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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레킹은 사실
육백마지기처럼 야생화 군락을
이룬 꽃구경인줄 알았는데,
트레킹이라기보단
등산 느낌 이랄까요?
간식 먹은 후 바로 이어지는
오르막은 정말 숨이 헉헉~~😢
심장에 과부하가 걸릴듯
넘 넘 힘들었어요
레드로 깔맞춤한 친구들은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더니
정작 찾을땐 어찌나 빨리
갔는지 눈에서 멀어진지 오래ㅠ
뒤 쳐져 힘들어 하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뒤에서
비홍님이 계속 밀어주셔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비홍님 정말 고맙습니다
(본인 몸도 무거운데 저까지ㅎ)
날씨는 선선~
간간히 보이는 이름모를
야생화,
싱그런 나무사이로 보이는
하얀구름,
멋진 풍경에 매료되어
마지막 힘을 다해 오면서
만난 연부인 일행
얼마나 반갑던지요~
연부인님 오늘도 저에게
격하게 칭찬 해 주셨어요
"작년보다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그래도 우리 지금 꼴찌거든요ㅎ
부랴부랴 오니 시간 오바ㅠ
송곡의 뼈아픈 충고
"담부턴 절대 떨어지지말고
꼭 붙어다니자구"
나도 그러고 싶다요
체력이 안되니 어쩌것소?
분명 낼 다리에 알이 통통히
밸지언정,
중간에 내려오지 않고
정상까지 간 나에게 쓰담쓰담~
오늘도 함께 한 친구들과
마힐분들 덕분에
즐건 하루였어요
편안한밤 되세요
지브리스타일
첨엔 앞장서서 씩씩하게
자~알 걷습니다
나중엔 뒤 쳐지더라도 ㅎ
사진 찍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신 백화산님!
뒷모습이라도~~
비홍님도 한컷~
이왕이면 전신까지 찍어줘유~
드뎌 정상에 도착했어요 승리!
포토바이 연부인님
포토바이 백화산님
싱그런 나무~
흙길을 걸으니 좋다
황지 연못
다슬기 잡는 아이들

첫댓글 산에서는 역시 빨간 옷이 사진엔 최고~
맞아요
원색이 사진에 굿에요^^
그래도
대덕산 정상까지
올라온것에 대해
엄지척~👍
하며
수고 많았어!
그리고
내려올때
더 신경쓰지 못해
미안하이~
알지!
우리는
함께!
따로
떨어지지 말고
ㅎㅎㅎ
담부턴 명심할께
늦게 버스에 타니 회원분들께 미안했어.
글구 미안해 하지마
내가 못따라간거야~~
흑수정이 뒤쳐져 있는것도 잊고
생리현상이 급한 친구와
열심히 산길을 내려가다~
뒤를 보고 크게 외쳐 보았다 흑수정~^^
아무대답없어 다른회원과 잘 내려오고
있을거라 믿고 다시 내려가고 있었는데
그시간 흑수정은 우릴 열심히 찾고 있었다~
다음 산행엔 함께 발 맞추어 걷길~
즐겁게 ~^^
매번 트레킹때 느끼지만 친구들은 평소 운동을 해서인지 안힘들어하고 잘하는반면, 난 평소 운동부족이라 못따라가는거야. 그래도 정상갔음이 감사하고 담엔 더 잘하도록 할께~~♡
한 글, 한 사진, 한 폼... 못하는게 없고만요.
이번엔 내가 밀어준걸 언급을 했네요.
가진게 체력밖에 없다고 할 수도 없구....ㅋㅋ....
올라가는 뒷모습이 안타까워 잠깐 밀어주려한건데 우째 오르고 올라도 계속 오르막이던지...
고때 잠시 땀이 맺히더라구요.
조금이나마 힘이 보탬이 되었다면 다행유,^^
비홍님~~!!
그만 밀어달라 하고픈데 체력이 고갈되서 멈추란 말을 못했어요
죄송하고 고마운맘 가득~~♡
혼자 오르기도 버거운데 저까지 신경쓰시느라 땀까지ㅠ 담 트레킹땐 꼭 ice아메리카노 사 드리리다. 꼭 꼭 약속해요 ㅎ