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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풍의 바하 5번 아리아로 잘 알려진 작곡가 빌리 라 로보스가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 작품집을 첼로 앙상블 연주로 편곡한 작품집
J.S.Bach - Prelude and Fuges from "The Well-Temppered Clavier"
Solo : Harvey Shapiro(Cello),
Bernard Greenhouse(Cello),
Claus Adam(Cello),
연주단 : The Violoncello Society
지휘자 : Heictor Villa-Lobos
EVEREST / SDBR3024 / 1961년 recording
첼로 쇼사이어티(The Violoncello Society)
(1956년~1960년대 초반))
첼로 쇼사이어티 앙상블은 오늘날 미국의 첼로 스쿨의 위대한 교육자들과 솔로이스트들이 거쳐간 전설적인 첼로 앙상블이다.
1950년대 초반 전설적인 첼리스트 그레고리 피아티고르스키(Gregor Piatigorsky)에 의해 뉴욕에서 미국 첼로 협회가 설립되고, 미국 각주의 첼로 협회 지부의 전설 명인과 교육자들이 1956년 뉴욕에서 첼로 쇼사이어티 앙상블을 결성하였다. 총 31명의 회원이 번갈아가며 첼로 6중주 또는 8중주 또는 16중주의 앙상블 형태로 구성하여 활동하였다.
이 앙상블의 멤버들을 살펴보면 우선 보자르 트리오의 첼리스트로 유명한 버나드 그린하우스(Bernard Greenhouse), 줄리어드 현악사중주단의 첼리스트 클라우스 아담(Claus Adam), 꼴리쉬 현악사중주단의 첼리스트 스테판 오버(Stefan Auber), 뉴뮤직 현악사중주단의 세이무어 바랍(Seymour Barab), 슈투비생 현악사중주단의 첼리스트 알란 슐만(Alan Shulman), 뉴욕 현악사중주단의 첼리스트 Jascha Bernstein, 미국 전설적인 여성 첼리스트 Madeleine Foley, 미국의 위대한 첼로 교육자들이었던 루이지 실바(Luigi Silva), 하비 샤피로(Harvey Shapiro), 다니엘 세덴버그(Daniel Saidenberg), 야노스 슐츠(Janos Scholz) 등 최고의 명인들로 결성된 첼로 프로젝트 앙상블이었다.
이 앙상블은 1961년 미국 EVEREST레이블에서 유명한 작곡가 빌라 로보스의 지휘로 31명의 첼리스트들이 참여하여 바하의 평균율 클라이비어 발취 전주와 푸가곡 첼로 앙상블곡으로 편곡하여 연주하였고, 빌리로보스의 첼로를 위한 환상적 협주곡을 녹음하였다 이 음반이 거의 유일한 녹음활동이었다.
YouTube에서 'Villa-Lobos conducts The Violoncello Society: Preludes and Fugues from WTC.' 보기
https://youtu.be/blk_iJMV6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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