 장착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사용기를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
우선 사용기라는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이 어느정도 적용되는 부분도 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
제품설치와 소개에 함께 해서 Flybarless System 과 기존의 패들방식인 벨힐러타입의 비행특성 차이점도
같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 제품소개#
[ FL760 ]Flybarless System 제품박스 개봉과 그리고 비행장에서의 셋팅비행의 과정을 겪으면서 느끼는것은
항상 그렇듯이 비행을 직접하는 매니아의 입장에서 제품이 만들어졌다는것을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
너무도 간단한 초기 셋업과정과 정확한 조립수치정보, 첫비행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직전에 전문가가
셋팅을 끝내고 넘겨준듯한 ...깔끔한 비행, 저의 제품만족도는 별이 ☆ ☆☆☆☆☆☆☆☆☆ 개입니다^^
얼라인 Flybarless System 700용 실버셋트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얼라인사의 제품박스를 뜯어 보는 순간 참 맘에 드는 제품다운 포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깨끗하게 배치되고 정리되어서 구매자의 포장을 뜯는기쁨마져도 배려한듯한...^^*
Flybarless System 전용헤드셋트 입니다 ^^
피치볼암의 구조가 많이 변화가 되었죠? Flybarless System 특성상 적당한 사이클릭피치가 바로 메인글립으로 연결이되어야 하는데
스와시나 서보혼쪽의 변화는 좀 힘들고 간단하게 피치볼암의 부착거리가 상당히 길어졌군요 ^^
덕분에 추락시에는 헤드버튼과 피치암이 충돌하는 사태는 전무~^^
패들과 플라이바가 필요 없는 관계로 메인하우징 ( 센터허브)은 길이 자체가 짧아졌습니다 ^^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Flybarless System 의 핵심인 FL760 ... 이것보다 더 간단하게 셋팅할수 있을까
할 정도로 초기 셋팅이 간단하고 신형센서를 탑재한 자이로의 성능은 그야말로 최고의 만족감을 갖게 합니다 ^^
많은 역활을 했던 워시아웃 베이스는 플라이바리스 시스템에서는 너무도 간단한 역활만 하는군요 ^^
로디우스암으로 스와시에 연결된체 마스트에 고정되어 헤드의 위상을 고정시키는 역활만을 하게 됩니다 .
셋트구성품으로 들어 있는 링케지로드 등등...^^
피치암에서 바로 스와시까지 연결되어야 하는 로드의 길이가 많이 길어진 관계로 로드의 굵기가 굵게 보강되었습니다 ^^
볼링크역시 전용볼링크를 써야 하고요...
피치용 볼엔드에 끼워지는 기존의 스와시 핏볼은 빼어버리고 셋트 제품에 들어 있는 작은 핏볼로 사용해야 합니다 ^^
이것은 아랫글에 쓰여질 셋팅과 특징 이야기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아주 중요한 것이니 꼬옥 확인 요망 ^^
무척 길어진 피치용핏볼과 헤드버튼.... 그리고 메인로터의 피치를 조정할때 사용하는 플라이바 장착용 부품..
그리고 역시 플라이바리스 타입에 맞게 서보혼의 볼 장착 길이가 재조정된 플라이바리스용 서보혼 ^^
기체에 장착하는 사진입니다 ^^
유저를 위한 얼라인사의 세심한 배려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네요 ^^
콘넥터마다 연로(?) 하신분들도 잘 볼수 있도록 큼~지막하게 에어론 엘리베이터 피치 글씨 까지 ^^
# 설명서를 기초로한 기체의 초기 셋팅 #
많은 셋팅술과 자신만의 특유의 노하우도 물론 있겠지만, 가장 최우선 되는 최선의 셋팅은 제품 설명서에
서술된 수치에 의한 기본적인 셋팅이 가장 중요한것이겠죠?
설명서에 기준을 두고 간단하게 설명과 함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일단은 주의사항이군요^^* 오빠레이뚜 띠스 유니뜨....하고 안읽어도 그림만 보시면 아시겠죠?????
음주비행하면 클난다는 주의사항이군요^^*
역시 그림만 봐도 이해가 금방됩니다 ^^ 불조심 하시고요~~~ 손가락대어보라고 저렇게 그림이있는거는 아니겠죠??
헬기는 엄청 위험한 물건!! 안전비행이 최우선 ^^
역시 주의사항입니다 ^^ 아무리 하고 싶어도 송전선등이나 사람이 많이모이는곳... 번개등이 칠때는 잠시 참고 안전비행을 위해서
안전이 보장될수 있는 지정된 비행장에서 비행을 해야합니다 .
본셋트에는 글립부분은 조립이 되어 있는 상태로 판매가 됩니다 ^^ 하지만 다른것은 몰라도 훼더링샤프트를 고정하는
볼트등은 다시 점검을 해야 마음이 편안하겠죠?
또한 재조립시에 혹은 수리시에는 그림과 같이 스러스트베어링의 경우는 IN 과 OUT가 분명히 구분되므로 확인후 조립해야
합니다 ^^
이부분에서 설명서가 강조하는것은 그림과 같이 메인글립부분에 있어서 얼라인 로고가 반드시 하늘을 보도록 조립하라는
메세지가 있군요 ^^ 너무도 당연한것이지만, 옛날에 저도 한번은 테일로터를 거꾸고 끼운적도 있다는 ㅡㅡ; ㅎㅎ
피치용핏볼암이 많이 길어진 관계로 이제는 헤드버튼을 부착시켜도 추락시에 암을 손상시키는 일은 발생되지 않습니다 ^^
얼라인제품에 있어서 설명서는 가장 현실적으로 제작되는것 같습니다 .
설명서상에 표기된수치데로 조립을 하면 그냥 딱딱 거의 맞아 떨어진다는.....요즘 하시는 분들은 그게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지 모르시겠지만, 옛날의 헬기는 수치데로 조립해서는 되는게 없었다는.....^^;;
플라이바리스 타입은 비행시에 패들타입보다는 글립에 전달되는 충격이 직접적일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마스트에 고정시키는 볼트등은 기름기를 확실하게 제거해주고 볼트고정용 본드를 사용해서 확실히 잠구어주시고요,
그림 하단부에 표기된것처럼 스와시의 피치용 볼은 셋트에들어 있는 짧은 볼로 반드시 교체 해주어야 합니다.
플라이바리스는 스와시의 운동이 자이로 센서의 영향으로 조절되는것이므로 핏볼의 길이나 서보혼등의 길이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
본제품역시 셋트에는 조립이 되어 있는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패들방식으 헬기에서는 아주 중요하고 많은 역활을 담당하던 워시아웃 베이스는 플라이바리스 헬기에 있어서는
마스트에 고정되어서 메인글립의 위상을 잡아주는 단순한 역활만을 하게 되는군요 ^^
하지만 단순하더라도 위상을 잡아주는 문제는 아주 중요한 문제 입니다^^ 워시아웃 베이스의 고정은 그림과 같이 한쪽이
갈라진부분의 볼트를 조여줌으로서 고정하게 됩니다.( 아래사진 참조 )
사진과 같이 워시아웃베이스를 마스트에 고정시켜줌에 있어서 위상이 틀어지지 않게 조심 합니다 ^^
위상이 틀어지게 되면 스와시의 사이클릭 피치작용이 에어론 엘리베이터 믹싱이 들어간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
링케지 길이와 서보혼의 사용에대해서 이야기 해주는군요^^ 정해진 수치에 따라 링케지로드는 조립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전과 달리 많이 길어진 피치용 로드는 굵기가 더욱 보강되었으므로 볼링크는 셋트에 구성되어 있는 볼링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플라이바리스에서 적용되는 자이로 시스템이 스와시의 움직임을 제어하게 되므로
서보혼의 길이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
따라서 플라이바리스용으로 얼라인 서보혼이 새로 만들어졌군요 ^^ 핏볼은 서보혼의 안쪽 구멍에 장착해야합니다.
엘리베이터 레버에 사용되는 볼링크도 셋트 제품에 들어 있는 볼링크를 사용하셔야 되고요~~~
이제는 FL760 플라이바리스 자이로 시스템에 대한 부분입니다 ^^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라인 제품의 가장큰 장점은 편리한 장착과 셋팅인듯 합니다 ^^
FL760 에서 수신기로 연결되는 컨넥터는 친절하게도 큼직하게 체널 이름까지 인쇄가 되어 있으며,
서보의 컨넥터는 FL760 앰프상에 표기된 체널에 맞춰 끼워주면 됩니다 .
좌측하단의 확대 그림에서 보듯이 FL760 은 간단하게 설치를 마치고 셋팅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얼라인750 자이로 사용법과 거의 같습니다)
각렘프의 윗쪽은 스와시쪽으 셋팅과 관련된 표기가 되어 있고 렘프 하단에는 러더부분의 셋팅에 관련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
가운데 부분의 볼륨두개는 에어론과 엘리베이터의 자이로 감도를 수동으로 조절할수 있게 해주어서
더욱 간단한 감도 조절을 할수가 있습니다 ^^
** 아주 ~~~ 중요한 플라이바리스 시스템에 대한 초기 셋팅 항목이군요 ^^
해당 항목 하나하나로 나누어서 설명을 나누어보겠습니다.
** 플라이바리스 시스템 셋업모드로 들어가기전에 송신기상의 모든 메뉴에 있어서 피치커브, 서보트림, 엔드포이트/
트레블어져스트, 듀얼레이트/엑스포넨셜, 송신기 외부의 A.D.T 트림등은 수치0,커브가 동반되는
그래프형 수치는 기본수치로 설정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
플라이바리스 시스템 셋업 모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송신기를 ON 시킨 상태에서 앰프의 하단중앙에 있는
SET버튼을 누른채로 수신기의 전원을 ON 시킵니다. 이때 LED는 점멸하다가 아래의 다섯개 램프가 차례데로 점멸한후
정지되게 되는데 이때가 초기 셋업모드입니다 .이제 SET버튼을 누를때마다 해당되는 항목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1 DIR : DIR모드에서는 헬기의 기초적인 , 즉 기계적인 초기의 셋팅과 송신기상의 초기 셋팅등
모든 초기셋팅을 하게 됩니다.DIR모드는 시간이 지나도 꺼지지 않습니다 ( 다른메뉴는 시간이 지나면 이동 )
DIR모드 진입시 녹색으로 램프가작동되면서 스와시가 3번정도 움직임 반응을 스스로 보여주면 정상입니다.
만약 램프가 적색이며 스와시의 기계적인 초기 움직임이 감지가안된다면 배선등 정상적인 설치가되었는지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DIR모드에서는 송신기 상의 스와시믹싱등을 이용해서 피치와 에어론 엘리베이터의 각도와
중립상태에서의 기계적인 수평과 직각의 헬기 상태등을 셋팅하게 됩니다.
( 거의 모든 초기적인 셋팅은 DIR모드에서 행해지게 됩니다 )
2 E.LIM : 엘리베이터의 리미트값을 설정해주는 메뉴입니다. SET버튼을 눌러서 해당메뉴로 LED를 지정해준후에
(이후 메뉴이동은 동일 )
송신기 엘리베이터스틱을 밀어서 스와시의 기울임이 적정수준에 이르렀을때 스틱을 중앙으로 다시복귀
시키면 완료됩니다.
( 자이로의 러더 리미티드 셋팅을 해보신분들은 금방 하시겠죠? 송신기 스틱의 리미트 포지션 설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3 E.REV : 엘리베이터의 리버스 셋팅 메뉴입니다.
역시 러더의 자이로반응과 같은 방향에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헬기를 손에들고
앞으로 기울였을때, 스워시는 반대방향 , 즉 뒤로 넘어가는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을경우 엘리베이터스틱을 움직여주면 LED의 색이 바뀌면서 리버스되게 됩니다.
( 반드시 확인요망!!!이거 잘못되면 100% 뜨기도전에 헤딩 )
4 A.LIM : 에어론 리미트값을 설정시켜주는 메뉴입니다 . 셋팅 방법은 엘리베이터 리미트 설정과 동일합니다 .
5 A.REV : 에어론 리버스 셋팅 메뉴입니다. 엘리베이터 리버스와 같은 원리입니다.
헬기를 손으로 왼쪽으로 넘겼을때 스와시는 오른쪽으로 넘어가는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역시 그렇지 않을경우 에어론 스틱을 이용해서 리버스 시켜줍니다.
( 역시 반드시 확인 요망!!! 잘못설정시 역시 100% 견적 )
** 이제는 러더 자이로 셋업 모드 셋팅입니다 ***
러더 자이로 셋업 모드는 송신기와 수신기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SET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셋업모드로 진입합니다 .
이부분에 있어서는 차돌아빠님이 올려놓으신 GP780 자이로 셋팅메뉴를 미안하지만 카피좀 하겠습니다 ^^
부록 [GP780 GYRO 셋팅]
송신기전원 ON후 수신기 전원을 켜시기 바랍니다.
이후 별도로 Set 버튼만 길게 누르시면 자이로 셋팅모드로 진입하게됩니다.
기존 얼라인 자이로 GP750과 동일한 방법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Set버튼을 누른채로 수신기전원을 켜면 플라이바리스셋팅모드~
송수신기 전원을 켠후 나중에 set버튼을 길게 누르면 자이로 셋팅입니다.
기본적으로 얼라인 GP750 셋팅과 동일하며,
처리속도와 반응속도가 기존보다 빨라짐과 동시에 리미트도 정확히 설정할수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1)첫번째 메뉴인 Band 설정에 녹색 LED가 켜지며, 현재값은 위쪽의 STATUS에 나타납니다.
서보의 종류에따라 달라지는데, 대표적으로
-1520us : DS650, S9254, 261HB, 201HB, ds420, ds520, ds620, 8700G, 8900G ...등등 일반적으로 해당됩니다.
-760us : BLS251, S9256...등의 서보에 해당됩니다.
*Status LED가 녹색이면 1520us, 붉은색이면 760us 로 설정된겁니다.
바꾸는방법은 러더스틱을 좌우로 움직여 원하는색상의LED가 점등되면 Set버튼을 눌러 메모리합니다.
시그널폭이 짧고빠른 760us 동작서보가 50급이상 엔진헬기에 더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기본으로 1520us 이며, 760us로 변경시 러더를 움직여서 Status가 붉은색으로 변하더라도
러더를 1회~2회 정도 더반복하여 움직여서 서보가 중립점을 찾도록해야합니다.
2)두번째메뉴인 서보타입 설정에 녹색 LED가 켜지며, 현재값은 위쪽의 STATUS에 나타납니다.
-DS(digital servo) :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러더서보는 디지털입니다.
-AS(analog servo) : 혹 아날로그서보일경우는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tatus LED가 녹색이면 디지털 서보, 붉은색이면 아날로그 서보로 설정된겁니다.
바꾸는방법은 러더스틱을 좌우로 움직여 원하는색상의LED가 점등되면 Set버튼을 눌러 메모리합니다.
3)세번째메뉴인 자이로 동작방향 설정에 녹색 LED가 켜지며, 현재값은 위쪽의 STATUS에 나타납니다.
-NOR(normal)
-REV(reverse)
*모든회사의 자이로가 그렇듯이
자이로방향의 경우 자이로장착위치나 서보종류 장착위치에따라 달라질수있습니다.
경험자일경우 쉽게 확인가능하겠지만, 초보자일경우 경험자의 확인을 받아보시는게 좋겠져~(^^*)
Status LED가 녹색이면 normal, 붉은색이면 reverse로 자이로가 동작합니다.
바꾸는방법은 러더스틱을 좌우로 움직여 원하는색상의LED가 점등되면 Set버튼을 눌러 메모리합니다.
4)네번째메뉴인 LIMIT 설정에 녹색 LED가 켜지며, 현재값은 위쪽의 STATUS에 나타납니다.
*리미트 LED에 녹색LED가 켜지는것을 확인후
러더스틱을 왼쪽으로 움직여 필요한타각만큼 움직입니다.
다시 러더스틱을 오른쪽으로 움직여 필요한 타각만큼 움직여줍니다.
이후 SET 버튼을 누르면 움직인 좌우최대타각을 리미트로 자동인식하게됩니다.
참고로 TREX 시리즈의경우는 넘치지않게 좌우끝단까지 움직여주면 됩니다.
5)다섯번째메뉴인 DELAY 설정에 녹색 LED가 켜지며, 현재값은 위쪽의 STATUS에 나타납니다.
*이메뉴는 기체크기나, RPM, 사용될 러더서보종류를 감안하여 기체특성에 맞는 반응력을 설정합니다.
-STATUS가 녹색일경우 : Trex500 사이즈에서 엔진 50, 90급 헬기
-STATUS가 붉은색일경우 : Trex250, Trex450등 소형, 고rpm 헬기에 해당
바꾸는방법은 러더트림을 움직여서 Delay LED가 깜빡일때까지 움직인후 Set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딜레이는 러더스틱의 위치에따라 0% ~100% 의 값이 저장됩니다.
-스틱중앙 : 0%
-스틱끝단 : 100%
이설명서 부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내용을담고 있습니다. 센서 장착에 관한 내용인데요, 진동방지용 테잎등을 사용하는것은 기존의 자이로센서와 동일하게 생각 하시면 됩니다만, 센서의 장착형태는 아주중요한 문제입니다.
반드시 라벨이 윗쪽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콘넥터는 헬기 장착그림과 같이 뒤쪽으로 향해야 하며
사각의 센서케이스는 헬기 기체와 완전히 같은 방향으로 설치되어야 합니다.
스와시를 제어하는 센서이므로 비스듬히 돌려서 달거나 하면 비행상태가 심각해짐
DIR 모드로 진입하기 위해서 FL760센서의 SET버튼을 누른체로 전원을 켜라는 설명서 그림
체널별 서보의 기체장착 위치입니다
초기 기계적인 셋팅에 관한 설명내용입니다 .
각링케지로드의 길이는 설명서에 표시된데로 해주시고 송신기의 스틱등이 중앙에 놓여져 있을때 워시아웃 베이스의
마스트에 대한 고정위치, 서보등의 직각설치등에 대해 표기되어 있습니다 .
메인피치 설정에 관한 내용인데요 이제는 플라이바가 없어졌으니 피치를 조절할 기준선이 없겠죠?
그래서 셋트구성품중에 헤드버튼 자리에 플라이바를 장착시킬수 있는 용품이 들어 있습니다.
피치는 약 +/- 12도를 표시해주는데요, 약 11도만 해주어도 체감피치는 어마어마 합니다 .
이제는 사이클릭피치의 양을 설정하는 설명입니다
역시 약 12도를 기준으로 삼는군요^^ 비행하시는 감각이 어느정도는 가미될수 있는 부분이겠죠?
플라이바리스 시스템 셋업메뉴에서 E.LIM 셋팅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엘리베이터와 피치등 스와시 믹싱에 있어서 맞는 방향으로 입력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역시 E.REV 메뉴에 대한 그림설명인데요 기체를 앞으로 기울였을때 스와시는 뒤로 넘어가는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A.LIM 메뉴에 대한 그림 설명 ,
A.REV 메뉴에 대한 그림 설명인데요 그림과 같이 헬기를 오른쪽으로 넘겼을때 스와시는 반대쪽,
즉 왼쪽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FL760 플라이바리스 시스템 앰프에는 센서의 감도조절 볼륨이 에어론과 엘리베이터 두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플라이바리스 시스템은 센서의 영향을 전적으로 받는 것이므로 정상치에서 벗어난 감도 사용은
러더의 헌팅과 비슷한 증세나 증상으로 까지 이어질수 있겠죠?
비행시 조작에 있어서 흔들림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움직임에 있어서의 문제는 에어론과 엘리베이터 감도 볼륨을 이용해서
조절을 해주게 됩니다.
공장 출하시에는 그림과 같이 양쪽 모두 50%로 조정이 된상태로 출하가 되는데요, 3D비행을 하시는 분들은
약간 더 줄여서 사용을 하실수도 있고 어느정도 취향에 맞게 조정을 해주실수가 있습니다.
## 비행후기 ##
얼라인 제품의 특성상 실제로 조립과 셋팅을 해보다 보면 정말로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셋팅이 완료 됩니다.
다만 설명서를 기준으로 적다보니 이야기가 많이 길어지는군요 ^^
예전에 CCPM방식으로 헬기가 전환될때 많은 분들이 어색해하시면서 적응하시는데 어려움을 겪는경우가
있었습니다 . 다소 긴 사용기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 이제 기존의 패들을 사용하는 벨힐러비가 적용되는 시스템과 이제 시작되는 플라이바리스 시스템 헬기의
차이점에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
어떻게 보면 두개의 방식에있어서, 서로 정 반대 되는 원리가 적용되는 것일수도 있는데요,
물론 하늘을 나르는 헬기의 원리는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만은 운동력을 제어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전혀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패들방식의 헬기는, 기계적인 스와시의 운동이 조종기스틱에 의해서 직접적인 기계적인 움직임에 의해
조종이 되는데 안정성을 가지고 있는 헬기를 어떻게 하면 빨리 움직이고 반응하게 하는가가
문제점이며 셋팅의 기술이고 감각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넘기고 저항없는 비행을 가능하게 하는가..
하지만, 플라이바리스 시스템을 갗춘헬기는 구조적으로 너무도 빨리 넘어가는.. 즉, 불안정한 헬기를
자이로 시스템을 이용해서 안정적으로 제어해주는 기술적 구조입니다 ^^
예전에도 물론 플라이바리스에 대한 도전이 많았던것으로 알지만, 자이로등 전자적인 발전이 따라주지 않았던 관계로 자리를 잡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엄청난 전자적인 발전의 산물로 멋진 플라이바리스 헬기로 탄생을 해서
많은 사랑을 받을듯합니다.
패들방식과 플라이바리스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 드렸다시피 이제는 더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행성능을
누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도의 조절등 조그만 셋팅만으로도 훨씬 운동력이 좋고 깨끗한,
또는 패턴 헬기 이상의 안정성도 누릴수 있으니 말이죠^^
이말은 지금 헬기 한대로 여러 가지 얼굴의 감감적인 비행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기본적인 셋팅의 본질은 이제 시스템 자이로의 기준에서 생각 해야 합니다.
플라이바리스 시스템의 셋팅 원리는 그야말로 러더의 자이로 셋팅과 같은 원리로 생각 해야겠죠?
사용되어지는 서보의 성능이 비행성능을 좌우할뿐아니라, 러더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에어론 엘리베이터역시
센서의 지배를 받으므로 엔진 회전수 등은 감도 설정에도 약간의 영향을 줄수도 있다고 볼수있으며
또한 사용하는 메인로터의 영향도 아주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대폭 간소화된 구조덕분에 저항의 감소와 무게의 감소, 거의 직접적인듯한 놀라운 피치 반응
남아도는듯한 엔진의 출력.. 더우기 약간의 셋팅 변화 만으로도 누릴수 있는 헬기의 여러가지
성능적인 변화....
과거 헤딩락자이로가 없던시절 손으로 고생 고생하며 빽비행연습에 진땀 흘리던 시절에
헤딩락이 개발되어 하루아침에 누구나 빽비행이 가능해진것처럼,
이제 놀라운 전자적인 발전과 구조적인 발전의 헬기 시스템의 등장은 또하나의 큰 변혁을 예고 하는듯합니다 ^^*
~ 정신 없이 쓰다 보니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들어갈수도 있겠죠?? ^^
글이란 항상 조심스럽게 쓰게 됩니다 ^^;;
혹여나 잘못된 내용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