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닷컴 280호를 발행하신 황풍년 선생님의 전라도 감성인문학 시간.
지구는 둥글다, 큰 공이다. 큰 공위에 점을 하나 찍어보자. 그렇다면 우주의 중심은 바로 나, 내자신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지도를 보고
방향을 알고
땅은 막혔고
물길은 열려있다.
문명의 바람은 어디에서 부는가!
첫 시작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문제를 맞히면 전라도닷컴 책자를 한권씩 주셨다.
내 고향이 전라도임에도 불구하고 알아맞추지를 못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사투리를 알고 있는지 한번 해보아요~~^^
꽉찬 강의실
1.정답은? ㄷㄹㅈ
2번 ㅂㄷㄲㅅ
3번 ㅁㄷㅅ
4번 ㅎㅅ
5번 ㅁㄹ
6번 ㅆㅁㅆㅁ
7번 ㅅㄹㄱ
8번 ㅃㅉ
10번 ㅌㅈ
닭그림 : 광주 대인시장에서 닭을 팔던 어머니, 학교에는 한번도 다닌적 없는 사람이그렸다는 것,
감동적이다.
나의 존엄, 자기 중심을 지키고 사는 사람, 그 지역에서 빛나는 사람들이 되시길 ᆢ
수고하셨습니다.
전라도 사투리
답은
1.도란장 2.보대낌서
3. 무담시 4.혹석? 5.말래?마루
6.싸목싸목 7.서럽게?8.뽀짝
9. ? 10. 태죽
ㅎㅎ전라도에 살면서도 사투리
잘모른다. 공부가 필요함^^
수고하셨습니다 ^-
첫댓글 여기 적은 글은 처음에 불과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여기까지 기록을 남깁니다
말리.
오늘은 종강일.
수료하신분들 싸목싸목 돌아 댕김서 가까운 숲과 친밀해지시길요
사무장님~
준비부터 종강까지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마무리 작업 하시려면 또 수고 하시겠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후기 잘 봤습니다.
전라도 사투리여, 영원하라!^^
사무장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날은 강의듣다가 엄마 생각나서 눈물났어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시집도 감사합니다. 김영란시인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싸목 싸목 읽어보겠습니다.
예~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나 열정적으로 다니시고 마음이 고우신 분 같아요.
그 때 어머니 생각이 났었군요. 아, ... 다음에 만나면 차 한잔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